학기마다 주간으로 발행되어 계명인들에게 정보전달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 중인 계명대신문사의 수습기자 곽민석(영어교육·1) 씨를 만나 계명대신문사의 장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계명대신문사 수습기자에 지원하게 된 계기우리학교에 신문사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가 입학 후 친구를 통해 계명대신문과 계명대신문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교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직업은 대인관계 및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자 활동과 취재를 통해 취재 대상들을 많이 만나 대인관계도 쌓고 자신감도 키우면서 글쓰기 능력도 키워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신문사 생활에 가장 보람을 느낀 점은이제 수습 단계를 거치고 얼마 전에 수습기자에 임명 되고 국장님을 따라 취재를 갔는데 취재를 하면서 모 교수님을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그 교수님께서 마지막에 기사 잘 작성해 신문에 실어달라고 하시면서 ‘잘 부탁할게요’ 라는 말씀을 하실 때 계명대신문사 기자로서 자부심을 가지며 되게 보람을 느낀 것 같습니다.● 계명대신문사에서 배울 점은초·중·고등학교 때까지는 좁은 또래집단에서 지내다 보니 조직적인 생각과 사회 생활에 대한 생각을 많이 못했
5월은 모두들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5월 15일 스승의 날, 5월 20일 성년의 날이 한 달에 다 모여 있다. 특히 대학생이면 부모님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5월 8일 어버이날을 챙겨드려야 할 것이며 5월 15일 스승의 날에는 학교 교수 및 이제 동안 자신을 바른길로 인도해 준 스승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약소하지만 선물을 드려야 할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솔직히 대학생이면 미성년자가 지나 성인이며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어떤 선물로 해야 할지 고민일 것이다. 또한 불경기인 이 상황에서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인 학생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됨으로 이에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학생들의 어떤 선물을 하면 적합한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5월 8일 어버이날 어떤 선물을 하는게 좋을까? 어버이날 부모님들께서 제일 받기 싫어하는 선물이 설문결과 나왔다. 그건 바로 너무 뻔한 카네이션 및 꽃이라고 한다. 과거에 초등학교 때 5월 달이 되면 수업시간에 빨간색 색종이를 이용해 카네이션을 만들고 5월 8일 어버이날 아침 학교 등교하기 전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 달아드리는 장면이 생생 할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우리학교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13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토크 캔(Can)서트’가 지난 4월 17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 및 기업가정신을 확산시켜 지역사회에 대대적인 창업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지역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들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개회사에서 신일희 총장은 “이스라엘은 창업을 통해 발전한 나라이다 우리나라도 풍부한 인적자원을 통해 창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며 이번 행사가 그 관심을 가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1부, 2부로 나눠져 1부에는 ‘스마트시대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전하진 국회의원이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 전하진 국회의원은 자신의 창업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하며 “스토리, 공감, 회복탄력성, 성취형 인재가 미래를 지배한다”고 했다. 이어 “진정성을 갖고 자기정체성, 행복의 본질을 경험하고 몰입할 수 있는 가슴 뛰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2부에서는 Start up! 공감 토크쇼가 (주)카몬미디어 김윤정 대표가 사회를 맡아 전하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 하이브 이상원 대표, (주)에코원 구경표 대표, (주)생생농업유통 김가영 대표
지난 4월 30일 제50대 총학생회에서 주최하는 개교 59주년 기념 ‘계명어울림마라톤대회’가 신일희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학생 3천3백77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애교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학업에 지친 심신을 마라톤이라는 축제의 장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며 학생들 간에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자 열렸다. 계명어울림마라톤대회는 남자부 10km, 여자부 5km 나눠 진행됐으며, 남자부 1위에는 김지수(체육학·3) 씨, 여자부 1위에는 이서원(사회체육학·1) 씨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남자부 1위를 차지한 김지수(체육학·3) 씨는 “올해로 계명마라톤에서 3회째 1위를 수상했는데 이 모든 것이 체육대학 교수님들의 체계적인 가르침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하고 공부해서 학교 발전에 기여하는 계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부 1위를 수상한 이서원 씨는 “솔직히 동네에서 잠깐 연습 하기는 했지만 제가 1등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1등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학교 행사 및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보고 싶다”소감을 말했다.행사를 주최한 이성호(행정학·3) 씨는 “역
우리학교 건축학대학이 지난 2011년 4월 12일부터 2012년 8월 11일까지 총 1년 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2년 8월 30일에 준공되었다. 건축대학 건물은 건축면적 1천 127.28m²(341.00평), 연면적 4천354.34m²(1천317.18평)로 지상 4층으로 조성됐으며, 건물 안 1층에는 학장실, 세미나실, 통합학과 사무실, 전통건축학과설계실, 강의실, 2층에는 실내환경디자인설계실, 디지털디자인실, 연구실, 3층에는 생태조경학과설계실, 대학원세미나실, 강의실, 4층에는 게임실습실, 디지펜실습실, 프로젝트실습실 등이 있다. 현재 건물에는 건축학대학 총 6개 학과 중 실내환경디자인학과, 생태조경학과, 전통건축학과가 사용하고 있는 중이며 4층에는 공과대학 게임모바일콘텐츠학과가 이용 중이다. 이어 지난 5일에는 1959년 우리학교 건축담당자로 임명돼 대명동캠퍼스 및 성서캠퍼스 조성에 지대한 업적을 남긴 덕래 추성엽 장로의 아호를 따서 건축학대학 건물명을 덕래관으로 명명했다. 건축학대학이 덕래관으로 명명된 것에 대해 김종영(건축학·교수) 학장은 “이번 명명의 뜻을 이어 건축학대학의 비전인 공간디자인 및 전통건축에 특성화 전략을 세워 학생들이 경쟁력
지난 5일 보산관 준공봉헌예배가 보산관 1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일희 총장 및 정순모 이사장을 비롯해 약학대학 교수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준공봉헌예배의 봉헌 및 명명사에서 신일희 총장은 “보산관 준공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은 교직원 및 공사관계자님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며 “보산관에서 생활하게 될 학생들이 보산관의 뜻을 알고 몸과 마음이 휼륭한 인재로 성장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인사에서 신영희 장로는 “저희 부친이신 신후식 장로님을 잊지 않고 이렇게 생각해주시고 기억해주시는 점에 대해 정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산관 건물은 1년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쳤으며, 건축면적 2천676.51m²(809.64평), 연면적 1만666.74m²(3,226.7평)로 지상 5층으로 조성됐다. 또한 건물 안 1층에는 학장실, 학과사무실, 동아리실, 전기실, 2층에는 실습제약공장, 계단식강의실, 실습실, 세미나실, 실험실 3층에는 신약개발연구소, 천연물소재연구소, 연구실험실, 국가고시실, 4층에는 연구실험실, 공동기기실, 고가장비실, 저온실 5층에는 실험동물실, 방사선동위원소실험실, 소회의실, 냉동장비
지난 5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196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박근희(삼성생명·부회장) 부회장이 맡아 ‘리더의 꿈,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및 교수, 학생 5백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일희 총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말씀을 전해주고자 오신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며 “학생들이 박근희 부회장님 말씀을 잘 듣고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특강에서 박근희 부회장은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학생의 본업은 공부이며 대학생활 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고 특히 사회생활에서 하는 공부가 진정한 공부이다”라고 하며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고 꾸준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명 대기업이 아닌 자기 적성에 맞고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직업과 직장을 선택하고 사회생활에서 생존하기 위해 경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라고 학생들에 전했다.이날 특강에 앞서 삼성생명 박근희 부회장은 의양관 의양실에서 우리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8일 우리학교 취업 스터디인 ‘별빛’ 팀 구성원 8명을 만나 취업 스터디를 하면서 도움이 되는 점과 앞으로 어떤 분야에 취업을 할 계획이며 별빛 팀이 생각하는 취업은 무엇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별빛 팀에서 생각하는 취업은 무엇인가?중·고등학교 때 있는 사춘기에 이어 대학생활은 오춘기라고 생각합니다. 중·고등학교 때 느낀 삶에 대한 방황을 다시 대학생이 되어 느끼는 것 같아요. 솔직히 취업이라는 벽을 넘는데 인내해야 하고 끝없는 도전을 해야 하는 부분에서 오춘기라고 생각하고 또한 다른 측면에서 생각하면 저를 한 단계 성숙하게 만드는 것이 취업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팀명을 ‘별빛’이라고 지은 이유?솔직히 지금 취업시장이 많이 힘들고 ‘이태백’이라는 용어가 나올 정도로 어두운 시기에 저희는 그 어두운 취업 시장에서 희망을 상징하는 별빛이 되어 자신이 원하는 직업에 취업을 하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스터디 구성원들이 희망하는 직무는?현재 6명 구성원이 다 다른 직무를 희망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금융업, 영업· 관리업, 교육컨설팅업 등 다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취업스터디를 하면 좋은 점?취업 스터디를 하면 일단 혼자서 하는 것보다
‘다부트리’ 이름부터 특이한 이 모임은 취업을 위해 도전하는 8명으로 구성된 우리학교 취업스터디이다. 이에 다부트리 팀에 대해 알아보고 취업스터디를 어떤 방향으로 하고 있으며, 취업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이야기 들어보았다. ● 다른 취업스터디와 차별화된 점은?저희 스터디 모임은 2008년 9월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6년을 이어오고 있어 저희보다 높은 선배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특히 학교에서 특강을 하면 오시는 선배님들이 대부분 저희 스터디를 거쳐 취업을 하신 분들이라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2달에 한 번 정도 선배님들과 후배들이 만나는 시간을 가져서 취업 및 사회생활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다부트리’ 팀명의 의미는?한자로 많을 다(多), 붙을 부(附)를 쓰며, 영어로 트리 나무를 의미 합니다. 뜻을 해석하자면 많이 붙어 사회에서 큰 나무가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뜻을 이어 받아 저희도 사회에 큰 나무로 성장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 스터디 하시면서 불편했던 점? 계획적으로 정해진 스터디는 취업지원팀 스터디실을 이용하면 되지만 비공식적으로 갑자기 채용 공고가 나서 스터디 모임을 하게 되면
‘우리 취업할까요?’를 줄여 ‘우취’라고 불리고 있는 우리학교 취업스터디를 지난 12일 만나 취업스터디를 하면서 좋았던 점과 앞으로의 취업스터디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와 앞으로 어떤 직업군에 취업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우취’ 스터디는 어떻게 운영되는가?일주일 중 화요일, 금요일에 만나 스터디를 진행 중이며 화요일에는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인성 면접에 대해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또한 시사상식에 대한 공부를 위해 기사요약 및 신문스크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의 경우 기업에서 요구하는 프레젠테이션과 토론에 대해 서로 같이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2달에 한 번쯤 금융권에 계시는 저희 스터디 선배님들을 모시고 금융권의 동향 및 취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활동하시는 스터디의 목표는?다른 스터디의 경우에는 다양한 직업군을 가지기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활동을 하지만 저희 스터디는 금융권에 취업을 목표를 두고 하는 학생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금융권으로 취업을 하기 원하고 있으며 또한 사회생활에서도 중요한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해서도 서로 알아가는 것이
우리학교에서 지난 2009년부터 만들어진 취업스터디 'POSITIVE' 팀을 만나 어떻게 스터디를 하고 있으며, 9명의 각 구성원들이 취업하고 싶은 목표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았다.● POSITIVE의 뜻은?학생들이 취업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또한 자신의 뜻대로 일이 안되면 짜증도 나며 힘든 일도 많은데 이러한 우울함과 어려움을 긍정적인 마음을 먹고 스터디 구성원들이 웃으면서 헤쳐나가자는 뜻으로 지어졌습니다. ● 취업스터디를 하시게 된 동기?처음에는 각자 취업을 위해 노력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준비하면서 정보, 면접에 대한 공부 등 부족한 부분이 들어났는데 이러한 부족한 부분들을 각자 채워주고 또한 서로 취업 시장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점이 좋아보여서 다들 참여하게 됐고 또한 힘들 때나 어려울 때 스터디 구성원들끼리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매력을 느껴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스터디 모임과 차별화된 점은?저희 POSITIVE 팀은 팀 구성원 9명이 모두 리더입니다. 그 말에 뜻의 일주일에 한 번씩 9명의 구성원이 리더를 돌아가며 맡게 되며 그 9명의 리더들이 각 주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주제를 선정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