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사진디자인과 전공 학생들이 최근 사진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선전하고 있다. 주인공은 김정민, 최영호, 정이화, 송준영, 김영민 학생.
김정민 학생은 ‘제 1회 내셔널 지오그래픽 국제사진공모전’한국예선 문화부문에서 2위 수상 및 ‘제7회 전국문화사진공모전’에서 가작으로 입상했다. 최영호 학생은 ‘제7회 전국문화사진공모전’에서 1위 및 특선으로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정이화, 송준영 학생도 각각 특선을, 김영민 학생은 동상을 수상해 숨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제 1회 내셔널 지오그래픽 국제사진공모전’의 경우 내셔널지오그래픽사 주최로 미국 본선을 앞두고 지난 6월 진행된 한국예선으로 단 두 작품만이 선정되었는데 김정민 학생의 작품이 최종 2위를 차지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달서구 문화원에서 주최한 전국문화사진공모전은 전국에서 출품작이 1,000여점이 넘을 정의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 수록 권위있는 사진공모전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사진디자인과 재학생들 공모전 입상 |
방중 미술대학 사진디자인과 재학생들이 각종 공모전에 대거 수상했다. ‘제7회 전국문화사진공모전’에서 최영호(사진디자인․3)씨는 금상 및 특선, 김영민(예술․디자인대학원)씨는 동상, 송준영(사진디자인․3), 정이화(사진디자인․3)씨는 특선, 김정민(사진디자인․4)씨는 가작에 입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최영호씨는 “지난해 큰 꿈을 안고 처음으로 출품했지만 수상권 안에 들지 못했는데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최영호씨는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에서 캐논 장학생으로도 선발됐다. 그리고 ‘제1회 내셔널지오그래픽 국제 사진공모전’에서 김정민씨가 한국예선 문화부문에서 2위를 수상했다. 계명대신문사 대학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