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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놀이터 - 폴라

해시태그를 기반으로 한 사진 공유 서비스, 폴라

● 앱명 : 폴라
● 카테고리 : 소셜네트워크
● 가격 : 무료
● 언어 : 한국어

해시태그를 기반으로 하다
해시태그란 트위터에서 시작된 기능으로 ‘#특정단어’ 형식으로 특정 단어에 대한 글 또는 사진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맛있는 음식에 대한 글이나 사진을 포스팅한다면 공유하려는 글에 ‘#맛있는음식’이라고 추가할 수 있죠. 처음 해시태그를 도입하였을 때는 검색을 쉽게 하기 위해 제공된 기능이었지만 현재는 특정 주제나 관심사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폴라는 ‘해시태그+인스타그램’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즉 사용자의 특정 관심을 중심으로 사진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여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려고 하는 거죠.

태그 중심 사진 공유 서비스
태그가 중심이 된 소셜서비스답게 태그를 구독(팔로잉)할 수 있는 기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서 쓰는 사람 중심의 팔로잉 방식과 달리, 관심이 가는 태그를 중심으로 팔로잉함으로써 올리는 사람에 구속받지 않고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는 다양한 사진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태그로 사진 다섯 장을 올리면 나만의 태그별 앨범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폴라만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사진 공유하는 재미도 쏠쏠
다양한 비율과 필터 기능과 스티커, 텍스트도 입력할 수 있어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정보를 오밀조밀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또한 연사로 촬영하는 Loopic 기능으로 GIF 포스팅도 할 수 있어 남들과 다른 독특한 사진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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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