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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창업아이템발굴대회, 청년창업한마당투어 열려

‘예비청년 창업자의 창업경험과 노하우 공유의 상호교류 장 열려’

우리학교 창업지원단에서 대구·경북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생 및 대학생 창업아이템 발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일반적인 창업경진대회와 달리 시제품 제작이 아닌 창업아이디어만을 심사해 참가하는 학생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심사를 통해 고등학생 11명, 대학생 8명을 최종 선발하여 총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의 실제 창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1인 기업 창업보육실의 무료입주기회를 제공하고 1:1 멘토링 및 창업자금을 연계 등과 같은 다양한 지원도 함께 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개인 또는 팀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창의성, 기술성, 경제성, 성장가능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를 가린다.
더불어 오는 17일에는‘청년창업한마당투어’가 성서캠퍼스 의양관에서 개최된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먼저 1부에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코미디 전용극장인‘철가방 극장’과 패밀리 레스토랑 ‘니가 쏘다쩨’를 창업한 전유성 대표를 초청, 청년창업의 준비와 성공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 주요대학에서 공부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성공한 가가트레이딩 류광한 대표, 트렌스 폼 패션제품 개발에 성공한 조지혜 대표, 스마트폰 특화 캐릭터 제작 창업에 성공한 박계현 대표 등 창업 롤 모델로 삼을 수 있는 인사들을 대거 초청해 다양한 창업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예비청년창업자들을 위해 우리학교 입주업체, 졸업업체, 창업동아리들이 개발한 상용화된 제품을 전시하며, 재학생 및 졸업생, 예비기술창업자 등의 우수 창업 성공 사례집도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학교는 지난해 2월 중소기업청으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총51억여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창업 아카데미 개설,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육성사업 등 다양한 창업관련 사업과 중소기업청에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기업가정신 및 비즈니스 스킬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경영 체험 학습프로그램인 비즈쿨(Bizcool) 로 창업선도대학으로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최근 창업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제품제작지원시스템, 고교생 대상 미니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지역대학생 창업아이템 발굴대회, 기술창업아카데미, 지역대학 창업동아리 창업자금 지원, 1인 창업보육실 운영,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유망 청년창업기업 육성사업, 슈퍼 멘토 프로그램, 창업장학금 지원사업등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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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