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
  • 맑음강릉 4.2℃
  • 맑음서울 2.9℃
  • 연무대전 4.4℃
  • 구름많음대구 5.3℃
  • 구름많음울산 5.9℃
  • 흐림광주 6.1℃
  • 구름많음부산 7.4℃
  • 흐림고창 4.5℃
  • 흐림제주 7.6℃
  • 맑음강화 2.0℃
  • 구름많음보은 3.1℃
  • 구름많음금산 3.3℃
  • 흐림강진군 7.2℃
  • 구름많음경주시 5.7℃
  • 구름많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예비기술창업자 후속지원 사업 박차

해외시장의 개척도 적극 지원할 예정

우리학교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에 선정돼 현재까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예비기술창업자 후속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마케팅, 디자인 개발,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 경영컨설팅 등 4개 분야를 집중 지원할 예정인 이번 사업은 기존의 예비기술창업자들이 지속적인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최종 10개 회사를 선정해 기업별로 최고 1,000만원까지, 총 4,300만원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후속지원 사업에 참가를 원하는 예비기술창업자들은 참가신청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4대 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 등의 서류를 준비해 오는 28일까지 우리학교 창업지원단으로 제출해야 한다.

우리학교 창업지원단 김영문(경영정보학·교수) 단장은 “지난 3년간 계명대 창업지원단에서 선정한 100명의 예비기술창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매년 후속지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며, 특히 해외시장의 개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