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13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토크 캔(Can)서트’가 지난 4월 17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 및 기업가정신을 확산시켜 지역사회에 대대적인 창업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지역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들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개회사에서 신일희 총장은 “이스라엘은 창업을 통해 발전한 나라이다 우리나라도 풍부한 인적자원을 통해 창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며 이번 행사가 그 관심을 가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1부, 2부로 나눠져 1부에는 ‘스마트시대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전하진 국회의원이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 전하진 국회의원은 자신의 창업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하며 “스토리, 공감, 회복탄력성, 성취형 인재가 미래를 지배한다”고 했다. 이어 “진정성을 갖고 자기정체성, 행복의 본질을 경험하고 몰입할 수 있는 가슴 뛰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2부에서는 Start up! 공감 토크쇼가 (주)카몬미디어 김윤정 대표가 사회를 맡아 전하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 하이브 이상원 대표, (주)에코원 구경표 대표, (주)생생농업유통 김가영 대표
지난 4월 30일 제50대 총학생회에서 주최하는 개교 59주년 기념 ‘계명어울림마라톤대회’가 신일희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학생 3천3백77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애교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학업에 지친 심신을 마라톤이라는 축제의 장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며 학생들 간에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자 열렸다. 계명어울림마라톤대회는 남자부 10km, 여자부 5km 나눠 진행됐으며, 남자부 1위에는 김지수(체육학·3) 씨, 여자부 1위에는 이서원(사회체육학·1) 씨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남자부 1위를 차지한 김지수(체육학·3) 씨는 “올해로 계명마라톤에서 3회째 1위를 수상했는데 이 모든 것이 체육대학 교수님들의 체계적인 가르침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하고 공부해서 학교 발전에 기여하는 계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부 1위를 수상한 이서원 씨는 “솔직히 동네에서 잠깐 연습 하기는 했지만 제가 1등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1등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학교 행사 및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보고 싶다”소감을 말했다.행사를 주최한 이성호(행정학·3) 씨는 “역
우리학교 건축학대학이 지난 2011년 4월 12일부터 2012년 8월 11일까지 총 1년 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2년 8월 30일에 준공되었다. 건축대학 건물은 건축면적 1천 127.28m²(341.00평), 연면적 4천354.34m²(1천317.18평)로 지상 4층으로 조성됐으며, 건물 안 1층에는 학장실, 세미나실, 통합학과 사무실, 전통건축학과설계실, 강의실, 2층에는 실내환경디자인설계실, 디지털디자인실, 연구실, 3층에는 생태조경학과설계실, 대학원세미나실, 강의실, 4층에는 게임실습실, 디지펜실습실, 프로젝트실습실 등이 있다. 현재 건물에는 건축학대학 총 6개 학과 중 실내환경디자인학과, 생태조경학과, 전통건축학과가 사용하고 있는 중이며 4층에는 공과대학 게임모바일콘텐츠학과가 이용 중이다. 이어 지난 5일에는 1959년 우리학교 건축담당자로 임명돼 대명동캠퍼스 및 성서캠퍼스 조성에 지대한 업적을 남긴 덕래 추성엽 장로의 아호를 따서 건축학대학 건물명을 덕래관으로 명명했다. 건축학대학이 덕래관으로 명명된 것에 대해 김종영(건축학·교수) 학장은 “이번 명명의 뜻을 이어 건축학대학의 비전인 공간디자인 및 전통건축에 특성화 전략을 세워 학생들이 경쟁력
지난 5일 보산관 준공봉헌예배가 보산관 1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일희 총장 및 정순모 이사장을 비롯해 약학대학 교수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준공봉헌예배의 봉헌 및 명명사에서 신일희 총장은 “보산관 준공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은 교직원 및 공사관계자님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며 “보산관에서 생활하게 될 학생들이 보산관의 뜻을 알고 몸과 마음이 휼륭한 인재로 성장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인사에서 신영희 장로는 “저희 부친이신 신후식 장로님을 잊지 않고 이렇게 생각해주시고 기억해주시는 점에 대해 정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산관 건물은 1년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쳤으며, 건축면적 2천676.51m²(809.64평), 연면적 1만666.74m²(3,226.7평)로 지상 5층으로 조성됐다. 또한 건물 안 1층에는 학장실, 학과사무실, 동아리실, 전기실, 2층에는 실습제약공장, 계단식강의실, 실습실, 세미나실, 실험실 3층에는 신약개발연구소, 천연물소재연구소, 연구실험실, 국가고시실, 4층에는 연구실험실, 공동기기실, 고가장비실, 저온실 5층에는 실험동물실, 방사선동위원소실험실, 소회의실, 냉동장비
지난 5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196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박근희(삼성생명·부회장) 부회장이 맡아 ‘리더의 꿈,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및 교수, 학생 5백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일희 총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말씀을 전해주고자 오신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며 “학생들이 박근희 부회장님 말씀을 잘 듣고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특강에서 박근희 부회장은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학생의 본업은 공부이며 대학생활 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고 특히 사회생활에서 하는 공부가 진정한 공부이다”라고 하며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고 꾸준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명 대기업이 아닌 자기 적성에 맞고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직업과 직장을 선택하고 사회생활에서 생존하기 위해 경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라고 학생들에 전했다.이날 특강에 앞서 삼성생명 박근희 부회장은 의양관 의양실에서 우리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우리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과에서 주최하는 ‘제20회 계명부모초청강연회’가 지난 2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아교육 발전에 실천하고 노력하고자 진행했으며, 이날 이중희(회계학·교수) 교무부총장, 유연옥(유아교육·부교수) 학과장 및 대구지역 학부모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강연회는 서유헌(한국뇌연구원·원장) 원장이 맡아 ‘우리 아이의 뇌 발달 적기 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서유헌 원장은 대구와 자신과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나라 학부모의 뇌 발달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야 하고 영재교육에 치중된 뇌 교육이 아닌 창조적인 뇌 발달에 부모님들이 더 관심을 가져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서유헌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 뇌과학 올림피아드 위원장, 정부 교과교육과정 개편 TF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우리학교 입학사정관팀에서 주최한 ‘봉화고등학교 현장체험학습 및 입시설명회’가 지난 8일 성서캠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예비수험생의 진로 결정 및 전공 선택에 도움을 제공하며, 대학 방문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의 이미지를 제고시켜주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대학 학과 소개 및 입학설명회’, ‘캠퍼스 투어’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에 참가한 방재식(봉화고·3) 씨는 “말로만 듣던 대학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대학생이 된 기분이다”고 하며 “내년 이맘때쯤에 기회가 된다면 계명대학교 캠퍼스에서 대학생활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다빈(봉화고·3) 씨는 “아름다운 캠퍼스와 멋있어 보이는 대학생 선배들을 보면서 저도 빨리 대학생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우리학교 입학처 강문식(경영정보학·교수) 처장은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3백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계획하며 대학 방문 입학설명회도 30여개 학교들을 통해 올해 급변하고 있는 입시제도에서 많은 신입생 유치를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4일에는 경북여자고등학교와 경상여자고등학교 입시설명회가 성서캠퍼스 일원에서 열렸다.
지난 2일 우리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 주최한 ‘북경어언대학 이우명 교무위원회 주임 특강’이 동천관 401호에서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공자아카데미 김옥준(정치외교학·부교수) 원장의 사회로 시작해 환영사, 강연,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으며, 북경어언대학 이우명 교무위원회 주임이 강연을 맡아 ‘중국어의 사용범위와 지위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이우명 주임은 “중국인들은 3개 언어를 할 줄 아는데 첫 번째는 지역 방언, 두 번째는 모국어, 세 번째는 외국어이다”고 하며 “다원화 되어가는 동방문화권은 외국어를 배우는데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래도 요즘 시대에 다양한 언어를 할 줄 알면 아주 유리하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공자아카데미 김옥준 원장은 “학생들이 중국의 문화와 언어적인 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이러한 특강을 많이 개최할 계획이며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9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제1회 LEARNING TALK가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MYSC 김정태 이사가 연사로 초청돼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우리학교 학생 2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교수학습지원센터 엄우용(교육학·부교수) 센터장은 “학생들이 막연한 스펙을 쌓은 것보다는 자신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스펙 쌓기에 도전 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이번 특강에서 김정태 이사는 “스토리는 자신의 삶의 본체로서 만들수록 주변사람들이 모여들게 되고 시간이 갈수록 자신감이 배가되며 또한 신뢰를 가져오게 된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에서 주최한 ‘이진훈 수성구청장 초청 특강’이 사회관 124호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행정학과 학생들에게 직접 행정적인 일을 수행하고 있는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실무적인 부분의 정보를 전달하고자 이루어졌으며 이날 특강은 ‘소통과 긍정, 창조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특강에서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에 관한 설명과 자신의 공직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행정에서 중요한 키워드는 소통, 긍정, 창조이며 이러한 키워드를 뒷받침하기 위해 학생들은 한 가지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해야한다”고 이야기 했다.이번 특강을 담당한 박종선(행정학·조교수) 학과장은 “학교 수업에서 배울 수 없는 실무적인 행정에 대한 내용을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간접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50대 총학생회에서 주최하는 2013학년도 신입생 환영제 및 총기구출범식이 지난 27일부터 28일 2일간 성서캠 및 대명캠 일대에서 열렸다. 첫째 날인 27일에는 ‘그린 캠퍼스 캠페인 금연, 인사하기’ 행사가 정문 및 동문에서 열렸으며, ‘2013 음악이 흐르는 정오’, ‘신입생과의 만남(Free HUG)’, ‘해외프로그램 소개’, ‘제1차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이어 28일에는 ‘2013 계명 신데렐라를 찾아라’, ‘승무원특강’, ‘낸 친구가 되어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졌으며, 오후 총기구 출범식에는 각 단대별 학생회장들을 시작으로 총대의원회, 총동아리연합회, 총학생회 순으로 소개됐다. 축사에서 박주홍(경영학·교수) 학생복지취업처장은 “2013학년도 신입생 환영제 및 총기구 출범식을 준비한 학생회 간부에게 감사하다”고 하며 “대학생활의 첫 시작인 신입생들이 캠퍼스의 낭만인 신입생환영제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자신의 삶의 계획을 생각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진로 및 취업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고 신입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성호(행정학·3) 총학생회장은 “노천강당을 가득 채울 정도로 참
지난 25일 본관 제2회의실에서 ‘2013학년도 1학기 총동창회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총동창회 김정환(사학·59학번)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우리학교 교수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10명에게 각각 1백 만 원씩 총 1천만 원으로 장학금이 수여됐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김정환 총동창회 회장은 장학금을 받은 10명의 학생들에게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학교생활을 충실히 해서 사회에 나가 자신의 뜻을 펼치는 사회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늘 모교와 동창회에 애착을 가지고 관심을 기울여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여식에 참석한 박주홍(경영학·교수) 학생복지취업처장은 “학생들이 받은 장학금은 자신의 개인 용도로 쓰기보다는 학업에 더 비중을 두어 사용했으면 한다”고 하며 “장학금을 받은 여러분들도 나중에 금전적 여유가 생기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우리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985년에 설립된 이래로 매 학기마다 동창회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