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리학교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 이성만 지원이 대리수상하고 있다우리학교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의 김도균 아동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사회서비스 스토리텔링 공모전’ 사진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회서비스 바우처 이용자, 제공인력 그리고 제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관련 특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경험을 나눔으로써 사회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에세이, 사진, UCC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렸으며, 전국에서 총 377건이 접수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가렸다. 이런 가운데 김도균 아동은 사회서비스 수업 활동 중 밝게 웃고 있는 친구 모습을 촬영한 사진으로 응모해 사진부문 우수상과 함께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김도균 아동은 “매주 1:1로 선생님께 피아노 수업을 받고 매달 2번씩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하는 핸드벨 공연이나 여러 가지 음악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는데 참 재미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공모전에서 상도 받아서 참 좋아요”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우리학교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 조성숙(사회복지학·교수) 단장은 “‘뮤직바이러스(해피뮤직)’
우리학교 뮤직프로덕션과 보컬 채보훈, 베이스 박현재, 신디사이저 이소원, 기타 김승엽, 드럼 김성찬 학생들로 이루어진 파사(PASSA) 팀이 최근 ‘MBC 대학가요제’ 은상을 수상했다. 이에 드럼 김성찬 학생을 만나 수상하게 된 곡과 참가 계기에 대해 들어봤다.▶ 여타 오디션프로그램이 아닌 ‘대학가요제’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대학가요제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본인이 직접 만든 자작곡으로 출전을 한다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느껴 대학가요제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PASSA팀이 시기상 대학가요제에 참가하기 위해 만난 팀이고 다들 대학가요제에 출전해보고 싶은 의사가 강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은상의 영예를 안겨준 ‘너를 처음 본 순간 난 반했어’ 곡이란?‘너를 처음 본 순간 난 반했어’라는 곡은 일단 보컬 겸 기타를 맡은 채보훈 팀원이 곡을 작곡, 작사했습니다. 카페에서 우연히 아름다운 여자를 보고 그 여자가 카페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곡이고 매혹적인 멜로디와 강한 비트, 그리고 어두운 분위기가 이 곡의 특징입니다.▶ 예선, 본선 준비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힘들었던 점은 일단 저희가 지방에 살다 보니까 매주 서울, 수원까지
▶ 현재 대학생활은 어떤가요?저는 보통 숙제를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저는 테니스 클럽의 멤버 중 한 사람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테니스를 치며 여가활동을 보냅니다. 또한 한국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서 알기 위해 경주와 같은 많은 신라시대의 유적이 있는 곳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생활에 만족하고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수강하고 있는 한국어 수업은 어떤가요?한국어 선생님은 유머가 넘치시며 수업은 꽤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과 단어들을 배우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ㅔ”부터 “ㅐ”까지 발음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게’와 ‘개’ 입니다. 하지만, 한국어가 너무 흥미롭기 때문에 배우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30점 만점에서 21점이라는 결과를 얻게 됐습니다. 저는 다음 학기에도 한국어 수업을 들을 계획입니다. ▶ 한국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저는 제 버디 은경과 11월 11일에 사찰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은경의 어머니께서 저를 초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상주에 있는 남장사, 예천에 위치한 용문사, 회룡포를 탐방했습니다. 저는
우리학교 도시계획학과 3학년 곽윤화, 오인섭, 김자영, 박예영, 이정민 등으로 구성된 코이즌 팀이 ‘Youth Leader`s Forum 포스터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표 김자영 씨를 만나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 및 목적에 대해 들어봤다.▶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계기나 목적저희 팀원들 모두 공모전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공모전을 찾기 위해 학과 게시판과 홈페이지를 보던 중 이번 공모전 포스터를 발견해 관심 있는 팀원들끼리 모여 참가하게 됐습니다. 막상 참가하려니 영어라는 장벽에 부딪혔는데요, 하지만 해외봉사 경험이 있는 팀원과 지도교수님의 도움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1차와 2차 심사를 거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국제공모전이다 보니 단어 하나하나 심의를 기울여 선택해야했고, 기획서 또한 영어로 제출해야 했습니다. 팀원들 모두가 처음 도전하는 공모전이다 보니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또한, 기술을 요하는 컴퓨터 작업, 예를 들면 캐드, 스캐치업,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이 필요했지만 저희의 능력 밖이라 느껴 학과 선배들에게 배우고 밤샘작업을 하며 준비했던 점이 가장 힘들었습
이번 발자취는 학기 말에 대학생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본 ‘휴학’을 주제로 여러 휴학생들과 휴학을 하고 싶어 하는 재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인크루트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학생들의 휴학을 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취업스펙을 쌓기 위해’가 35.8%, ‘인턴십?대외활동 참여’가 20.4%, ‘재수 준비 등 다른 공부를 위해’와 ‘유학·어학연수’가 10.5%를 차지했다. 휴학생들과 휴학을 예정 중인 학생들의 계획과 고충을 들어보고 휴학의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A 학생1. 휴학의 이유군복무를 대신해서 산업체에서 대체복무 하기 위해서 휴학하게 되었습니다.2. 휴학을 하기 전 목표와 계획휴학을 하기 전 목표는 학점관리와 좋은 산업체에 들어가는 것 이였습니다. 계획은 산업체 TO조사와 산업기능요원에 대한 정보 조사 그리고 기말고사 공부였습니다. 3. 휴학 후 실제 한 일대전에 상장기업인 (주)IDIS라는 병역특례 지정 업체 입사를 준비했고, 입사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산업기능요원을 하면서 2년 2개월이라는 시간을 낭비 하지 않기 위해 독서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주로 읽은 분야는 자기개발, 경영, 마케팅, 철학, 역사 부분입니다.4. 휴학 성공의 팁휴학
지난 20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가 우리학교 아담스채플에서 (사)계명1%사랑나누기와 (사)계명문화1%사랑의손길, 대구시교육청 공동으로 열렸다. 신일희 총장, 계명문화대 김남석 총장, 대구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을 비롯해 우리학교, 계명문화대 학생 및 교직원, 대구시교육청 관계자, 다문화가정 120명, 외국인 유학생 20여 명 등 총 1,000여 명의 인원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학교와 계명문화대 교직원들이 매월 봉급의 1%씩 기부한 성금으로 준비한 김장재료를 이용해 총1,100세대분의 배추김치를 직접 담갔으며,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김장을 잘 담그기 위해 100m 이상 길게 늘려 마련한 행사장에서 약 5시간가량 김장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렇게 마련된 김장은 5kg 단위로 비닐 포장하고 미리 준비한 쌀 5kg과 함께 박스로 준비, 대구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 조손 가정 등 소외계층 1,1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신일희 총장은 “지난 2007년 시작된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
지난 23일,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aegu Gyeongbuk International Exchange Association 이하 ‘DGIEA’)는 지난 23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지역 대표 국제교류 행사인 ‘2012 DGIEA 친선의 밤’ 을 개최했다. ‘주한외교관이 본 한국문화’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회의에는 신일희 총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각국 외교관, 각급 기관장, 민간 외교협회 관계자 등 총5백여 명의 관련 인사가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주한스웨덴대사, 주한이스라엘대사, 주한호주대사, 주한카자흐스탄대사, 주한캄보디아대사, 주한터키대사, 주한헝가리대사 등 12개국에서 온 주한외교관과 DGIEA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제교류 행사를 펼치며, 민간외교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DGIEA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신일희 총장, 김관용 지사, 김범일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한외교관 주제 강연, 친선의 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친선의 밤 행사에선 미리 준비한 동일 디자인의 넥타이와 스카프를 착용하는 ‘다함께 하나 되기’ 행사와 우리학교 하석배(성악·부교수), 이화영(성악·부교수), 김민지(관현악·조교수),
우리학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이후 2013학년도 정시모집 입시일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초청 입시설명회’와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함께 시작했다. 2013학년도 정시모집과 관련해 경북, 울산, 경남지역에 소재한 20여 개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다니며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입학처 소속 교직원, 입학도우미 학생 등 2~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고3 수험생에게 학교소개 및 2013학년도 정시요강을 설명하고 특성화, 세계화, 장학제도 등 타 대학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집중 소개한다. 아울러 수능 성적별 학과 지원 전략뿐만 아니라 성적대별 맞춤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우리학교 입학처는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실시하기 이전인 2007년 대비 지역별 지원인원이 10%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고, 특히 대구·경북지역 최고 경쟁률 및 등록률을 기록함으로써 인지도 향상, 이미지 제고는 물론 대학 브랜드 가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우리학교 강문식 입학처장은 “대학이 가만히 앉아서 신입생을 기다리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수험생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직접적인 소통을
우리학교 도시계획학과 코이즌 팀이 최근 유엔 산하기구 Eastern Regional Organization of Planning and Human Settlements (이하 EAROPH)가 주최한 ‘Youth Leader`s EAROPH Forum 포스터 공모전’에서 EAROPH 회장상 1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구에서 개최된 ‘2012 EAROPH 세계대회’의 일환으로 도시계획, 주택 정책과 관련해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아이디어 기획서 심사를 거쳐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우리학교 코이즌 팀은 ‘녹색도시 구현 전략’ 이란 주제를 선택해 대구시가 열섬 현상으로 흑서기엔 열대야 등 도심 온도가 매우 높은 점에 착안, 도시 정비가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인 대구에 녹지 네트워크를 접목해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편의시설을 구축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EAROPH 회장상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팀 대표를 맡은 곽윤화(도시계획학·3) 씨는 “처음 출전한 공모전이어서 부족한 점이 많았고, 국제공모전이라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우리학교는 지난 1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신일희 총장, Maranatha Christian University (이하 인도네시아 마라나타기독대학교) 펠릭스 카심 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마라나타기독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학술문화 교류 및 공동연구 활동을 목적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의 내용은 교수 및 학생 교환, 공동 연구 활동,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및 참가 등이다. 우리학교는 지난해 3월부터 인도네시아와의 교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데 이어 이번 학술교류 협정 체결을 통해 인도네시아와의 교류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7일 오후 6시 우리학교 의양관 운제실에서 (사)통일생각 대구·경북지부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대표인 우리학교 신일희 총장, 류우익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김범일 대구시장, 이인선 경북정무부지사, (사)통일생각 문무홍 상임대표, (사)통일생각 한삼화 대경지부 상임대표 등 주요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통일항아리 제작 과정, 사업 경과보고, 통일기금 기부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한삼화 대구·경북지부 상임대표는 “준비된 통일은 모든 사람의 축복을 받는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통일은 죄악이다. 여러분과 함께 준비된 통일을 모색하고 싶다”며 “21세기 국경, 인종을 뛰어넘어 하나의 이상을 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평화와 화합을 위해 단일민족 역사를 지닌 우리는 아직 분단국가의 아픔을 가지고 있다.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사람들이 통일에 대한 생각이 갈수록 희박해지고 통일의 희망은 멀어지고 있다”며 “이념이나 정치적 과제가 아닌 숙명적인 과제다. 여러분의 역량과 통일에 대한 염원은 민족의 번영을 가져오리라 확신한다”고 인사말씀을 전했다.발대식이 열리기 전 오후 4시 30분 우리학교 바우어관 시청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