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실시된 2009학년도 총(부)학생회장 및 총여학생회장 선거에서 총(부)학생회장에 윤성규(식품가공학·3) 씨, 부회장에 김준한(에너지환경과학·2) 씨, 총여학생회장에 오현아(환경방재시스템학·3) 씨가 각각 당선됐다.20일 오후 11시 39분부터 제 1학생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개표 결과 윤성규, 김준한 총(부)학생회 후보는 총 투표수 8천1백2십9표(39%) 중 찬성 6천2백2십8표(76.6%), 반대 1천6백8십8표(20.8%), 무효 2백1십3표(2.6%)를, 오현아 총여학생회 후보는 총 투표수 4천1백8십표(31.8%) 중 찬성 3천1백8십6표(76.2%), 반대 8백9십4표(21.4%), 무효 1백표(2.4%)를 받았다.총학 당선자 정 윤성규 씨는 “앞으로 1년 동안 종전의 학생회와는 다르게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총학생회를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이어 부 김준한 씨는 “2만 학우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드릴 테니 지켜 봐달라”고 이야기했다.
2009학년도 제 46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및 제 25대 총여학생회(이하 총여) 선거투표 결과, 총학은 정 윤성규(식품가공학·3)씨, 부 김준한(에너지환경과학·2)씨, 총여는 오현아(환경방재시스템·3)씨가 당선됐다.개표결과 정 윤성규(식품가공학·3), 부 김준한(에너지환경과학·2) 총학 후보는 총 투표수 8129표 중 찬성 6228표, 반대 1688표, 무효 213표로 당선이 확정됐으며, 오현아(환경방재시스템·3) 총여 후보는 총 4180표 중 찬성 3186표, 반대 894표, 무효 100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지난 10일 경영정보학과 창업특강이 ‘인터넷쇼핑몰 창업의 성공 사례’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상철 인터넷쇼핑몰 ‘소호리’ 운영자가 강연을 맡았으며 인터넷쇼핑몰 창업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1일 재영동문회 주최 제 2회 영천시민을 위한 가을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여박동(일본학·교수) 부총장, 김영석 영천시장 등을 비롯해 약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지난 13일 김양동(서예·석좌교수)석좌교수의 공개강의 ‘한국고대문화의 원형에 대한 기원과 상징에 대한 해석’이 ‘한국고대 문화 새 숭배의 원류’라는 주제로 의양관 216호에서 열렸다.
지난 6일 열린 제 6회 생활영어 프레젠테이션 경연대회에서 ‘korea cinderalla story(콩쥐팥쥐)’를 발표한 이란(인문자율·1), 유소리(인문자율·1) 씨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제 5회 계명사회복지포럼이 '지역사회 욕구에 부응하는 사회서비스 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장승옥(사회복지학·부교수)교수가 사회를 맡아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지난 3일 아담스채플에서 2008학년도 음악·공연예술대학 오르간과 졸업연주회가 열렸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배윤영(오르간·4) 씨를 비롯해 8명이 L’ascension(그리스도의 승천) 등을 연주했다.
교내에는 총 1백 17개의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수돗물 공급과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고려해 건물 층별마다 하나씩 배치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정수기 1대에 선카본필터, 후카본필터, 세라믹필터 등 총 5개의 필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 필터는 각각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의 6개월 단위로 교체하며 정기점검도 1개월 혹은 2개월마다 실시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현재의 정수기 관리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14일 영암관, 사회관, 백은관의 정수기들을 조사했다. 확인 결과 정수기 자체의 문제가 있는 것은 없었으나 위생컵과 점검표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총 16대의 정수기 중 위생컵 관리가 되지 않은 곳은 8곳이며, 정기 점검표가 부착되지 않은 곳도 4곳이었다.비사광장에 글을 게재한 허정(문헌정보학·4) 씨는 “한달 째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이 나오지 않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이에 대해 관리팀 정준호 씨는 “교내에는 정수기 담당 직원을 따로 두고 있는 등 정수기 및 주변지역의 청결 유지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비사광장에 게시된 글은 휴일 등으로 인해 관리가 되지 않아 부분적으로 문제가 발생한 것을 기재한 것 같다”고 의견
11월 우리학교에서는 개척제, 사학제를 비롯해 많은 학과 축제가 열려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는 8회를 맞은 사회복지학과 축제인 개척제가 ‘aging is nothing’라는 주제로 열렸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상시전시회, 초청특강, 취업특강, 계명사회복지포럼, 노인유사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홍정민(사회복지학·1) 씨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지난 5일부터 7일까지는 제 24회 사학제가 마련됐다. 고사를 시작으로 학회별 세미나와 사학가요제, 동문의 밤 등의 행사와 함께 영암관 4층 갤러리에서 탁본전시회가 열렸다. 한국어문학과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영암관에서 백의제를 진행했다. 백의제 길놀이, 학회별 세미나와 우리말 겨루기 대회, 취업특강, 시 낭송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선생님과 우린 대화가 필요해’라는 행사를 만들어 교수님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또한 미디어영상학부 주최의 제 6회 계명미디어 영상제는 지난 13,14일 양일간 열렸다. 사회관 1층 로비에서는 보도사진연구회의 스물 두 번째 보도사진전이, 행소박물관 멀티미디어실
지난 3일부터 졸업 예비생들의 졸업전시회 및 졸업 공연 등이 성서캠과 대명캠 곳곳에서 열려 교내 볼거리가 풍성하다. 지난 3일 아담스 채플에서는 음악·공연예술대학 오르간과의 졸업연주회가, 지난 7일과 8일에는 연극예술과의 제 3회 졸업공연으로 공동창작 극인 ‘허트&하트’가, 14일과 15일에는 슬라보미르 므로체크 작인 ‘스티립-티스’ 공연이 음악·공연예술대학 블랙박스 극장(115호)에서 열렸다. 또 13일부터 14일까지는 공학관 1호 2층 로비에서 제 18회 컴퓨터공학과 졸업 작품전이 열렸다. 손유익(컴퓨터공학·교수) 학과장은 “오늘의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4학년 학생들의 수고를 치하한다”며 “이번 졸업 작품전을 계기로 학생과 컴퓨터공학과가 모두 한 단계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성서캠에서는 이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음악·공연예술대학 해담콘서트 홀에서 성악과 졸업연주회가 예정되어 있다. 또 17일부터 22일까지는 동양화과 졸업 작품전이 대명캠 동산도서관에서, 그리고 같은 기간동안 대명캠 극재미술관에서는 공예디자인과 졸업 작품전이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19일부터 24일까지는 미디어아트대학 영상애니메이션과의 졸업 작품전이 서울 인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