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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호 학사Q&A]

2차 수강신청

Q: 선배님~ 수강신청은 잘 하셨어요? 저 교양수업 두 개 제한인원 초과래요. 진짜 듣고 싶은 수업인데 ㅠㅠ

A: 어! 수강아~ 나는 1전공은 거의 다 했는데 타전공 수업 하나가 안 돼서 2차 수강신청 기간에 하려고! 너도 2차 때 하면 되겠네!
수강정정 기간이라고, 2차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는 날이 있어. 3월 2일 아침 8시 30분부터 3월 6일 밤 10시까지 라던데! 그 날 수강 여석이 있으면 네가 듣고 싶은 과목을 추가할 수 있어.

Q: 그럼 자리가 있으면 몇 과목이든지 제 맘대로 추가가 가능한가요?

A: 음, 1학년 공통교양 과목 말고는 얼마든지 삭제할 수 있는데, 추가는 학점을 초과해서 신청할 수 없어. 네가 들을 수 있는 이수허용학점 범위 내에서만 신청이 가능해.

Q: 참고로 이수허용학점은 네가 수업을 신청해서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의 수를 이야기해. 보통 한 학기당 20학점, 학년 당 36학점을 초과해서는 신청이 불가능해. 단, 예외인 경우도 있으니 계명대학교 홈페이지→ 학생서비스→ 학사 홈페이지 [사이트 바로가기]→ [공지사항]에서 참고해봐
아 그리고 만약, 개인적으로 더 궁금한 사항은 학사 홈페이지의 [학사 Q&A]를 통해서 물어보면 답변을 받을 수 있어.

A: 네 선배^^ 감사합니다!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총, 균, 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우리 사회가 떠들썩했을 때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명저 ‘총, 균, 쇠’를 떠올리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20여 년 전, 문학사상사에서 펴낸 6백60여 페이지의 방대하고 육중한 이 책을 보름을 넘겨 독파했을 때 그 만족감은 아직도 뇌리에 선하다. 한마디로 감동과 충격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인류의 역사와 문명은 지역적으로 위대한 발상지나 그 이동과 인종주의적인 이론들로 가득했지만 ‘총, 균, 쇠’는 달랐다. 우선 이 책은 1만3천 년 인류역사의 기원을 마치 파노라마처럼 풍부한 자료와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엮어냈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유전학, 병리학, 생태지리학, 문화인류학, 언어학, 진화생물학, 고고학 등 온갖 학문들을 동원해 인류 발전의 속도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여기서 인상적인 점은 이 책이 지나치게 과학적 이론이나 깊이 있는 생물학 또는 역사와 지리적 상식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방대한 양임에도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았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한국이 강대한 이웃나라들에 둘러싸여 있지만 독특한 문화, 언어, 민족과 독립을 유지한 이유에 대해 지리적 조건이 훌륭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우리나라가 수려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