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교생활관 제26대 사생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명교생활관 오픈하우스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화합의 장’을 주제로 열렸다.
명교생활관 오픈하우스에서는 기숙사 개방을 비롯해 명교주막, 레이저공연, 룸메이트 소개, 초청공연, 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명교생활관 오픈하우스 행사를 총괄한 안성준(회계학·4) 명교생활관 사생자치회장은 “사생들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만큼 사생, 비사생 모두 열정적으로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윤지윤(화학·1) 씨는 “평소 기숙사 내부 모습을 궁금해하던 친구들에게 기숙사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오픈하우스 행사에 매년 참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