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취업지원처 주관으로 ‘2011 하반기 KT&G·한국인삼공사 채용설명회’를 바우어관증축동 멀티미디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소개와 면접전형 등을 통해 하반기 채용정보를 제공하여 취업 시 도움을 주고자 열렸다. KT&G·한국인삼공사 이시형 인사담당자는 “면접에서 합격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자기소개서와 역량기술서이며, 자신의 구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작성하여 준비한다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제시했다.
지난 6일 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의 계명튜터링(KPT)오리엔테이션이 교수학습지원센터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튜터의 리더십과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튜티의 학습 동기를 부여시키고자 개최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튜터와 튜티의 학습 역할과 책임감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계명튜터링은 특정 교과목에 우수한 실력을 갖춘 튜터와 그 과목의 학습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튜티가 함께 팀을 이뤄 공부하는 상호프로그램을 말한다.
지난 7일 ‘KCTL 학습법 프로그램’이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우리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이날 강의는 고상준(에듀플랜·전문교육위원) 씨의 강연아래 ‘창의적 학습법’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고상준 씨는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는 법을 소개하며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라”며 “지식에 기반을 둔 정보를 새롭게 재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학교 교육대학원 주최로 ‘2011 교육대학원 초청 특강’이 지난 6일 우리학교 대학원 236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구교육대학교 주웅영(사회교육과·교수) 교수의 강연 아래 ‘교과교육 교육론 교수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웅영 교수는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는 표현보다 ‘교육의 질은 교과부나 시·도 교육청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는 표현이 적합하다”며 “교사의 자질 문제는 학교운영 시스템이 바뀐 후의 이야기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의 ‘학습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대학생활백서1’이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번 대학생활 백서는 교수학습지원센터 소속의 학습 서포터즈들이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대학생활전략 비법을 알려주고자 개최됐다. 총 4명의 학습 서포터즈들이 각각의 다른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학습프로그램, 국외봉사활동, 교환학생, 학교시설 이용안내 및 우리학교 스터디그룹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3일 영암관 357호에서 오스마코프 주부산 러시아총영사 초청 특별강연이 열렸다. ‘러시아와 한국. 외교관계 수립에서 오늘날까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 강연은 김성완(러시아어문학·전임강사) 교수의 통역 아래 진행됐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오스마코프 러시아 영사는 “우리는 가까운 이웃이다. 향후 러시아와 한국의 관계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고, 강연 후 참석한 학생들과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우리학교 고문헌연구소에서 주관한 ‘제4회 인문 교양을 위한 고문헌 산책’이 동산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고문헌연구가 박철상 씨의 강연 아래 ‘조선의 금석학’을 주제로 진행됐다. 금석학은 금석에 새겨진 다양한 문자를 탁본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 문자 해독, 연구하는 학문으로 박철상 씨는 조선의 금석학 연구가 추사 김정희를 소개하며 “추사 김정희는 금석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조선에 금석학이라는 학문을 성립시켰다”고 말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KCTL Study Skill-up Program' 이 지난 13일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번 강연은 박민수(기독교학·초빙전임강사) 교수가 연사로 초청돼 ‘짱! 스피치 & 토론 기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민수 교수는 “사람은 살면서 구체적인 계획과 전략적인 목표를 세워 그것을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박지성의 초등학교 일기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지난 9월 20일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이날 음악 산책에서는 오세영(오르간·2) 씨가 오르간 즉흥 연주에 뛰어난 낭만주의 작곡가 C. Franck의 Piece Heroique를 연주했다. 또한 체코 출신의 현대 클래식 작곡가 P.Eben의 곡 Moto Ostinato from ‘Sunday Music’를 연주한 이지은(오르간·4) 씨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감수성을 자극시켜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9월 22일 우리학교 바우어관 로비에서 인공 임신 중절 예방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2011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이 열렸다.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 지회 부설 성폭력 상담소에서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상담소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성폭력 관련 전단지 배부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여학생들에게 성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지난 9월 27일 매주 학생처 학생지원팀과 총학생회 및 음악·예술공연대학 학생회에서 주최하는 ‘2011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이번에는 바우어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바슨, 클라리넷, 플롯, 오보에 금관악기 연주로 이뤄졌으며, 음악·공연예술대학의 관현악과 김다정(관현악·4) 씨 외 4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Mission Impossible, Gabriel’s Oboe 작품을 금관악기로 연주해보였다.
지난 9월 27일, 인문대학 문예창작학과 주최의 제73회 문학·예술포럼이 영암관 멀티미디어실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제16회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한 우리학교 졸업생 황현진(문예창작학·98학번) 씨가 연사로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황현진 씨는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글을 쓰고 혼자 만족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현진 씨는 우리학교 문예창작학과 제1회 졸업생으로 최근 ‘죽을 만큼 아프진 않아’ 라는 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