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차 Luncheon Teaching Conference’가 10월 19일 바우어관 증축동 교수학습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우리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문성화(교양교육대학·전임강사) 교수의 강연아래 ‘교양 세미나와 글쓰기-토론 모형 및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문성화 교수는 “학생들은 자발적인 토론 참여를 통해 논리력과 비판력을 기를 수 있다”며 “교재 내용과 연관되는 현실적인 주제로 토론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우리학교 광역선도인재양성센터 주최로 열린 ‘제2회 CEO 초청특강 및 기업설명회’가 지난 10월 21일 공과대학 1115호에서 열렸다.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상사업은 대학의 적극적 취업활동의 일환으로 기업과 학생간에 직접 접촉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이날 CEO 특강에는 김명훈(하이드로테크주식회사·주임) 씨가 초청돼 회사소개, 면접방법 등을 설명했다. 김명훈 씨는 “자기가 관심 있는 회사를 평소에 알아보고 토익과 학점관리를 잘 해야 된다”고 말했다.
인문대학에서 주최한 ‘목요일의 만남’이 지난 10월 27일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번 목요일의 만남은 정중호(기독교학·교수) 교수가 ‘우리의 피난처’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정중호 교수는 “세상의 선한 사람, 악한 사람 모두 목숨을 위태롭거나 쫓기는 상황이 오면 피난처가 필요하다”며 “여호와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해주신다. 하나님께 기대고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다”라고 이야기했다.
10월 17일 인문대학 문예창작학과의 주최로 열린 ‘문예창작학과 취업특강’이 인문대학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예창작학과 03학번 김동희(리즈 네트워크·대리) 씨가 “글로 밥 벌어먹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동희 씨는 광고회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광고·홍보계는 스토리텔러와 글쟁이를 필요로 한다”며 “자기소개서를 통해 ‘다름’이 아닌 ‘특별함’을 보여줘라”고 학생들에게 말했다.
지난 10월 27일, 언론영상학과에서 주최한 취업특강이 사회관 124호에서 하승보(SBS인사·팀장) 강사를 초청하여 열렸다.이날 강연에서 하승보(SBS인사·팀장) 강사는 “기업의 핵심 원천은 물적, 인프라자원 등이 있는데, 그중 인적자원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자기주도적으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물이 앞으로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25일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이날 이상경 씨는 작곡가 F. Liszt가 이탈리아 여행 중에 시스틴 성당에서 음악적, 예술적 영감을 받아 쓴 곡인 Evocation a la Chapelle Sixtine S. 658를 연주했다.이 외에도 종교개혁 494돌을 기념하며 루터의 코랄 ‘내주는 강한 성이요- Ein Feste Burg ist unser Gott’를 주제로 만들어진 곡들 중 레거, 바흐, 북스데후데, 그리고 허스터드의 곡 연주를 선보였다.
지난 10월 27일, 여성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제42회 대학원생 콜로키움’이 대학원 427호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은 대학원생 오애리(사회학학·박사과정) 씨가 대학기숙사의 여대생 경험을 중심으로 한 여성의 행위성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오애리 씨는 “기숙사가 젠더권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생활하는 여성의 전략적인 행위성에 대해 설명하고자 했다”며 발표소감을 밝혔다.
지난 5일 취업지원처 주관으로 ‘2011 하반기 KT&G·한국인삼공사 채용설명회’를 바우어관증축동 멀티미디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소개와 면접전형 등을 통해 하반기 채용정보를 제공하여 취업 시 도움을 주고자 열렸다. KT&G·한국인삼공사 이시형 인사담당자는 “면접에서 합격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자기소개서와 역량기술서이며, 자신의 구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작성하여 준비한다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제시했다.
지난 6일 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의 계명튜터링(KPT)오리엔테이션이 교수학습지원센터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튜터의 리더십과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튜티의 학습 동기를 부여시키고자 개최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튜터와 튜티의 학습 역할과 책임감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계명튜터링은 특정 교과목에 우수한 실력을 갖춘 튜터와 그 과목의 학습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튜티가 함께 팀을 이뤄 공부하는 상호프로그램을 말한다.
지난 7일 ‘KCTL 학습법 프로그램’이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우리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이날 강의는 고상준(에듀플랜·전문교육위원) 씨의 강연아래 ‘창의적 학습법’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고상준 씨는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는 법을 소개하며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라”며 “지식에 기반을 둔 정보를 새롭게 재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학교 교육대학원 주최로 ‘2011 교육대학원 초청 특강’이 지난 6일 우리학교 대학원 236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구교육대학교 주웅영(사회교육과·교수) 교수의 강연 아래 ‘교과교육 교육론 교수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웅영 교수는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는 표현보다 ‘교육의 질은 교과부나 시·도 교육청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는 표현이 적합하다”며 “교사의 자질 문제는 학교운영 시스템이 바뀐 후의 이야기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의 ‘학습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대학생활백서1’이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번 대학생활 백서는 교수학습지원센터 소속의 학습 서포터즈들이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대학생활전략 비법을 알려주고자 개최됐다. 총 4명의 학습 서포터즈들이 각각의 다른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학습프로그램, 국외봉사활동, 교환학생, 학교시설 이용안내 및 우리학교 스터디그룹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