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우리학교 학생상담부 주최로 바우어관 집단상담실에서 진로탐색 워크샵이 열렸다. 이번 워크샵은 학생들의 올바른 직업관과 진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학습상담 전문가 황지영 씨가 초청됐다.이날 워크샵을 담당한 황지영(학습상담전문가·강사) 씨는 “직업을 선택하기 전 좋아하는 직업군, 싫어하는 직업군, 그리고 결정할 수 없는 직업군을 구분한 뒤 그 이유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찾아나갔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지난 23일 사회복지학과가 주최하는 ‘사회복지학과 취업특강’이 사회관 124호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은 졸업생들을 연사로 초청했으며, 권한희(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희 법인사무국·팀장) 씨는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준비’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권한희 씨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에 대한 정확한 동기가 있어야 하고 사회복지사로서의 가치관이 명확해야한다”며 “사회복지사를 준비한다면 원하는 분야를 열심히 준비하고 사회복지정책적 이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의양관 118호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163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안승준(전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장·전무) 씨는 ‘디지털 환경 변화와 변화를 이끄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학생들에게 안승준 씨는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권력이 이동했듯이 무형의 자산이 세상을 지배한다”며 “기업환경 또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기에 앞으로 기업에서는 창의력과 도전정신, 통찰력을 가진 인재를 선호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전자무역학과가 주최하는 ‘FTA 활용과 전자무역실습 특강’이 사회과학대학 448호에서 진행됐다.이날 특강에는 대구본부세관 표경희 씨가 강사로 초청돼 ‘FTA 원산지 인증수출자 제도’란 주제로 학생들에게 업체별 및 품목별 인증수출자와 신청방법, 원산지증명 방식, 특혜원산지 증명에 대해 강의했다.표경희 강사는 “원산지증명서 발급절차 또는 첨부서류 제출 간소화 혜택을 부여하고, 원산지증명서 발급 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의양관 시청각실에서 경영대학 주최로 열린 ‘제 5회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상은 그동안 CEO포럼에 초청됐던 우리학교 동문 CEO중 한 명에게 수상한다. 이날 안용환(DH홀딩스·대표이사) 씨가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행사에 참여한 하동우(경제금융학·3) 씨는 “안용환 씨가 수상 받는 것을 보고나니 나도 나중에 ‘자랑스러운 동문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노력 해야겠다. 오랜만에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취업지원처 3층 교육실 301호에서 2011년 하반기 취업동향과 환경 등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ING생명 채용설명회’가 개최됐다.이 날 행사는 오진희(ING·Master지점) 부지점장이 설명회를 진행했다. 오진희 부지점장은 “성적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리고 미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길 바란다. 자신이 다니고 싶은 직장을 다니며 자신이 꿈꾸는 꿈을 이룬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리학교는 지난 2일 간호대학 N501호에서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 배려 인식 확산’을 위해 대구광역시 달서구, 수성구, 동구, 서구, 달성군 등 8개구 8개 보건소와 관학 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체결을 통해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 배려를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활동을 위한 협력과 저출산 극복, 임산부 배려 그리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실시된다. 이어 관학협력 출산장려 홍보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지난 2일 ‘제1회 사회과학대학 학장배 클린캠페인 아이디어 공모전’이 사회과학대학 124호에서 열렸다. 깨끗한 캠퍼스를 조성하고자 열린 이번 공모전은 20개 팀 중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발표를 했다.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류건우(전자무역학·교수) 교수와 김광협(광고홍보학·조교수) 교수, 김병선(언론영상학·조교수) 교수 외 6명의 교수가 심사를 맡았다. 그 결과 국제통상학과로 구성된 CC팀이 대상을 받았고, 최우수상은 KSG팀이 차지했다.
지난 3일, 사범대학 학생의 날 기념식 및 특별강연회가 영암관 443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모범학생으로 선발된 정수민(교육학·3), 권철(한문교육학·3), 김하나(유아교육학·3), 송행진(영어교육학·3) 씨가 표창의 영광을 가졌다.모범학생을 추천·표창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장옥관(문예창작학·교수) 교수가 연사로 초청돼 ‘시와 삶’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11월 2일 독일어문학과에서 주최한 취업특강이 영암관 354호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연을 맡은 최균호(서울여자대학교·독어독문학) 전임강사는 독일어문학과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며 “독일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뛰어난 인적자원, 잘 갖추어진 인프라구조 등이 우리나라와 매우 흡사하고, 중국시장진출을 위한 투자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학생들에게 “앞으로 독일어문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미래는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조언했다.
‘제74회 문학·예술 포럼’이 지난 10월 31일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인문대학 문예창작학과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김경주 시인이 ‘문학은 생에 대한 작은 예의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김경주 시인은 “여행지의 여러 소리를 녹음해 그 질감을 글로 표현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가들에게 무모한 열정으로 문학의 순정을 강요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시로 살림을 꾸리고 사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문제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20일 법경대학 주최의 초청특강이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이번 강연회는 대구지방검찰청 김숙창 서부지청장이 연사로 초청돼 ‘우리 법조의 현실과 과제’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김숙창 서부지청장은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글로벌시대인 요즘 우리나라는 국제화의 큰 문제인 법률개방화에 대해 소홀히 하고 있다”며 “법률개방화를 위해 큰 관심을 갖고 정보를 잘 수집해서 국제적인 흐름을 알아야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