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도시계획학과 3학년 곽윤화, 오인섭, 김자영, 박예영, 이정민 등으로 구성된 코이즌 팀이 ‘Youth Leader`s Forum 포스터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표 김자영 씨를 만나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 및 목적에 대해 들어봤다.▶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계기나 목적저희 팀원들 모두 공모전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공모전을 찾기 위해 학과 게시판과 홈페이지를 보던 중 이번 공모전 포스터를 발견해 관심 있는 팀원들끼리 모여 참가하게 됐습니다. 막상 참가하려니 영어라는 장벽에 부딪혔는데요, 하지만 해외봉사 경험이 있는 팀원과 지도교수님의 도움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1차와 2차 심사를 거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국제공모전이다 보니 단어 하나하나 심의를 기울여 선택해야했고, 기획서 또한 영어로 제출해야 했습니다. 팀원들 모두가 처음 도전하는 공모전이다 보니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또한, 기술을 요하는 컴퓨터 작업, 예를 들면 캐드, 스캐치업,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이 필요했지만 저희의 능력 밖이라 느껴 학과 선배들에게 배우고 밤샘작업을 하며 준비했던 점이 가장 힘들었습
우리학교 이은지(일본어문학·2) 씨가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 주최로 열린 ‘제29회 일본어변론대회’에서 1위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에 이은지 씨를 만남 수상수감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수상소감우선 이런 뜻 깊은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좋은 성과를 거두신 선배님들의 뒤를 잇고 싶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 내서 정말 기쁘면서도 아직 믿기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아낌없는 지도와 조원을 해주셨던 후쿠토미 교수님을 비롯한 학과 교수님들과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시고 지원군이 되어주신 부모님 덕분입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비결이 있다면?저는 어학연수나 장기 체류의 경험은 없지만, 저의 모교인 대구관광고등학교에서는 매년 나가사키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학여행으로 학교에 찾아와 교류회를 가졌습니다. 덕분에 저는 운이 좋게 나가사키 학생들과의 교류회를 통해 회화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지 않고 즐겁게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교류를 통해 사귄 친구들과 메일, 펜팔 등을 하면서 즐겁게 일본어 공부를 해나갈 수 있었고 펜팔 사이트를 통해서 일본어를 공부하는 다른 외국의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발자취는 학기 말에 대학생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본 ‘휴학’을 주제로 여러 휴학생들과 휴학을 하고 싶어 하는 재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인크루트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학생들의 휴학을 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취업스펙을 쌓기 위해’가 35.8%, ‘인턴십?대외활동 참여’가 20.4%, ‘재수 준비 등 다른 공부를 위해’와 ‘유학·어학연수’가 10.5%를 차지했다. 휴학생들과 휴학을 예정 중인 학생들의 계획과 고충을 들어보고 휴학의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A 학생1. 휴학의 이유군복무를 대신해서 산업체에서 대체복무 하기 위해서 휴학하게 되었습니다.2. 휴학을 하기 전 목표와 계획휴학을 하기 전 목표는 학점관리와 좋은 산업체에 들어가는 것 이였습니다. 계획은 산업체 TO조사와 산업기능요원에 대한 정보 조사 그리고 기말고사 공부였습니다. 3. 휴학 후 실제 한 일대전에 상장기업인 (주)IDIS라는 병역특례 지정 업체 입사를 준비했고, 입사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산업기능요원을 하면서 2년 2개월이라는 시간을 낭비 하지 않기 위해 독서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주로 읽은 분야는 자기개발, 경영, 마케팅, 철학, 역사 부분입니다.4. 휴학 성공의 팁휴학
▶ 카카오톡 VS 페이스북 메신저카카오톡은 서비스 시작 당시에 메신저로 나오고 페이스북은 SNS로 나왔다. 서비스 사용자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시간적인 측면에서 볼 때, 메신저인 카카오톡은 실시간 소통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은 글을 남기고 확인하고 재댓글을 다는 형식이다. ● 마이피플마이피플(My People)은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이 제공하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이다. 2010년 5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011년 2월 무료통화 기능 및 무료영상을 추가하며 가입자가 400만명을 돌파하였다. 한국어를 지원하며, iOS,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바다 운영 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및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 3G, Wi-Fi 데이터망을 통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 차단될 수 있다. ● 틱톡지난해 7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틱톡의 이용자 수는 1500만명을 넘는다.1.틱톡은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소셜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모임’이란 서비스를 제공해 지인들과 사진 등을 공유하고 댓글을 나눌 수 있다.2.상대방이 글을 입력 중에는 프로필이 흔들리는 ‘프로필 흔들기’기능이
지난 11월 2일, 3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2012 한국재활복지공학회 정기학술대회 학부생논문경연에서 임현미(의용공학·1) 씨가 ‘모바일 게임 기반 상지 재활프로그램 개발’이란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임현미 씨를 만나 연구논문에 대해 들어봤다. ▶ 대회에 참가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교수님 연구실에서 연구를 배우고 수행하는 중 결과가 나올 시점에 경연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교수님의 추천에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발표된 연구논문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뇌졸중으로 인한 상지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재활운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기존의 재활운동에 게임을 접목시켜 모바일 상지 재활프로그램의 개발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센서와 WI-FI 통신을 이용하여 게임을 진행하고, 게임이 끝난 후 운동 상태와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재활운동이 갖던 흥미부족, 시공간적 제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고 웹서버를 통해 운동 상태와 결과를 의료진과 피드백 할 수 있다면 재활운동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4학년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발표가 진행되었지만, 1학년인 임현미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경성대학교에서 주최한 ‘제30회 전국학생중국어웅변대회’의 대학부에서 우리학교 하얀별(중국학·2) 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대회 후원기업 입사지원서 서류전형 면제권을 부여받는다. 이에 금상을 수상한 하얀별(중국학·2) 씨를 만나 대회에 지원하게 된 계기와 수상소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대회에 지원하게 된 계기저희 학과 백수진 교수님의 소개로 이번 대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경성대학교에 중국어 웅변대회가 있는데 나가볼 생각이 있느냐고 물어봐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나갈 자신이 없었는데, 교수님께서 수상이 아닌 참가에 의미를 두라고 하셔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수상소감사실 대회 참가자 분들 모두 다 잘하셔서 수상을 하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었는데, 금상으로 발표 날 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 중국어 웅변대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까지 받아서 정말 기쁩니다. 이 대회에서 수상 하게 된 건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국학과의 백수진 교수님, 윤창준 교수님, 리쨘핑 교수님, 그리고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의 쑤잉샤 선생님, 취위삔 선생님, 그 외 중국학과 많은 학우분들 정말 감사
오는 20일 ‘학습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대학생활 성공전략’ 강의를 준비 중인 학습서포터즈 13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학습서포터즈란?우리 학습서포터즈는 2006학년도 2학기를 시작으로 13기에 이르는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학습서포터즈는 교내 우수한 성적뿐만 아니라 ‘학습 노하우’ 공유에 적극적인 학생들로 선발되어 캠퍼스 내 긍정적인 면학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Change Agent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오는 11월 20일에 ‘학습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대학생활 성공전략’강의의 주제와 내용 소개첫 번째로 진행될 강의는 라는 꿈의 공식에 주목하여 자신의 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 설정에 대해 꾸며집니다. 두 번째 강의는 로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소개하고 마지막은 로 영어학습공략법과 함께 관련 교내 프로그램 및 해외 체험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 자신만의 생각하는 대학생활의 학습전략대학생활에서 학습전략이란 ‘진심’과 ‘성실’이라 생각합니다. 공부에 대한 진심과 열정이 담길 수 있는 자신만의 동기를 찾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수업 전 학습자료를 꼼꼼히 챙겨가는 것과 같이 작고
우리학교 영자신문사 ‘The Keimyung Gazette’는 우리학교 소식과 흥미 있는 기사거리로 한 학기에 3번씩 발행하고 있다.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3년 동안 영자신문사에서 활동국인 편집국장 이수경씨에게 영자신문사와 기자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자신문사 소개와 활동하게 된 계기영자신문사의 정식 명칭은 The Keimyung Gazette로 주로 학교의 소식과 함께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사실들을 주제로 한 학기에 3번 1년에 6번 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학기 초에 수습기자를 뽑아 기자로 활동합니다. 지금은 8명의 기자와 부장, 편집국장으로 총 1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처음 입학했을 때 여느 신입생들처럼 동아리에 관심을 가지고 나에게 맞는 동아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영자 신문사를 알게 되었고 외국계 잡지사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영자신문은 보통의 일간지처럼 딱딱한 주제의 기사가 아닌 학생들의 흥미를 끄는 주제와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 현재 영자신문사에서 하고 있는 일현재는 영자신문사의 편집국장으로서 신문발행부터 신문사 운영까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신문발행에 대한 일
지난 22일 2012학년도 청정절융 장학생이 발표됐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된 6명 중 한명인 주소연(식품영양학·4) 씨를 만나 소감 및 수상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최우수로 뽑힌 소감먼저 사소한 저의 이야기를 좋게 봐주시고 최우수라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학기 중 장학금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처음 장학금을 받는 것에 뿌듯함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며 사소하게 실천해오던 ‘청정절융’을 하나의 글로 모두 다 담아내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적은 짧은 글을 읽고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은 저의 행동을 칭찬해주심과 동시에 앞으로도 잘 실천하라는 의미로 받아드리겠습니다.▶ ‘청정절융 장학’을 신청하게 된 계기평소 길을 가다 쓰레기 줍는 일이 몸에 배어있는 저를 신기하게 생각하던 친구들이 ‘청정절융 장학’ 신청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또 네팔 국외봉사를 같이 다녀온 언니, 오빠들이 청정절융 장학에 대해 이야기 해주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알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상 작품에 대해저의 청정절융 사례는 아주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평소 저는 스쿨버스를 타고 등교를 합니
우리학교 안광호(언론영상학·4) 씨, 이상훈(언론영상학·4) 씨, 황지혜(광고홍보학·4) 씨, 이준욱(언론영상학·3) 씨로 구성된 Realbird팀이 ‘제6회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UCC 공모전’에서 UCC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안광호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대상을 수상하신 소감무척 놀랐습니다. 뉴트리라이트 내부 심사위원과 외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결정해주신 결과라는 소식을 듣고, 더욱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저희가 만드는 영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코멘트 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소개이번 ‘뉴트리라이트 UCC 공모전’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캠페인 슬로건인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의 메시지를 대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영상을 주제로 했습니다. 저희 팀은 짧은 시간 안에 대학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어필하고, 뉴트리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녹여내기 위해 사전기획 및 스토리보드 작업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 지원하게 된 계기기존의 뉴트리라이트 광고는 일러스트 기법이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영상과 광고를 전공으로 하는 저희 팀은 영상의 디테일로서,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라는 주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해
삼일야간학교에서 만학도들을 상대로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민홍(교육학·2) 씨를 만나 야학을 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야학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야학봉사활동을 하기 전에는 야간학교의 존재조차도 몰랐었고 야간학교가 어떻게 운영 되고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같은 과 친구의 소개로 야간학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생각지도 못 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야학에서는 정기적으로 가을소풍, 일일카페, 백일장등의 뜻 깊은 행사들도 하고 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들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하여 많은 대학생 선생님들께서 다양한 과목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중 저는 영어 과목을 가르쳐 드리는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야학을 하면서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는지?아직 야학 봉사활동을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야학봉사활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되돌아보면 야학의 어머님, 아버님들이 끊임없이 배우고 싶어 하시고 지금 배울 수 있는 상황에 감사하시는 모습을 보며 지금의 내 모습을 많이 되돌아보기도 했고 또 수업이 끝났을 때 ‘선생님 배울 수 있어서 너무 행복 합니다’,’선생님 수업덕분에
● Tip 가을사진 이렇게 하면 잘 나온다독서하기 좋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사진을 찍기에 최고의 계절이기도 하다.전국의 산을 비롯하여 지나가는 곳마다 울긋불긋 들어있는 단풍으로 인해 풍성한 색채를 자랑하는 계절인 가을이니 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을 남기고자 노력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가을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예쁘고 인상 깊게 남기기 위한 간단한 팁들을 알아보자.#1. 색 온도를 이용하라.가을의 풍경은 멋지게 물들어버린 단풍으로 울긋불긋하다. 이러한 모습을 조금더 인상깊게 남기기 위해선 과감히 색 온도를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카메라의 색 온도는 WB(화이트밸런스) 수치를 통해 조절하는데 이 수치가 높을수록 사진은 더 붉게 표현된다. 일반 컴팩트 카메라와 같이 구체적인 WB수치를 조절하지 못하는 카메라에서도 형광등 모드, 백열등 모드 등으로 임의적인 수치변화를 줄 수 있게 되어있으므로, 한번쯤 색온도를 조절하여 조금 더 가을 느낌을 살려 촬영해 보는 것이 좋다.#2. 색 대비를 적절히 이용하자.단풍 사진을 담는다고 무작정 사진 안에 붉은 색만을 넣는다던가, 은행을 담기 위해 노란 색만을 가득 채우는 것은 사진에 단순하고 지루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