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2014년 2학기 캡스톤디자인 학과별 특강이 봉경관 421호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김성천(스마트 CMS·대표) 대표가 초청되어 전자무역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세일즈의 기초와 역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김성천 대표는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공감과 경청의 자세를 가지고 고객의 니즈를 잘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한 ‘런천 티칭 세미나’가 지난 14일 신바우어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강의점검과 학습평가’를 주제로 박찬호(교육학·교수) 교수의 강연과 교수법 관련 상호 토론, 사례 소개 및 노하우 공유 등이 진행됐다.박찬호 교수는 “지금껏 흔하게 들을 수 없었던 학생 평가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자 준비했다”며 문항 제작 방법, 평가 주의점 및 방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한 ‘Study Skill-up Program Session5’ 프로그램이 지난 19일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 Session5는 송현주(교양교육대학) 교수가 ‘누구에게, 왜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아 진행했다.송현주 교수는 “문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교양서를 읽어 지식을 쌓고, 이 지식을 자신의 글로 표현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학연구소와 정책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03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지난 18일 봉경관 106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여성친화도시와 남성의 돌봄노동 참여’를 주제로 성지혜(대구여성가족재단·책임연구원) 연구원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성지혜 연구원은 “돌봄노동은 주로 여성의 몫으로 인식되어왔지만 이제는 남성들도 돌봄노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29일 창업지원단에서 주최하는 명사 초청 강연에 前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금메달리스트인 김동성 코치가 강연자로 초청됐다.이날 특강은 ‘좌절을 딛고 영광의 순간까지’를 주제로 체육대학 체육관 101호에서 열렸으며, 김동성 코치는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은 특별한 재능이 있어 이기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역경을 겪고 이를 소화해내는 끈기 있는 사람이다”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한 ‘e-티칭포트폴리오 개발 지원 중간 워크숍’이 지난 10월 30일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김인선(생물학) 교수가 e-티칭포트폴리오 개발 사례를 발표하고, 엄우용(교육학)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이 ‘수업체제설계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엄우용 센터장은 “e-티칭포트폴리오 개발과 수업개선에 도움을 제공하기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인문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초청강연회가 지난 10월 31일 영암관 들메실에서 열렸다. 이번 강의는 ‘시가의 언어’를 주제로 일본 학습원대학 스즈키 겐이치(일본어일본문화학) 교수가 강연을 진행하고 유옥희(일본어문학) 교수가 사회와 통역을 맡았다.스즈키 겐이치 교수는 3편의 일본 시가를 해석하면서 “일본 시가는 모호하고 해석이 다양하기 때문에 해석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목요철학원에서 주최한 목요철학콜로키움이 지난 10월 30일 ‘토마스 쿤 : 과학혁명과 과학철학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영암관 들메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을 맡은 이중원(서울시립대·철학) 교수는 “과학 이론의 정당화 문제를 논의하기에 앞서 객관적이고 수용가능한 과학지식은 어떻게 추론하는가를 탐구해야 하며, 하나의 현상이 일어난 이유와 의미, 그리고 이를 어떻게 설명하는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하는 ‘명강사 초청 학습법 특강 LEARNING TALK’가 지난 10월 23일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에는 윤호상 인사PR연구소장이 초청돼 ‘차별적인 브랜딩을 위한 자기관리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윤호상 소장은 “취업에 정해진 답은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차별적 전략을 세우고 실천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30일 독일어문학과에서 주최한 ‘제56회 Stammtisch Deutsch(독일어 단골방)’이 인터내셔널 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Traditionelleund moderne Feste in Deutschland(독일의 전통적인 축제와 현대의 축제)’를 주제로 진행됐다.한복희(독일어문학) 교수는 “독일어 단골방은 독일어뿐만 아니라 독일의 문화, 정치, 교육, 사회 등을 두루 가르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하는 ‘창의인재육성 및 창조형 R&D 추진방향 초청특강’이 지난 10월 28일 공과대학 석천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을 역임한 김창경(한양대·신소재공학) 교수가 강연자로 초청됐다.김창경 교수는 “미래 비즈니스의 핵심은 지식이 아닌 창의성이다”라며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차별된 시야와 가치관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한 ‘신임교원을 위한 우수 교수자와의 간담회’가 지난 10월 29일 바우어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민경모(한국문화정보학) 교수가 ‘수업 운영에 대한 몇 가지 생각’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민경모 교수는 신임교원들에게 “객관적인 시각으로 학생들을 바라봐야 정확히 학생들을 판단할 수 있으며, 수업을 미리 계획하고 진행하는 학습자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