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를 강조하는 방법은 한없이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방법을 알고 사용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가장 쉽고 빠르면서도 효율적으로 텍스트를 강조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중 이미지로 강조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본격적인 텍스트 강조 방법을 소개하기에 앞서 여러분께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무작정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 많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려면 많은 것을 보고 참고한 후 변형하는 연습을 충분히 한 후에야 가능합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천천히 실력을 쌓는 연습을 하세요. 주변에 수많은 곳에서 텍스트 활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매일 마시는 유명 커피 브랜드의 컵홀더 디자인, 버스에 보이는 기업 광고, 검색 포털의 배너 광고, 길거리에 붙어 있는 각종 행사 포스터, 간판 디자인, 친구의 티셔츠 디자인 등 주변의 모든 요소들이 파워포인트 디자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됩니다. 그러니 시작하는 여러분이라면 무작정 고민하지 말고, 주변의 참고 자료를 따라해 보는 작업부터 시작해 보세요. 텍스트를 그림으로 강조한다? 직관적으로 생각하
어떤 문서를 만들 것인가에 따라 색상 계획을 세우고 작업해야 합니다. 혹 스스로가 색에 대한 감각이 과하게 떨어진다고 생각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참고해 색을 선택하고 문서를 작성해보기 바랍니다. 첫째. 주변을 살피고 잘된 디자인을 참고하라 둘째. 어울리는 색을 조합해 놓은 신프로의 색상표를 활용하라 셋째. 색 추출 프로그램을 사용해 색을 복사하라 넷째. 색 조합 사이트를 활용하여 문서에 사용할 색을 결정하라 신프로의 파워포인트 색상표는 잘된 디자인이나 제안서에서 어울리는 색을 추출하여 조합해 놓은 것으로 활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색상표에서 마음에 드는 조합을 선택하고 파워포인트에서 각 색상에 표시된 RGB 색상 값을 이용해 적용하면 됩니다. [깨알Tip] RGB는 순서대로 Red, Green, Blue를 이야기합니다. 빛의 3원색인 빨강, 녹색, 파란색을 혼합하여 색을 나타내는 방식입니다. RGB 색상 값 활용하기 도형 개체 선택 → [홈] 탭 > 글꼴 영역에서 [글꼴 색] - [다른 색] - [사용자 지정] 탭에서 RGB 값 입력 텍스트 선택 → [홈] 탭 > 그리기 영역에서 [도형 채우기] - [다른 채우기 색] - [사용자 지정] 탭에서
추천 폰트 폰트의 종류를 큰 범주로 분류하면 고딕, 명조, 굴림, 손글씨 이렇게 4가지로 구분 지을 수 있으며 각 폰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딕체 : 전문성이 돋보이는 주제나 글을 작성할 때 활용하면 신뢰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문서에서 많은 부분 고딕체를 사용하며, 주로 메인타이틀이나 본문에 사용합니다. · 명조체 : 감성적이거나 부드러운 글에 잘 어울립니다. 그러므로 메인타이틀을 뒷받침해 주는 서브타이틀에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 굴림체 : 명조체와 유사하게 부드럽게 메시지를 전달할 때 사용하지만, 필자의 그동안 파워포인트 문서를 만들면서 사용해 본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파워포인트 문서에 적합하지 않은 폰트라고 생각합니다. · 손글씨체 : 다른 폰트에 비해 매우 가벼운 느낌이지만 의외로 타이틀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무게감 있고 신뢰감을 높여 주는 고딕체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은 통통 튀고 가벼운 아이디어나 서비스를 알리는 문서에서 손글씨체가 타이틀로 한 몫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폰트 중 대표적인 폰트는 사용자의 컴퓨터나 파워포인트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좀 더 전문성을 요하는 작업이라면 더욱 가독성이 좋고 디자인이
일반적인 워드 문서 작업을 할 때도 A4를 사용할지, B4를 사용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파워포인트 문서 작업은 디자인 작업이라고도 할 수 있으므로 그림에 비유해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림을 그릴 캔버스 크기를 결정하듯 본격적인 작업이 진행되는 슬라이드의 크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크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당연히 용도입니다. 지금 만들 파워포인트 문서가 어떤 용도로 사용될지, 어디서 사용될지에 따라 크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슬라이드 크기 설정은 파워포인트 버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2016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디자인] 탭의 사용자 지정 영역에 있는 [슬라이드 크기]를 클릭해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크기]를 클릭하면 [표준(4:3)], [와이드스크린(16:9)], [사용자 지정 슬라이드 크기] 메뉴가 있습니다. [표준(4:3)], [와이드스크린(16:9)] 메뉴는 일반적인 슬라이드 크기를 비율에 따라 선택하며, [사용자 지정 슬라이드 크기] 메뉴를 선택하면 원하는 크기로 자유롭게 슬라이드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카드뉴스, 포스터, 온라인 배너, 명함 등 일반적인 문서가 아니라 디자인이 주가 되는 작업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파워포인트를 실행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저장입니다. 저장을 하지 않고 작업하다가 실수로 자료를 날리거나 컴퓨터 오류로 자료를 잃기도 합니다. 이렇게 의도하지 않게 자료가 유실되는 것은 그동안의 노력이 한순간에 수포로 돌아가는 처참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료 유실을 방지할 수 있는 보험으로 저장 기능을 이용합니다. 단순하게 [Ctrl + S]로 대표되는 저장이 아닌 두 가지 저장 기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1) ‘자동 복구 정보 저장 간격’ 설정 첫 번째는 [자동 복구 정보 저장 간격] 설정입니다. 분(M) 단위로 시간을 설정해 놓으면 설정한 시간 간격마다 반복해서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기본으로 설정된 시간은 10분이지만 조금은 넉넉한 시간을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서 작업을 하다보면 고해상도의 이미지와 폰트를 함께 저장하기 때문에 저장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컴퓨터 앞에 앉아 집중하여 문서 작업을 하다보면 10분이라는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한참 집중해서 작업하다 저장하느라 작업 흐름이 끊기는 상황은 그다지 유쾌한 경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본 설정인 10분마다 반복해서 저장하느라 작업이 멈춘다면
템플릿은 파워포인트에서 흔히 테마라고 이야기하는 파워포인트 문서의 기본 디자인이 되는 서식입니다. 배경 디자인이나 레이아웃을 완성해 놓고 각 슬라이드마다 특성에 따라 세부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템플릿을 구성하기 전 디자인이나 레이아웃을 참고할 자료를 찾아 영감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사이트에서 영감 얻기 참고할 자료를 볼 수 있는 곳을 추천해드리자면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신프로의 닥치고 파워포인트] 블로그입니다. 필자의 블로그에서는 기업의 제안서 자료나 무료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종 자료들을 받아 작업할 문서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핀터레스트]라는 이미지 공유/검색 웹사이트입니다. [핀터레스트] 사이트에서는 본인이 관심 있는 이미지를 스크랩하고 관리하며 사람들과 다양한 스크랩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해 검색창에서 ‘파워포인트’를 검색하면 수많은 디자인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필자 역시 영감을 얻을 때 자주 참고하는 사이트입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릴 사이트는 Google 이미지 검색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구글 사이트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가
첫째, 스퀘어맵 작업용 필기구 준비하기 : 스퀘어맵 작업은 종이에 슬라이드 크기의 네모를 그려 파워포인트에 작성할 내용을 미리 구상해 보는 일입니다. 이 네모 칸은 파워포인트에 입력할 아이디어를 정리할 공간입니다. 빈 종이와 필기구 준비가 끝나면 이어지는 순서에 따라 내용을 채워갈 것입니다. 둘째, 목적과 목표에 따른 주제와 목차 구성하기 : 목차를 구성하는 방법에 정답은 없습니다. 사업 계획을 진행하든 광고 기획을 진행하든 큰 범주에서 들어가야 할 목차는 있지만 순서와 흐름은 작성자임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 목차를 구성할 때는 대략적인 목차를 정한 후 몇 장의 슬라이드를 사용할 것인지 예측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 스퀘어맵에 적어 넣습니다. 셋째, 자료/정보 수집하기 : 각 슬라이드에 내용을 채우려면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공부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신프로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는 [참고자료]라는 폴더를 만들어 보관하고 주제에 따라 필요한 자료를 출력한 후 참고할 정보를 형광펜으로 표시하면서 정리하곤 합니다. 넷째, 자료 정리하기 : 이제 자료들을 ‘넣고, 빼고, 채우고, 줄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조사한 자료나 정보를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