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지역개발 관광정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애플’팀의 대표 김수정(관광경영학·4) 씨를 만나 이번 공모전 수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수상 소감하루에 기본 4~5시간씩 한달 가까이 준비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는데 결국 수상하게 돼서 아주 기뻐요. 또한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많은 정보들을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내심 기대했던 대상을 받지 못해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어요. ■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동기오익근(관광경영학·교수) 교수님께서 ‘해외문화관광’ 수업 중 ‘지역개발 정책에 관한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 주셨어요. 한 번쯤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모전에 도전하게 된 것이구요.■ 기획안 설명저희 팀이 제시한 정책은 ‘시티카드제도 도입’입니다. ‘시티카드’는 서울을 비롯한 광역시 및 대도시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정액제 카드예요. 이 카드를 구입해서 일정지역에서 일정기간 동안 체류할 때 사용하면 대중교통 무제한이용, 관광 및 문화시설 무료사용 또는 할인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거죠. 아마 실제로 이 정책이 시행된다면 각종 할인 혜택으로 인해 공공문화시설
지난 17일 (사)계명1%사랑나누기에서 주최하는 ‘계명가족 김장하는 날’ 행사가 아담스 채플 남쪽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1백50여명, 학생 2백여명, 인근 지역주민 2백여명 등 총 6백50여명참석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완성된 김치는 쌀과 함께 인근지역 1천 가구에 각각 배달 됐다. 행사를 진행한 선교지원팀 김문영 선생은 “이번에 마련된 김치는 교직원들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1천여 세대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계명가족 김장하는 날’ 행사는 매년 겨울을 맞아 결손가정, 독거노인, 외국인 근로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열리고 있으며, 김치뿐만 아니라 쌀과 연탄도 함께 나눠주고 있다.
지난 19일 실시한 2010학년도 총(부)학생회장 및 총여학생회장 선거에서 총(부)학생회장(이하 총학)에 김유재(미국학·3) 씨, 이광민(도시공학·3) 씨, 총여학생회장(이하 총여)에 조정현(신소재공학·2) 씨가 각각 당선됐다. 개표는 참관인 12명, 중앙선거관리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1시 48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 20분까지 제1학생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이뤄졌다. 개표 결과 김유재, 이광민 후보는 총 투표수 8천1백68표(39.13%) 중 찬성 6천7백21표(82.28%), 반대 1천1백48표(15.28%), 무효 1백99표(2.44%)를 투표했고, 조정현 후보는 총 투표수 3천9백74표(37.49%) 중 찬성 3천1백94표(80.37%) 반대 6백41표(16.13%), 무효 1백39표(3.5%)를 얻어 각각 총학과 총여의 대표로 당선됐다. 이에 회장 당선자 김유재 씨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많은 학생들의 의견을 들었다”며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잘 수렴해서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어 부회장 당선자 이광민 씨는 “학생이 주인이 되는 학교를 만들고 학생들이 웃으면서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지난 19일 실시된 2010학년도 총(부)학생회장 및 총여학생회장 선거에서 총(부)학생회장에 김유재(미국학·3) 씨, 부회장에 이광민(도시공학·3) 씨, 총여학생회장에 조정현(신소재공학·2) 씨가 각각 당선됐다.개표는 19일 오후 11시 48분부터 제 1학생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됐으며, 김유재, 이광민 총(부)학생회 후보는 총 투표수 8천1백68표 중 찬성 6천7백21표, 반대 1천2백48표, 무효 1백99표, 조정현 총여학생회 후보는 총 투표수 3천9백74표 중 찬성 3천1백94표, 반대 6백41표, 무효 1백39표를 받아 각각 당선됐다.
20일 오전 0시 48분, 2010학년도 제 47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투표 결과, 총학은 정 김유재(미국학·3)씨, 부 이광민(도시공학·3)씨가 당선됐다.개표결과 정 김유재(미국학·3), 부 이광민(도시공학·3) 총학 후보는 총 8천1백68표 중 찬성 6천7백21표, 반대 1천2백48표, 무효 1백99표로 당선 확정됐다.한편, 오전 1시 10분 현재 2010학년도 총여학생회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이다.
19일 오후 11시 48분, 2010학년도 제 47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및 26대 총여학생회(이하 총여) 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개표는 제 1학생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이뤄졌다.
지난 17일 (사)계명1%사랑나누기에서 주최하는 ‘계명가족 김장하는 날’ 행사가 아담스 채플 남쪽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1백50여명, 학생 2백여명, 인근 지역주민 2백여명 등 총 6백50여명참석해 지원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행사를 진행한 선교지원팀 김문영 선생은 “이번에 마련된 김치는 교직원들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1천여 세대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계명가족 김장하는 날’ 행사는 매년 겨울을 맞아 결손가정, 독거노인, 외국인 근로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지난 17일 여성학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제73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대학원 236호에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원미혜(막달레나 공동체 용감한여성연구소) 소장은 자신이 직접 만난 성매매 여성의 생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성판매 경험 여성의 공간 체험과 젠더화 된 성 위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했다.
11월 19일은 우리학교의 대표자들을 뽑는 날입니다. 학연, 혈연, 지연으로 이루어지는 선거가 아닌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계명인의 얼굴을 뽑는 날이니깐요!
11월 초부터 우리학교에서는 개척제, 계명미디어영상제 등 많은 학과 축제가 열려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먼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사회관과 행소박물관에서는 ‘개척제’가 열렸다. ‘개척제’는 올해 9회째를 맞는 사회복지학과의 축제로 상시전시회, 계명사회복지포럼, 다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개척제’ 이어 11일부터 13일까지 영암관에서는 한국어문학과가 주최하는 ‘백의제’가 열렸다. ‘백의제’에서는 백의제 길놀이, 우리말 겨루기, 신나는 민속경기, 영화 속 문학 찾기, 초청특강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선생님과의 면담시간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교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같은 기간 동안 바우어관, 사회관 일대에서는 제7회 ‘계명미디어영상제’가 펼쳐졌고, 이외에도 참언론학술제를 비롯해 초청강연회, 얼소울 학술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루어졌다.
KIC가 주최한 ‘인성교육 전문가 초청 취업 특강’이 지난 3일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박완순 인성개발원장은 ‘인성이 곧 취업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박완순 인성개발원장은 “현재 학생들이 스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그것보다는 자신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자기 내면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박완순 원장은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 혁신자문위원, 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 원장 등을 역임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