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 오르간 음악산책’이 지난 5일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를 맡은 김연경(오르간·시간강사) 오르가니스트는 Louis Vierne의 ‘Symponie N1 en re mineur Op. 14’, ‘Pastorale’, ‘Allegro Vivace’, 등 총 4곡을 연주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곡에 대한 해설을 하고 오르가니스트가 연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끝으로 ‘정오 오르간 음악산책’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열린다.
지난 8일 음악·공연예술대학 오르간학과에서 주최하는 김춘해(오르간·교수) 교수의 오르간독주회가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오르간학과 학생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독주회에서는 Paul Hindemith의 ‘Orgelsonate Nr.1’, ‘Orgelsonate Nr.2’, ‘Orgelsonatr Nr3’, Arnod Schoenberg의 ‘Variaton uber ein Rezitativ fur Orgel Op.40’ 등 총 4곡을 연주했다.
지난 4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Study Skill-up Program이 ‘시험전략 및 답안지 작성법’이라는 주제로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미경(교양교육대학·조교수) 교수가 진행했으며 학생들에게 “단군신화에 나오는 곰처럼 인내하며 우직하게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며 “수업시간에 교수님들이 하시는 말씀을 잘 듣고 강의노트를 효율적으로 사용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리학교 산업경영연구소가 주최하는 ‘계명-남개대학 경영 및 경제 국제학술 세미나’가 의양관 216호에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열렸다. 이날 국제학술 세미나는 양교간의 우호증진 및 한·중국 간의 기업경영과 경제에 관한 공통 관심사 이해를 넓히고자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는 ‘한·중 경영 및 경제의 제문제’라는 주제로 우리학교 교수들과 중국 남개대학의 교수들의 상호 연구 발표 및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우리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과에서 주최하는 ‘제20회 계명부모초청강연회’가 지난 2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아교육 발전에 실천하고 노력하고자 진행했으며, 이날 이중희(회계학·교수) 교무부총장, 유연옥(유아교육·부교수) 학과장 및 대구지역 학부모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강연회는 서유헌(한국뇌연구원·원장) 원장이 맡아 ‘우리 아이의 뇌 발달 적기 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서유헌 원장은 대구와 자신과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나라 학부모의 뇌 발달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야 하고 영재교육에 치중된 뇌 교육이 아닌 창조적인 뇌 발달에 부모님들이 더 관심을 가져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서유헌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 뇌과학 올림피아드 위원장, 정부 교과교육과정 개편 TF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우리학교 입학사정관팀에서 주최한 ‘봉화고등학교 현장체험학습 및 입시설명회’가 지난 8일 성서캠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예비수험생의 진로 결정 및 전공 선택에 도움을 제공하며, 대학 방문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의 이미지를 제고시켜주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대학 학과 소개 및 입학설명회’, ‘캠퍼스 투어’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에 참가한 방재식(봉화고·3) 씨는 “말로만 듣던 대학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대학생이 된 기분이다”고 하며 “내년 이맘때쯤에 기회가 된다면 계명대학교 캠퍼스에서 대학생활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다빈(봉화고·3) 씨는 “아름다운 캠퍼스와 멋있어 보이는 대학생 선배들을 보면서 저도 빨리 대학생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우리학교 입학처 강문식(경영정보학·교수) 처장은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3백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계획하며 대학 방문 입학설명회도 30여개 학교들을 통해 올해 급변하고 있는 입시제도에서 많은 신입생 유치를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4일에는 경북여자고등학교와 경상여자고등학교 입시설명회가 성서캠퍼스 일원에서 열렸다.
지난 2일 우리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 주최한 ‘북경어언대학 이우명 교무위원회 주임 특강’이 동천관 401호에서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공자아카데미 김옥준(정치외교학·부교수) 원장의 사회로 시작해 환영사, 강연,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으며, 북경어언대학 이우명 교무위원회 주임이 강연을 맡아 ‘중국어의 사용범위와 지위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이우명 주임은 “중국인들은 3개 언어를 할 줄 아는데 첫 번째는 지역 방언, 두 번째는 모국어, 세 번째는 외국어이다”고 하며 “다원화 되어가는 동방문화권은 외국어를 배우는데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래도 요즘 시대에 다양한 언어를 할 줄 알면 아주 유리하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공자아카데미 김옥준 원장은 “학생들이 중국의 문화와 언어적인 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이러한 특강을 많이 개최할 계획이며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9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제1회 LEARNING TALK가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MYSC 김정태 이사가 연사로 초청돼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우리학교 학생 2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교수학습지원센터 엄우용(교육학·부교수) 센터장은 “학생들이 막연한 스펙을 쌓은 것보다는 자신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스펙 쌓기에 도전 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이번 특강에서 김정태 이사는 “스토리는 자신의 삶의 본체로서 만들수록 주변사람들이 모여들게 되고 시간이 갈수록 자신감이 배가되며 또한 신뢰를 가져오게 된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에서 주최한 ‘이진훈 수성구청장 초청 특강’이 사회관 124호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행정학과 학생들에게 직접 행정적인 일을 수행하고 있는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실무적인 부분의 정보를 전달하고자 이루어졌으며 이날 특강은 ‘소통과 긍정, 창조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특강에서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에 관한 설명과 자신의 공직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행정에서 중요한 키워드는 소통, 긍정, 창조이며 이러한 키워드를 뒷받침하기 위해 학생들은 한 가지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해야한다”고 이야기 했다.이번 특강을 담당한 박종선(행정학·조교수) 학과장은 “학교 수업에서 배울 수 없는 실무적인 행정에 대한 내용을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간접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50대 총학생회에서 주최하는 2013학년도 신입생 환영제 및 총기구출범식이 지난 27일부터 28일 2일간 성서캠 및 대명캠 일대에서 열렸다. 첫째 날인 27일에는 ‘그린 캠퍼스 캠페인 금연, 인사하기’ 행사가 정문 및 동문에서 열렸으며, ‘2013 음악이 흐르는 정오’, ‘신입생과의 만남(Free HUG)’, ‘해외프로그램 소개’, ‘제1차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이어 28일에는 ‘2013 계명 신데렐라를 찾아라’, ‘승무원특강’, ‘낸 친구가 되어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졌으며, 오후 총기구 출범식에는 각 단대별 학생회장들을 시작으로 총대의원회, 총동아리연합회, 총학생회 순으로 소개됐다. 축사에서 박주홍(경영학·교수) 학생복지취업처장은 “2013학년도 신입생 환영제 및 총기구 출범식을 준비한 학생회 간부에게 감사하다”고 하며 “대학생활의 첫 시작인 신입생들이 캠퍼스의 낭만인 신입생환영제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자신의 삶의 계획을 생각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진로 및 취업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고 신입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성호(행정학·3) 총학생회장은 “노천강당을 가득 채울 정도로 참
지난 25일 본관 제2회의실에서 ‘2013학년도 1학기 총동창회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총동창회 김정환(사학·59학번)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우리학교 교수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10명에게 각각 1백 만 원씩 총 1천만 원으로 장학금이 수여됐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김정환 총동창회 회장은 장학금을 받은 10명의 학생들에게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학교생활을 충실히 해서 사회에 나가 자신의 뜻을 펼치는 사회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늘 모교와 동창회에 애착을 가지고 관심을 기울여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여식에 참석한 박주홍(경영학·교수) 학생복지취업처장은 “학생들이 받은 장학금은 자신의 개인 용도로 쓰기보다는 학업에 더 비중을 두어 사용했으면 한다”고 하며 “장학금을 받은 여러분들도 나중에 금전적 여유가 생기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우리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985년에 설립된 이래로 매 학기마다 동창회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