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제31대 총동아리연합에서 주최하는 2013학년도 동아리 축제가 성서캠 일대에서 열렸다. 행사 첫째 날에는 ‘Slow캠페인’, ‘진로특강’, ‘학생복지처장배 화술연구회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비사응원대전’, ‘비사콘서트 CRESCENDO’ 등으로 진행했다. 이어 둘째 날은 ‘다크호스배 농구대회’, ‘섬김과 사랑의 세족식’, ‘취업특강’, ‘동아리 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상시행사로는 ‘절주·금연 캠페인 및 음주자가진단, 무알콜시음회’, ‘흑백사진 전시회’, ‘일러스트 전시회’, ‘네일아트 체험’, ‘해외봉사 및 해외인턴십 설명회’, ‘미니 탁구’, ‘보건캠페인’ 등 총 19개로 이루어졌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원병수(회계학·1)씨는 “동아리 축제를 통해 우리학교 동아리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축제에서 재미와 학업적인 부분이 적절히 조화 된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동아리 축제를 주최한 제31대 총동아리연합회 이만수(컴퓨터공학·4)회장은 축제에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학생들이 재미있게 참여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동아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총동아리연합회에서 노력하
지난 12일 의양관 118호에서 달서구청과 우리학교 창업지원단이 주최하는 ‘사회적 기업 이해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사회적기업의 역할 및 가치 이해를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및 사회적기업 인식확산과 사회의 유익을 생각하는 지역의 사회적 기업을 알리고 착한 경제, 착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두손컴퍼니 박찬재 대표가 강연을 맡아‘행동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찬재 대표는 자신의 창업 준비과정을 이야기하며 “막연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꿈을 가지고 자신이 목표한 일에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 사회적 기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참석한 창업지원단 김현수(미생물학·교수)단장은 “지금 수도권 지역에서는 사회적 기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학교 학생들도 사회에 봉사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동산의료원 로비에서 동산의료원 1백14년 발자취를 담은 역사관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동산의료원 김권배(내과학·교수)원장, 장황호 원목실장, 이세엽(안과학·교수)선복지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 축사, 개관 취지 및 배경보고 계획 설명으로 진행됐다.이번 역사관은 역대 선교사들과 동산의료원 의료사업에 기여한 기부자들의 부조상과 함께 1899년 제중원 설립당시부터 2015년 새 의료원의 모습까지 시대별로 대표되는 30여 점의 사진을 전시했다. 김권배 원장은 “1백14년의 유구한 역사는 우리 의료원의 가장 큰 자랑이자 업적이다. 역사관은 척박하고 힘든 환경에서도 의료원을 설립하고 그리스도 사랑을 전하고자 헌신한 선교사들의 눈물과 땀의 발자취이다”고 하며 “앞으로도 의료원 고유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선교 정신을 이어받아, 성서 새 병원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동산의료원은 2009년 의과대학, 간호대학, 의과학연구동이 성서캠퍼스로 이전하였고, 2015년 최첨단 의료환경을 갖춘 새 병원을 완공할 예정이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총 5일간 제31대 총동아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동아리 가두모집이 바우어관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가두모집에 학술제1분과, 문화예술분과, 사회봉사분과, 교양체육분과 등 정규동아리 47개와 학교 육성동아리 3개, 가등록 동아리 2개 등 총 52개 동아리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총동아리연합회는 동아리 가두모집 홍보를 위해 성서캠 일대에 현수막 및 포스터를 붙이는 등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하지만 이번 동아리 가두모집은 우천으로 인해 매번 열리던 계명무예성, 함성, 비사응원단 공연이 취소되고 바우어관 실내 동아리방에서 모집하는 등 진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공연을 준비한 계명무예성 박상욱(문헌정보학·3)회장은 “비로 인해 준비한 공연을 학생들에게 보여주지 못해 안타깝다”며 “가을 축제 때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동아리 가두모집을 담당한 총동아리연합회 이만수(컴퓨터공학·4)회장은 “우천으로 인해 행사가 많이 축소되어 안타깝게 생각하며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1박 2일 동안 총동아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축제에서 학생들에게 좋은 공연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지난 5일 대구시에서 주최하고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2013 대학 리크루트 투어’가 바우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량기업이 직접 대학을 찾아가 기업채용 부스 운영 및 기업설명회를 통해 현장에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채용상담을 통해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우리학교 학생 1천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대구백화점, 대구텍(유), 태창철강(주), (주)형제인터내셔널, 에스엘(주), 삼익THK(주), (주)데이타뱅크시스템즈, 현대커민스엔진(유), (주)클래드텍 등 총 17개 지역 우량기업들이 기업 설명 및 취업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기업체 인사담당자 기업 소개, 현장 채용 상담, 리쿠르트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참가한 송재철(경영학·4) 씨는 “막연하게 취업에 대해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대학 리크루트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의 현실적인 문제를 알게 되었고 취업에 대해 한 걸음 다가서게 된 기분이다”고 하며 “4학년인 만큼 현실적으로 대비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솔뫼(한국어문학·4) 씨는 “이번 기회로 대구지역에 좋은 기업이 많
지난 8월 27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우리학교와 중국 란주대학교와 교류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이중희(회계학·교수) 교무부총장, 란주대학교 경도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적 교류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체결 되었다. 이날 협약은 ‘교수, 학생 교환 및 학술교류’, ‘공동연구 수행’, ‘학술자료 및 정보 교류’, ‘특별 교육프로그램 개발’, ‘학부생 공동 양성, 공동학위 프로그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중국센터 김옥준(정치외교학·부교수) 센터장은 “란주대학교가 위치한 중국 서부지방 쪽 연구에 효율성을 기대하며 앞으로 교환학생 및 교수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을 맺은 란주대학교는 1909년에 설립되어 중국 감숙성 란주시에 위치한 국립대학으로 중국 교육부 직속 국가 중점대학이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LINC사업단에서 주최하는 ‘LINC 사업설명회’가 공학관, 의양관, 백은관에서 각각 열렸다. 이날 행사는 LINC사업단에서 22개 학과와 함께 개설한 연계전공 과목을 소개하고 앞으로 2학기에 추진하는 프로그램 설명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이루어졌다.설명회에서는 ‘연계전공 과목’, ‘창업교육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융합캡스폰디자인 프로그램’ 등 총 8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이번 설명회를 담당한 LINC사업단 조영우 선생은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많이 참가했으면 하고 앞으로도 취업, 창업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LINC사업단에서는 1년에 총 4번의 사업설명회를 하고 있으며, 다음 설명회는 11월 말에서 12월 초쯤에 열릴 예정이다.
지난 3일, 우리학교와 경안고등학교 MOU 체결식이 본관 제3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양교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고교연계 운영 활동, 인성과 창의성, 전문성을 겸비한 우수한 미래인재 양성을 도모할 계획으로 맺어지게 되었다.협약에 참석한 김용일(철학·교수) 학생부총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이 더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갖추도록 양교가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고 하며 “앞으로 서로 협력하면서 우리나라 미래를 밝힐 인재를 기르는데 이번 협약이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김용연(경안고·교장) 교장은 “요즘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와 목표의식이 부족한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의적이고 목표의식이 뚜렷한 인재를 키우도록 서로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이날 협약은 ‘대학에서 실시되는 대·내외 고교연계 프로그램의 연동’, ‘교육과정의 연계’, ‘정보의 상호교류 ’, ‘동아리 활동의 연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입학처 강문식(경영정보학·교수) 처장은 “현재 대구·경북지역 18개 고교와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전국단위로 확대해 30여개 고교와 협약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9일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현대자동차와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회 하트드림페스티벌에서 우리학교 연극예술학과 판타스틱스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에 판타스틱스팀이 뮤지컬 준비하며 힘들었던 점,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제1회 하트드림페스티벌은 어떤 대회인지?현대자동차와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하트드림페스티벌은 자질이 뛰어난 공연예술가를 조기에 발굴하고 창의성과 재능을 갖춘 인재를 취업으로 연결시켜 문화예술분야에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열린 행사입니다. 또한 대학생들에게는 다른 대학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된 계기우리 팀원들끼리 상의 해본 결과 앞으로 큰 뜻을 키우고 각자 개인들에게 큰 경험이 되려면 큰 무대에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또한 교수님들께서 추천하시고 한 번쯤 해보라는 권유도 있었기에 도전하게 되었네요.● 금상을 받은 소감일단 저희는 뮤지컬을 전문적으로 하는 배우와 스탭이 아니라서 그 부분이 다른 팀보다 다소 뒤지는 부분이 있어 수상을 못할 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근데 뜻밖에도 우리 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순간 그
지난 8월 20일 인문대학, 사범대학, 경영대학, 국제학대학, 사회과학대학, KAC, 자연과학대학, 약학대학 취업담당관들이 주최하는 ‘취업 역량집중화 및 소통프로그램’이 봉경관 135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취업문제에 대해 실질적으로 소통하며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취업특강’, ‘밥상토크’, ‘지원서 클리닉’, ‘토크쇼’ 등 총 6개 프로그램으로 1백 여명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지연(경제금융학·4) 씨는 “1학기를 남긴 시점에서 취업에 대한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었다”고 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태해진 나 자신을 다잡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우리학교는 2012년 8월부터 각 단과대학별로 학과 특성에 맞는 취업을 위해 취업담당관을 배치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제13회 체험 열린대학’이 성서캠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북·경남권 고등학교 45개교에서 1천5백63명 고등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예비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대학문화를 알리고 교수들과의 간담회 및 연구실 방문 등의 전공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켜 향후 진로 선택에 정보를 제공해주고자 열렸다.행사에 참가한 김현주(오천고·2) 씨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대학교에 대해 미리알고 제가 가고 싶은 간호학과에서 무슨 공부를 하는지 알게 되어 유익한 하루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담당한 입학처 강문식(경영정보학·교수) 처장은 “13회째를 맞이한 체험 열린대학이 고교생들에게 전공체험을 통해 진로와 적성을 체험하게 해주며 더 나아가 학교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고 하며 “앞으로 입시철이 곧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우리학교가 좋은 효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