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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학생복지시설 이동 및 재개장

복사실, 안경점 (구)바우어관으로, 제과점 영업 재개

 

바우어 신관에 위치했던 ‘복사실’과 ‘안경점’이 위치를 변경했다. 변경된 위치는 구바우어관 지하 1층 문구점 옆(복사실)과 계명항공여행사 반대편(안경점)으로 두 시설은 지난 5월 14일 구바우어관 지하 1층으로 위치를 옮기고 16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배창범(장학복지팀) 팀장은 “기존에 각기 떨어져 있던 학생 지원 업무 부서와 복지시설을 한 곳으로 밀집시키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위해 복지시설의 사장님들께 협조를 요청드리게 됐고, 학생들을 위해 흔쾌히 협조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두 시설은 현재 정상 영업 중이며, 기존과 동일하게 학생에게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사실은 흑백 50원, 컬러 5백원에 프린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안경점은 안경테와 안경렌즈를 각각 시중보다 30~40%, 50~6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9일에는 제과점 ‘코너 베이커리’가 구바우어관 지하 1층에서 영업을 재개했다.





[사설] 왜 읽고 생각하고 쓰고 토론해야 하는가? 읽는다는 것은 모든 공부의 시작이다. 지식의 습득은 읽는 것에서 시작한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지식 기반 사회에서는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지식 정보를 수집해 핵심 가치를 파악하고 새로운 지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창출해 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읽기다. 각 대학들이 철학, 역사, 문학, 음악, 미술 같은 인문·예술적 소양이 없으면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고전과 명저 읽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교과 과정으로 끌어들여 왔다. 고전과 명저란 역사와 세월을 통해 걸러진 책들이며, 그 시대의 가장 첨예한 문제를 저자의 세계관으로 풀어낸, 삶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는 책이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발하는 정신의 등대 역할을 하는 것이 고전과 명저라 할 수 있다. 각 기업들도 신입사원을 뽑는 데 있어서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에세이와 작품집을 제출하는 등의 특별 전형을 통해 면접만으로 인재를 선발하거나, 인문학책을 토대로 지원자들 간의 토론 또는 면접관과의 토론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는 등 어느 때보다 인문과 예술적 소양을 중시하고 있다. 심지어 인문학과 예술을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