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학생상담부 주최의 ‘애니어그램 워크숍’이 바우어관 학생상담부 집단상담실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박기원 애니어그램 전문가를 초청해 성격 유형 지표 중 하나인 애니어그램의 기원을 되짚어보고 정량적 검사로 자신의 유형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스스로가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파악해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날 박기원씨는 “애니어그램은 자신의 성격유형을 인식함으로써 성격상의 문제를 분석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내안의 참자아를 찾는 성격유형 테스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