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로 티켓이란?학생들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동안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전국을 돌아다니며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된 코레일의 상품● 내일로 이용 가능 연령 대상 : 9세이상~25세 이하● 이용기간 -여름내일로 : 매년 6월 1일 ~ 8월 31일 -겨울내일로 : 매년 12월 1일 ~ 2월 28일 또는 29일 (단, 설특별대 수송기간 제외)※1일 판매량 제한 : 내일로-1500장 / KTX내일로-500장● 이용가격·내일로- 54,700원 / KTX내일로-178,200원● 대상절차 -요일 구분 없이 연속 7일간 이용 가능 -온라인(SMS, 스마트폰) 티켓은 분실 재발행 가능하지만, 중기권(MS승차권)은 재발행 불가 ·대상열차 : 전 노선의 새마을호 ,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자유석 및 입석을 자유롭게 이용(좌석제공 없음) -사용기간 내 주중(월-금) 운임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KTX 2회 이용 가능하며, 반드시 내일로(RAIL路) 티켓과 본인 확인 신분증 제시● 발매방법 -티켓발매 : 2011.5.25(수) ~ 8.31(수)까지 사용개시일 7일전 발매 -발매장소 : 역 창구 및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 홈페이지 : 홈페이지 메뉴 중【나의정보
우리학교 산업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Red Dot’에서 3년 연속으로, ‘IF Concept Award’에서는 2년 연속으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이번 ‘2011 IDEA’에서 이한섭(시각디자인학·03) 김수지(텍스타일디자인학·4) 씨와 함께 팀을 구성해 본상을 수상한 최지민(산업디자인학·4) 씨를 만나 산업디자인과 대표로써 수상소감을 들어봤다.■ 수상소감사실 본상은 큰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주위 분들이 크게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희 팀과 같은 경우에는 3명이 각각 자신의 능력에 걸맞은 분야를 맡아 일을 진행하며 역할을 분담 했던 부분이 시너지가 되어 본상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상작인 ‘Finger Reader’는 어떤 작품인가?저희 팀의 이번 출품작인 ‘Finger Reader’는 제가 어느 날 다큐멘터리에서 시각장애인이 물품을 구입하는 도중 실수를 하는 부분에 착안해 아이디어를 얻은 작품입니다. 손가락에 바코드 리더기를 착용하여 물품의 바코드를 인식, 목
지난 25일, 법경대학 주최의 ‘제 1회 법경대학 학생토론대회’가 학생들의 토론문화 정착 및 형성을 위한 취지아래 개최됐다.이번 토론대회는 법경대학 교수진들이 심사를 맡은 가운데 8팀이 토너먼트를 펼친 결과 Let's talk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31일부터 나흘간 열린 ‘동산도서관 2011 봄 페스티벌’이 교내 가족들과 지역의 이웃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페스티벌은 동산도서관과 성서지역의 도서관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교내 도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지난 20일 우리학교 제57주년 개교기념식 및 명예박사학위수여식이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개교기념식은 신일희 총장과 정순모 이사장을 비롯한 귀빈 및 전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임경수(기독교학·부교수) 교목실장의 성경봉독 및 기도, 계명금장수여, 교직원포상 및 신일희 총장의 기념사, 정순모 이사장의 축도로 진행됐다.올해 기념식에서는 계명금장에 김종철(사학·명예교수) 교수가 수여 받았으며, 봉사상에는 이인선(식품가공학·교수) 부총장이, 공로상에는 교원과 직원을 포함해 57명, 모범상에는 감사팀 정영석 선생을 포함한 23명이 수상했다.그리고 제30회 스승의날을 맞이해 교과지도 분야에서 효율적인 교수법을 실천해 우수한 교수지도 역량을 보여준 교수들에게 수여하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에는 최미정(한국어문학·교수) 교수, 조수성(중국학·교수) 교수, 권업(경영학·교수) 교수가 선정됐다.이날 기념사를 한 신일희 총장은 “개교기념일은 학교의 설립이념을 새로이 다지는 기회로 설립이념인 진리, 정의, 사랑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데 ‘진리’는 탐구하는 ‘창의적’, ‘정의’는 국가적 보편성이 타당해야 하므로 ‘국제’, ‘사랑’은 남에게 베푸는 ‘인’으로 재해석
본관 중회의실에서 신일희 총장, 경상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 등 우리학교 교직원 및 교육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학교와 경상북도교육청 도서관 분야 상호협력 협약을 위한 체결식이 열렸다.이날 체결식은 우리학교와 경상북도교육청 양 기관이 서로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독서문화 조성 및 창의형 인재양성을 위해 자료교환 및 정보교류의 상호협력을 약속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체결은 대학도서관 최초로 교육청과 도서관 분야에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는 점과 현장실무 경험에 노하우가 있는 우리학교 동산도서관 사서들이 사서 인턴교사에게 무료로 실무교육을 제공한다는 부분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이번 체결식에 대해 동산도서관 박명호(경영학·교수) 관장은 “대학도서관은 대학생들에게 학술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이 주가 되지만, 지역사회에 우리가 가진 도서관 운영역량을 보급하는 것 또한 주된 역할”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우리 도서관 사서들이 지역도서관 특히 중등학교 인턴사서들에게 도서관 역량과 지식을 나누고 더불어 기업체, 교회 같은 기관까지 영역을 넓힘으로써 지역사회의 도서관 문화발전뿐만 아니라 우리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3일, 학생상담부 주최의 ‘애니어그램 워크숍’이 바우어관 학생상담부 집단상담실에서 열렸다.이날 워크숍은 박기원 애니어그램 전문가를 초청해 성격 유형 지표 중 하나인 애니어그램의 기원을 되짚어보고 정량적 검사로 자신의 유형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스스로가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파악해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이날 박기원씨는 “애니어그램은 자신의 성격유형을 인식함으로써 성격상의 문제를 분석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내안의 참자아를 찾는 성격유형 테스트”라고 말했다.
지난 달 14일부터 16일 총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유일의 계육산업 전시회인 ‘2011 치킨 페스티벌’의 팔색닭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우리학교 임정은(식품영양학·4) 씨는 웰빙 건강 식문화에 부합하는 ‘토마토 치킨 쌈’을 개발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에 임정은 씨를 만나 대상을 수상소감에 대해 들어봤다.■ 수상소감?처음 나가는 공모전이라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 옆에서 많은 조언을 주신 교수님과 친구들, 후배들이 도와준 덕에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고개숙여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를 나가게 된 계기?제가 나간 팔색닭 콘테스트는 ‘2011 치킨페스티벌’ 속의 행사로 우리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닭고기를 주제로 열린 대회입니다. 닭이란 재료 자체가 대중화되어있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해보았기 때문에 저의 흥미를 충분히 끌만한 주제였습니다.■ 수상작인 ‘토마토 치킨 쌈’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아무래도 닭이란 재료가 워낙 대중성 있는 재료다보니 기존에 닭요리에 대한 레시피가 많이 나와 있어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에 토마토와 관련된 레시피가 미개척
지난 2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우리학교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우리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지원 패키지 사업’인 창업동아리 지원팀을 4월 한 달 동안 모집했으며, 그 결과 30개의 팀을 선정하는 가운데 80여 개의 팀이 지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맞춰 5월 중 시작될 창업동아리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창업마인드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들어보고자 창업지원단 김현수 단장을 만나봤다.■ 창업지원단의 역할우리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에 관심이 있고 열정적인 학생들에게 창업 자금지원, 장소제공 및 전문 컨설팅 지원 등의 환경을 마련해줌으로써 CEO마인드를 가진 창업역량이 우수한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는 단체입니다. 우리사업단은 인재양성에 주력하기 위해 학생들이 가진 무궁무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이란?이번 사업은 국가에서 창업지원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해 예비기술창업자를 키우고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우리학교의 경우 기존 학생들의 창업지원 실적과 산학협력의 인프라 기반 구축부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
지난 4월 2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박승호시장 초청특강’이 신일희 총장을 포함한 교직원 1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특강은 우리학교와 포항시가 이제까지 맺어왔던 상호협력 체제와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환동해 시대 대구·경북 위상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특강에서 박승호 시장은 “계명대에 포항시민이 1천1백여 명이나 있다 해서 특강을 하게 됐다”라며 “다가올 환동해 시대를 위해서라도 대구와 포항이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 여성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제39회 대학원생 콜로키움’이 대학원 427호에서 열렸다.대학원생콜로키움은 대학원생들의 학문분야에 대한 연구내용을 토론하는 자리로서 이날 강연은 대학원생 이영욱(일본어문학·박사수료) 씨가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노르웨이의 숲’에서 그려진 연애의 양상에 대해 발표했다.이영욱 씨는 “노르웨이의 숲과 같은 경우 나오코와 미도리의 성격을 바탕으로 대립되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인식하며 읽는다면 이해가 잘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