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4일 제 55회 문학·예술포럼이 ‘왜 쓰는가, 무엇을 쓸 것인가’라는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강연을 맡은 강영숙 소설가는 “문학이란 대단한 것이 아니라 한 시기를 견딜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일본 퓨전 퍼포먼스 그룹 바티홀릭의 공연이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일본 전통 북, 춤, 전통타악기로만 연주된 이번 공연에서 바티홀릭은 “일본의 음악을 즐겁게 들어 달라”며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인더스 문명과 미술의 발달’이라는 주제로 행소박물관 화요공개강좌가 개최됐다. 이번 강좌는 동국대 고고미술사학 전봉진 교수가 강연을 맡았으며, 앞으로 인도문화와 미술에 대해 강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지난 9월 23일 제 13차 명사초청 현대중국포럼이 ‘중국에 대한 재인식과 대응 방식의 전환’이란 주제로 열렸다. 강연을 맞은 건흥리서치 모영주 대표는 중국에 대한 관념적 경향으로 사회주의 계획 경제, 감탄과 멸시 등을 꼽았다.
지난 9월 23일 ‘해외인턴십 수행결과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종민(화학시스템공학·2) 씨는 “지식뿐 아니라 사회에 필요한 예절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인턴십은 중국현지기업에서 4주간 진행됐으며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우리학교 연극예술과가 제 4회 GM대우 의정부 전국대학뮤지컬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해 지난 9월 23일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공연을 가졌다. 출품작 ‘어처구니’는 순수창작뮤지컬로 참신한 소재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우정을 표현했다.
지난 11일 공과대학 세미나실에서 성공 중소기업 CEO 특강이 류병선 (주)영도벨벳 대표이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을 맡은 류병선 대표이사는 회사 및 벨벳, 그리고 리더에 대해 소개하며 “리더가 되려면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외협력처 국제교류팀 주최 ‘외국인 학생 문화체험 교실’이 지난 16일 한학촌에서 열렸다. 이번 체험 교실은 정태수(서예·시간강사) 교수가 강사를 맡아 난초 두 축 치기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9일 제 65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현 단계 한국사회의 빈곤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대학원동 236호에서 열렸다. 세미나를 맡은 장세훈(동아대·사회학·교수) 교수는 빈곤의 개념, 우리사회 빈곤현황, 정책적 대응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난 18일 성공 중소기업 CEO특강이 공과대학 세미나실에서 열렸다.강연을 맡은 (주)퓨전 소프트 박경욱 사장은 CEO가 되기까지 걸어왔던 길, 직장생활에 필요한 기본사항, 컴퓨터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2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는 강은경 오르가니스트가 맡아 프랑크의 ‘Prelude, Fugue and Variation Op. 18’와 바흐의 ‘Concerto G-Dur BWV 592’ 등을 연주했다.
지난 19일 의양관 118호에서 열린 제 84회 계명경영특강이 ‘디지털 경쟁전략과 u-Healthcare 시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강연을 맡은 (주)비트컴퓨터 전진옥 대표이사는 디지털 경영환경분석, 유비쿼터스 시대의 대응 및 비트컴퓨터의 인재상 등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