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연구원과 동양사회사상학회에서 주최하는 ‘한국학연구원 기획학술대회’가 지난 18일 의양관 207호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는 ‘동양사상의 현대적 가치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개회사에서 이윤갑(사학·교수) 한국학연구원장은 “오늘날의 지구적 문제를 해결할 현대적 가치로서 어떤 함의를 가질 수 있는지 등의 문제의식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하고 가능한 대답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의의 동양사상적 맥락과 21세기 한국사회’, ‘불교의 합심주의적 평화사상과 그 현대적 전개’, ‘유교사상을 통한 소외 개념의 구성’, ‘동양사상과 현대성: 경험된 미래로서의 고(古)’ 등 총 7개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했다. 이날 ‘정의의 동양사상적 맥락과 21세기 한국사회’라는 주제로 발표한 박병기(동양사회윤리학회) 회장은 “급속한 경제발전 속에서 부정적인 극복의 대상으로만 상정해왔던 전통적 정의관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과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학연구원은 1970년 ‘한국민속연구소’로 출발해 1989년 ‘한국학연구원’으로 확대 개편됐으며, 현재 지방화의 문화적 구심이 될 한국학과 세계적인 한국학으로 발전시
지난 8일 공과대학에서 주최한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의 특별강연이 공과대학 4호관 석천실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교수 및 학생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과 비전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특강을 맡은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살다보면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 여러 부분에서 교통체증처럼 막히는 구간이 있을 것인데, 이 고비를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전진하면 순탄하게 달려갈 수가 있다”며 “독서를 습관화하고 정확한 목표와 방향으로 나아가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학생들에게 전했다.김기혁(교통공학·교수) 공과대학장은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4월 우리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친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공공기관으로, 현재 우리학교 융합공학대학원과 졸업생들이 다수 종사하고 있다”며 “이번 정일영 이사장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소통의 중요성과 화합, 독서의 중요성을 깊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번 특강에 참여한 이재민(교통공학·1) 씨는 “존경받는 성공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독서와 공부를 생활화하고, 남들보다 두 배 세 배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8일 우리학교는 스리랑카 콜롬보대학, (재)수마티팔라와 본관 제1회의실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우리학교와 콜롬보대학은 상호 인적 교류, 공동 연구 및 개발, 세미나 및 학술대회 공동 개최, 학술정보 공유와 단기 특별교육프로그램과 교직원 능력 개발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학교의 국제화 역량과 한국의 발전과정 등을 (재)수마티팔라를 통해 스리랑카 고등교육기관에 전파할 계획이다.우리학교 학생들이 지난 1월에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에 있는 아누루드 바리카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당시, 티랑카 국회의원이 그 소식을 듣고 현장을 방문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학생들에게 감사와 격려인사를 보냈다. 이어 자신이 맡고 있는 (재)수마티팔라와 공조하면 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한편, 이날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티랑카 의원이 ‘변화를 위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티랑카 의원은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준비해 최선을 다해 추진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어떤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학술교류협정을
● 개교 60주년 기념 동문 특집·비사人- 61981년 계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입학1988년 계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1987년 기아자동차 디자인센터 입사1994년 한겨레신문 디자인칼럼리스트 역임2005년 대구 지하철 내장재 개발 심의위원2006년 대구 산업디자인전람회 심사위원2009년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인가 심사위원2011년 중소기업훈련컨소시엄 운영위원현, 대구보건대학교 의료환경디자인계열 교수 나인용(산업디자인·81학번) 동문은 14년 동안 기업체에서 다양한 디자인 활동을 펼쳐 우수한 제품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현재는 대구보건대학교 경영부총장을 역임하면서 디자인계열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중이다. 개교 60주년을 맞아 나인용 동문을 만나 28년 동안 디자인 활동을 하면서 느낀 삶과 모교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들어보았다.● 중학교 2학년 첫 미술 시간대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닌 나인용 동문이 미술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며, 당시 미술선생님께서 소묘 실습에서 소질이 있다고 칭찬해주시면서 미술을 시작하게 되었다. 미술을 시작하면서 자신이 잘하는 일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본격적인 미술
지난 18일 성서캠퍼스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계명대 명예교수회 창립 10주년 기념 및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우리학교 명예교수회가 대학발전기금 1억3천3백만원을 쾌척했다. 개교 6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모금행사는 명예교수회 회원 60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한 김진탁(호텔관광학·명예교수) 명예교수회 회장은 “명예교수회는 25년에서 30년 동안 봉직해온 교수들의 모임으로, 개교 60주년을 축하하는 마음과 후배사랑의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부 취지의 말을 전했다.신진교(경영학·부교수) 대외협력처장은 “우리학교는 설립부터 내부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발전해왔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힘을 모아 기부를 해주셔서 학생과 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명예교수회는 ‘계명사림회’라는 명칭으로 2004년 5월에 창립돼 2007년 ‘계명대학교 명예교수회’로 개칭됐다. 또한 명예교수회에서 기부한 발전기금은 앞으로 학생들의 장학금과 학과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크쉬슈토프 이그나치 마이카 주한 폴란드 대사의 명예법학박사 학위수여식이 지난 17일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우리학교 신일희 총장, 크쉬슈토프 이그나치 마이카 주한 폴란드 대사, 다토 하지 하룬 이스마일 주한외교사절단장, 한삼화 한국·폴란드협회 명예회장 등 교직원 및 학생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수여사에서 신일희 총장은 “대사님은 우리학교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태평양 국제 쇼팽피아노 콩쿠르가 성공적으로 열리는데 도움을 주셨고, 폴란드 명예총영사관을 대구에 개소하는 등 주한 폴란드 대사로서 양국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데 헌신했다”며 “우리는 문화적 소양과 윤리적 기준의 본보기가 되시는 전문인이자 지성인이신 대사님을 지극한 존경과 사랑으로 영예롭게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이에 명예박사를 수여받은 크쉬슈토프 이그나치 마이카 주한폴란드대사는 “계명대학교는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사업가, 의사,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지도자들을 배출함으로써 한국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학문적 명성을 갖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해주시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명예스럽게 생각하고, 계명대학교의 명예박사가 됨으로써 저 또한 명문 계명대학교 공
우리학교 정용진(식품가공학·교수) 교수가 함유량과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물에 녹는 발효칼슘’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물에 녹는 발효칼슘’은 식물을 통해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며, 한국인의 주식인 밥에 넣으면 아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특별한 맛이 없어 밥을 지을 때 넣어먹을 수 있고, 우유, 두유, 주스 등에 타서 먹어도 되는 등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소화에 부담을 주는 기존 칼슘제의 단점을 크게 개선했다. 최근 우리나라 국민 전 연령대가 식생활에서 칼슘이 부족하다. 65세 이상 노인 칼슘 섭취량이 가장 낮고, 임신·수유부의 캄슘 섭취량이 1일 권장량 대비 60.5%에 불과하며 성장기 청소년들의 칼슘 섭취량 또한 부족한 상태이다. 이런 추세로 봐서 이번 발효 칼슘 개발은 획기적인 개발로써 주목받을 전망이다.정용진 교수는 “연구가 상용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소재 산업에서 성공 케이스로 인정받을 수 있어 학자로서 만족한다”고 말하며 “무엇보다도 수익모델로서 대학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2004년 처음 개발을 시작한 ‘물에 녹는 발효칼슘’
지난 11일 우리학교 환력을 기념해 뮤직프로덕션과와 삼익문화재단에서 주최한 ‘남경윤 교수 재즈트리오 공연’이 음악·공연예술대학 해담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남경윤(뮤직프로덕션·조교수) 학과장과 라이언 맥길리커디 연주자, 마누엘 비얀트 연주자의 재즈 아티스트 협연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연주곡은 ‘Make Someone Happy’, ‘This Little Light of Mine’,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와 남경윤 교수의 자작곡인 ‘The Gift’, ‘Ocean Waves’, ‘Flat 6’등 총 6곡으로 이루어졌다. 남경윤 교수는 “공연을 위해 도와주신 동료 교수님들과 학생들,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 라이언 맥길리커디, 마누엘 비얀트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며, “바쁘신 와중에도 공연에 오신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경윤 교수는 2006년 미국 디트로이트 음악상 최우수 재즈 음반상과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연주상을 수상한 실력파 재즈 피아니스트로, 2005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 디트로이트 재즈페스티벌에서 초청연주를 한 바 있으며, 20
지난 10일 쉐턱관 132호에서 우리학교 법경대학과 여성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초청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에는 정현미(이화여자대학교·법학·교수) 젠더법학연구소장이 강연자로 초청돼 ‘성매매특별법, 어떻게 할 것인가?:쟁점과 개정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이날 발표는 “한국에 성매매 금지가 법으로 제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지속적으로 행해지고 있나?”라는 물음으로 시작하여 성매매처벌, 성매매 대응전략, 성매매방지 정책의 개정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토론에서는 정현미 교수의 발표내용을 바탕으로 교수, 학생, 여성단체, 청소년단체, 인권단체들이 참여하여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석한 최아름(법학·2) 씨는 “성매매특별법이라는 주제에 대해 많은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행사를 주최한 김종덕(법학·교수) 법경대학장은 “사회적으로 성매매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해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에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진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우리학교 법경대학과 육군 제2작전사령부 헌병대가 육군 제2작전사령부 회의실에서 학·군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권승재 제2작전사령부 헌병대장(대령)과 김종덕(법학·교수) 법경대학장을 비롯해 법경대학 교수 및 제2작전사령부 예하 전 사단 헌병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군 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연구와 개발, 각종 논문집 및 헌병관련 통계자료 등 정보교환, 군·경찰업무에 관한 토론 및 교환 강의, 대학생들에 대한 헌병대의 견학 및 체험 장소 제공 등 실무교육 지원, 헌병 및 교육생에 대한 직무교육 지원 등이 가능해졌다.김종덕 법경대학장은 “그동안 우리학교 졸업생들이 헌병대 분야로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관심이 저조해 교류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번 교류협약은 양 기관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우리학교 학생들이 군·경찰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한강이남 지역을 관할하는 부대로, 이달 중 헌병대 관계자들이 우리학교를 초청·방문할 예정이다.
우리학교 체육대학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4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우리학교 이선장(태권도학·교수) 태권도학과장, 정병기(태권도학·조교수) 교수와 박성희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업총괄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산학협력 협약에 따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우리학교 체육대학 학생들에게 입장·티켓 등의 서비스 관리와 관련한 각종 마케팅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및 학과를 통해 접수 및 판매된 티켓 판매금의 10%를 우리학교 장학금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우리학교는 학교 또는 학과 내에 대구·경북 지역을 담당하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티켓 예매처를 운영하고 인턴쉽 참여 학생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김기진(체육학·교수) 체육대학장은 “국제적인 행사에 우리학교 학생들이 참여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면서 “학생들은 국제대회 운영 경험과 인턴쉽을 통해 스포츠 비즈니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추진한 정병기 교수는 “2015
● 개교 60주년 기념 동문 특집·비사人- 51980년: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입학1988년 삼성전자 반도체통신 입사1988 - 1995년 : 국가 주전산기 서버 TICOM 개발1995 - 1998년 : 주전산기 3 개발, 서버 개발1998 - 2008년 : 삼성 서버 개발2009 - 현재 : 삼성 스마트폰 시스템 SW 개발 총괄2010년 상무진급2014년 전무진급인문학적 소양과 기술력을 갖춘 ‘융합형’ 임원으로 ㈜삼성전자에서 인정받고 있는 박현호(영문학·80학번) 동문은 무선사업부 시스템 S/W 개발그룹장을 맡아 스마트폰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에 박현호 동문을 만나 인문학과 공학을 넘나드는 삶과 모교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을 들어보았다.● 외교관을 꿈꾸며 우리학교를 지원박현호 동문은 어렸을 때 공직자 생활을 하시던 아버지를 동경하며, 공직자 꿈을 키우며 외교관이 되고 싶어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고 싶지 않았어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외교관이 되어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견문을 넓히고 싶었습니다” 외교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지원한 그는 “그 당시 계명대학교는 외국인 선교사님들이 설립한 학교라서 대구권 대학 중에서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