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1일 학생처 주최로 열린 ‘2011학년도 제1회 장학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공모전은 학업에 대한 열의와 미래에 대한 꿈, 희망을 장학생들에게 더욱 격려함과 동시에 장학금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우리학교 재학생 중 교내 및 교외 장학금 수혜자들이 지도교수와 함께 참석했다. 교외 장학금에 얽힌 감동스토리를 주제로 하여 감동성, 진실성, 창의성 등의 심사기준을 거쳐서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비사상 권다정(중국학·2) 씨, 진리상 석지윤(일본어문학·4) 씨 외 1명, 정의상 김재웅(EMU경영학·1) 씨 외 4명, 사랑상 권진주(경영학·4) 씨 외 8명이 상을 받는 영광을 가졌다. 비사상 150만원, 진리상 100만원, 정의상 50만원, 사랑상 30만원, 참가자 전원에게 도서상품권이 수여됐다.이 날 최상호(경찰법학·교수) 부총장은 “장학금의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의미와 장학금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모전은 총 3백68명이 응모한 결과 18명이 입상했다. 그 중 사회과학대학에서 응모자 수가
지난 9월 2일, KMBS 제28회 방송제 ‘세상의 색을 담아라!’가 바우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이번 방송제는 세상에 여러 가지 색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구성했으며 KMBS 국원들이 직접 만든 VJ프로그램, 기획프로그램, 영상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영상물을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KMBS 장혜진(광고홍보학·3) 실무국장은 “세상의 모든 일들을 색에 비유해 사람사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번기회로 세상의 숨은 색을 발견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7월 7일, 국제교육센터 한국어학당 주최로 열린 ‘제7회 외국인 학생 한국 노래 부르기 대회(이하 노래 부르기 대회)’가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학습 효과를 향상시키고 한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 이번 노래대회는 53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가했다.총 16팀이 참여한 가운데 1등을 차지한 죠셉우바스(한국어학당) 씨는 “꾸준한 연습과 노력 덕분에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 23일,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학습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대학생활 성공전략(3)’이 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로 열렸다.학습 서포터즈 민경진(회계학·2) 씨, 조희정(경영학·3) 씨, 장성운(회계학·4) 씨는 각자 방학 중 교내 프로그램, 파트별 토익 공부 방법, 교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4일 광고홍보학과가 주최한 취업특강이 ‘공익광고의 세계와 취업전략’이라는 주제로 사회관 124호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은 변성수(한국관광공사·대구지사장) 씨가 초청돼 공익광고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며 공익광고의 목적은 "현대사회의 급속한 변화 속에 제기되는 문제를 설득력 있게 호소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5일, '대중매체와 예술치료의 접근 가능성 모색'이란 주제로 '제 40회 대학원생 콜로키움'이 열렸다. 발표자 안은미(예술치료학·석사과정) 씨는 "대중매체를 예술치료에 접목하면 문제에 대한 공감과 소통, 치료에 대한 흥미유발에 도움을 준다"고 말하며, 대중매체에 대한 의존이 커짐으로써 대중매체는 치료와 병행되어야 할 필수 치료 매개체이다"라고 전했다.
지난5월 25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11년 2학기 교수법 세미나’가 교수학습지원센터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Web 2.0과 교육적 활용’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교수법세미나는 양근우(전자무역학·교수) 교수의 강연아래 Web 2.0의 교육적 활용가능성 여부를 학습효과측면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6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하는 ‘KCTL Study Skill up Program5(이하 SSP)’ 강의가 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날 강의를 진행한 조용개(교육공학·특임교수) 교수는 학생들에게 “개인의 스펙은 이력서를 채우는 목적보다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시험에 임하는 전략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했다.
지난 25일, 법경대학 주최의 ‘제 1회 법경대학 학생토론대회’가 학생들의 토론문화 정착 및 형성을 위한 취지아래 개최됐다.이번 토론대회는 법경대학 교수진들이 심사를 맡은 가운데 8팀이 토너먼트를 펼친 결과 Let's talk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제151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의양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삼보모토스 대표 이사 이재하 회장을 초청해 ‘리더십과 도전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특강에서 이재하 회장은 링컨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의 도전정신을 예로 들며 “실패를 경험삼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긍정적 사고를 가져야한다”고 전했다.
지난 5월 30일, 문예창작학과가 주최하는 ‘제 72회 문학·예술포럼’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소설가 강미 씨가 연사로 초청돼 ‘클릭! 청소년 소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청소년 소설의 의문점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강미 씨는 “평소 책을 읽지 않는 학생들이 책과 소통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소설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5월 31일,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이날 연주회에는 김신은(평생교육원·시간강사) 씨가 초청돼 G.Bizet의 ‘Agnus Dei’, Swedish Folk Melody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Ch. M. Widor의 ‘Symphony No. 5, Op. 42 Ⅰ . Allegro Vivace’, 등 3곡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