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산학협력단 주관의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초청 특강이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박영준 전 차관은 “한국의 지정학적 2위치가 좋기 때문에 한·중·일의 협력이 필요하다. 또한 아프리카, 인도, 중앙아시아 그리고 남미 등으로 눈을 돌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며 “시장을 다변화해 단조로운 수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진취와 도전을 가진 많은 인재들이 두려워하지 말고 세계를 무대로 진출,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