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영암관 240호에서 목요철학 콜로키움이 열렸다.이번 목요철학 콜로키움은 ‘마음과 세계의 매개자로서의 경험:서양근대경험주의와 홉스, 로크, 버클리, 흄’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서울대학교 BK철학교육연구사업단 양선이 교수가 ‘자유와 필연은 양립가능한가?’란 주제로 이야기했다.
지난 22일 행소박물관에서 법경대학 주최로 김창종 대구지방법원장 초청특강이 열렸다.이번 특강은 ‘국민과 함께 하는 법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김창종 대구지방법원장이 초청돼 학생들에게 “법관은 법에 의해 심판하는 임무를 수행하므로 어떠한 요소에도 영향을 받아선 안된다”며 법의 공정성에 대해 강조했다.
지난 18일, 교수개발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한 ‘공동스튜디오 개소식’이 음악·공연예술대학 424호에서 진행됐다. 공동스튜디오는 음악공연예술대학에 위치해 있으며 교내·외 가상강좌 및 강의 동영상 개발, 각종 홍보자료 개발, 사진 및 영상 등 실습수업 지원, 기타 HD급 동영상 자료 개발 등을 지원하고자 구축됐다.
지난 25일, ‘제177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에서 하종화 대구지방국세청장이‘나라와 세금, 그리고 인생 이야기관’이란 주제로 ‘건전재정의 중요성’,‘세금의 종류’ 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세금은 국가를 운영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요소로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제4회 초청세미나는 전북대 이상현 교수를 초청해 ‘국경과 자원:라틴아메리카 사례 연구’란 주제로 강연했다.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연구사업 중 ‘국경과 무국경의 공존’을 주제로 연구 중인 국경연구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우리학교는 ‘국경과 무국경의 공존’, ‘한국사회와 다문화’,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 등 3개의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지난 4일, 우리학교 International Lounge에서 영어영문학과 원어민 교수들과 신당복지관이 연합해‘Children`’s Day’를 열었다.약 30여 명의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이 신당복지관에서 공부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Face Painting, Dart, Fishing 등의 다양한 게임을 통해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4일 의양관 118호에서 ‘제174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열렸다. 김태우 통일연구원 원장이 ‘통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를 이야기하며 “통일하게 되면 비용을 부담하게 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금전적인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통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문예창작학과가 주최한 ‘제77회 문학·예술포럼’이 열렸다.이번 문학·예술 포럼은 유희경 시인이 초청돼 ‘시간과 이야기: 너무나 시적인 것들’이란 주제로 자신의 시 세계와 창작이론에 대한 설명과 여러 학생들의 질문과 답변으로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이뤄졌다.오는 21일에 열리는 문학·예술포럼은 한상호 감독이 초청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한 SSP가‘대학생활 성공전략’이란 주제로 바우어관증축동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학습 서포터즈 12기가 세 개의 조로 나눠 ‘장학금! 아는 만큼 받는다’, ‘Go and get it’, ‘대학생활 성공담’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이강희(회계학·4) 서포터즈는 “욕심과 노력은 비례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변화와 행복의 길’이란 주제로 열렸다.임경수 교목실장은 “세상에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집, 사랑, 사람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중에 제일은 사람의 마음으로, 각자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했다.
지난 11일, 바우어관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학생상담부는 대구대 임영진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행복으로의 여행-내 삶의 강점을 찾아서’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임영진 교수는 행복한 대학생이 되는 방법에 대해 학생들에게 “대학생활 자체가 아닌 스펙만을 중요시하는 ‘낭만’이 사라진 대학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지난 9일, 다문화사회연구교육센터가 주최하는 ‘제31차 이민다문화사회 소연구회 콜로키움’이 ‘다문화가족의 건강 및 보건의료 실태와 정책과제’란 주제로 동영관 104호에서 열렸다. 진행을 맡은 김정남(간호학·교수) 교수는 여성결혼 이민자의 건강상태, 다문화 사회 대처 전략 등에 대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