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2일 동산병원 조치흠(의학·교수) 로봇수술센터장이 노년 자궁내막암 환자를 대상으로 로봇을 이용한 단일공 대동맥 림프절 절제술에 성공했다. 이는 단일공 로봇수술 역사상 세계 최초로 이룬 성과다. 지금까지 단일공 로봇수술로 대동맥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은 기구 접근성 등의 한계가 있었다. 조치흠 센터장은 로봇장비의 도킹(접합) 위치를 변경하고 환자의 수술 자세를 바꾸는 등의 새로운 기법을 동원하여 단일공 로봇수술을 이용한 대동맥 림프절 절제술을 성공시켰다.조치흠 센터장은 “이번 수술 기법을 성공함으로써 더 많은 자궁내막암 환자들이 구멍 하나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환자들이 보다 빨리 치유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료법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조치흠 센터장은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자궁경부암을 단일공 로봇수술로 치료하는 데 성공했으며 현재 자궁내막암과 자궁경부암 로봇수술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행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지난 8월 30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2016학년도 1학기 교원 퇴임식’이 열렸다. 이날 이명환(법학·35년 6개월 근속) 교수, 노광수(생명과학·35년 6개월 근속) 교수, 공재양(제약학·3년 5개월 근속) 교수가 퇴임했다. 이날 신일희 총장은 “오늘 퇴임하시는 분들은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어 학교가 힘차게 뻗어나갈 시절에 학교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학생들이 오로지 학업에 충실하도록 지도해주신 분들로, 모두가 영원히 잊지 못할 계명인이다.”라고 기념사를 전했다. 이어 퇴임교수 대표로 이명환 교수는 “출산율이 급감하며 대학의 위기가 도래했지만, ‘융합’과 ‘화합’으로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전 구성원이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같은 날 ‘2016학년도 1학기 직원 퇴임식’이 본관 제2회의실에서 진행돼 이성규(36년 8개월 근속) 관리2팀 과장, 채영철(35년 6개월 근속) 예비군연대장, 배영호(35년 2개월 근속) 관리처장이 퇴임했다. 퇴임한 직원들에게 신일희 총장은 “오랜 시간 동안 우리학교를 위해 헌신하시고 건강하게 퇴임하셔서 감사드리며, 선생님들의 노력이 큰 업적을 이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퇴임직원 대
지난 9월 8일 세계적인 양궁 여제, 장혜진(체육학·06학번) 동문이 모교로 금의환향했다. 장혜진 동문은 지난 8월 6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 리우 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2관왕이라는 업적을 이뤄냈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획득한 9개의 금메달 중 2개를 장혜진 동문이 획득하며 종합 8위라는 성적을 거두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이처럼 우리나라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장혜진 동문을 위해 모교인 우리학교에서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환영 행사는 성서캠퍼스 정문 삼거리에서 본관까지 환영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장혜진 동문이 정문 삼거리에 도착하자 학생, 교직원, 동문 등 1천여명이 몰려 현수막과 환영 피켓을 들고 힘찬 박수와 환호로 환대했다. 장혜진 동문은 환영하기 위해 모인 계명 가족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함께 사진을 찍어 주면서 밝은 얼굴로 화답했다. 우리학교 신일희 총장은 본관 입구에서 두 팔을 활짝 벌려 장혜진 동문을 반갑게 맞으며 꽃목걸이를 걸어주었다. 장혜진 동문은 신일희 총장에게 이번 올림픽 메달을 직접 목에 걸어주며 환영 행사를 마련해준 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계명대학교 법인은 지난 6월 17일 성서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차기 총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신일희 현 총장을 차기 총장으로 임명했다. 당초 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는 신일희 현 총장, 김용일 학생부총장, 신진기 경영부총장 등이다. 이사회에서는 참석이사 6명 전원이 신일희 현 총장을 차기 총장으로 선임해, 신일희 박사는 제11대 총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이사회는 “입학자원감소에 따른 대학 구조개혁, 정원감축 등 대내외로 대학환경이 위기를 맞고 있어, 이를 대처하기 위한 강력한 리더십과 경륜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새 동산의료원 건립과 완공 이후 정상 운영 등을 위해 맡아 달라.”라고 밝히며 임명을 거듭 고사한 신일희 총장을 설득했다. 제11대 총장 취임식은 지난 7월 6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학교법인 정순모 이사장, 법인임원,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로써 신일희 총장은 올해 7월 6일부터 2020년 7월까지 4년간 총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신일희 총장은 “여러 차례 고사함에도 불구하고 법인이사님들의 권고를 거절할 수 없었다.”라며 “이번 임기 동안 지역과 국가가 원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장혜진(체육학·06학번) 동문이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해 양궁 여자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지난 8월 8일에 진행된 양궁 여자 단체 경기에서 장혜진 선수는 기보배, 최미선 선수와 함께 일본, 대만, 이탈리아, 러시아를 차례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또한 통가의 카롤리네 루시타니아 타타푸, 우크라이나의 리디아 시체니코바, 북한의 강은주 선수 등 6명을 꺾고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4년 전 런던 올림픽 선발전에서 장혜진 선수는 4위를 차지해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더욱 훈련에 매진해 올해 4월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장혜진 선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여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올림픽 단체전 8연패의 기록을 이루었을 뿐 아니라, 개인전에서 금메달까지 차지해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2관왕에 오른 주인공이 되었다. 리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장혜진 선수는 “금메달을 따고 나니, 4년 전 대표팀 탈락이 생각이 나질 않는다.”며, “하늘만큼 땅만큼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대학시절 장혜진 선수를 지도한 류수정(체육학·85학번) 우리학교 양궁부
우리학교 성서캠 구바우어관과 대명캠 노천강당에 대한 개선공사가 방학 중에 완료됐다.구바우어관은 1993년 2월에 준공된 이래로 점차 시설이 낙후되었고, 소수의 장애학우를 위한 시설이 부족해 학생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이에 우리학교 구바우어관 환경개선공사를 작년 9월 17일부터 시작했으며, 지난 8월 26일에 마무리됐다.이번 공사를 통해 우리학교는 구바우어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천장의 석면을 철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기존의 조명을 친환경 LED전등으로 교체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힘썼다. 또한 바우어관 주변의 기존 콘크리트 보도 및 차도를 점토보도블럭으로 포장하였고, 지상 1, 2층에 장애인 화장실과 장애학우를 위한 엘리베이터를 신설하는 등 학생들의 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재훈 시설팀장은 “환경이 개선된 만큼 학생들이 더욱 자주,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학생 모두를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소수의 학생들도 불편 없이 학교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또한, 대구시가 대명동의 문화·예술 분야 개발 차원에서 추진 중인 공연문화거리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한 대명캠 노천강당 개선공사가 올해
지난 7월 27일, 우리학교와 (재)대구문화재단이 우리학교 본관 제1회의실에서 신일희 총장 및 대구문화재단 대표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서로 추진 중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연계와 기타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을 비롯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 체결에 대해 신일희 총장은 “우리학교가 가지고 있는 교육 인프라와 대구문화재단의 문화콘텐츠가 합쳐진다면, 대구의 문화예술이 국제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상품가치를 가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심재찬 대구문화재단 대표는 “대구는 전국적으로 음악, 미술, 현대무용 등 왕성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대구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우리학교에서 단대별로 ‘체험! 열린 대학’ 행사가 열렸다.올해로 16회째 진행되는 본 행사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설계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달 행사에는 대구·경북·경남·울산 지역 총 25개 고교의 고등학생 1천2백명이 참가했다.이번 행사의 참가학생들은 체험을 신청한 학과에 방문해 시범강의 및 실습을 통해 전공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학과 조교가 직접 학생들을 인솔함으로써 전년도에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학과 강의실에 찾아가 수업을 들었던 것에 비해 학생들의 편의를 높였다. 강문식(경영정보학·교수) 입학처장은 “대구·경북지역 대학에서 최초로 시작된 우리 학교의 ‘체험! 열린 대학’ 행사는 전공 탐방과 대학 문화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라며 “타 교육기관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6학년도 하계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방학은 6월 23일에 시작해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우리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스펙 및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때 진행될 각종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하계 계절학기정규 학기에 학점을 채우지 못한 학생, 방학 중에도 수업을 듣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교무·교직팀 주도로 계절학기를 운영한다. 계절학기는 수업시수가 16일로 짧기에 강의시간이 학기 중보다 길다. 이번 하계 계절학기는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6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수강은 우리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단, 휴학생 제외), 타 대학 학생은 우리학교와 학점교류협정을 맺은 대학의 학생에 한해서 수강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6월 7일 10시부터 9일 20시까지다. 하계 계절학기에 구성된 강의의 시간표 및 정보는 학교홈페이지(→재학생→강의시간표 조회→개설학기 중 ‘하계학기’ 선택→조회) 혹은 EDWARD 시스템(→학사행정→수업→수강신청관리→강의시간표조회→개설학기(하계학기) 선택→조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수강료: 1학점 당 70,
제34대 총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한 ‘2016학년도 계명마음나눔봉사’가 지난 20일 성서캠 일대에서 열렸다.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져온 총동아리연합회는 (사)계명1%사랑나누기의 후원과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의 도움 하에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봉사를 기획 및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학생 90여명이 독거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과 휴지를 나누는 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도한 권민석(경영학·4)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오히려 자원봉사자들의 근황을 더 살펴주셨고, 참여 봉사자들이 더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