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경남의 최고 미인을 뽑는 ‘2009 미스코리아 경남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미(美)에 선발된 우리학교 재학생 이유미(공예디자인·4)씨를 만나 대회 출전의 계기 및 소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미에 선발된 소감은?‘미’라고 발표되는 순간 정말 기뻤어요. 우선 미의 영광을 주셔서 감사했고, 저를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 그리고 제가 무대 위에서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둘숙 원장님께 정말 고마웠어요.·선발대회에 참가한 특별한 계기가 있는지?여자라면 누구나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보고 싶은 꿈을 가질 거예요. 저 역시 매년 열리는 미스코리아 대회를 TV로 보면서 ‘나도 도전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미술대학 김선 교수님의 추천으로 출전을 결심하게 됐어요.·어떤 준비를 했는지?기본적으로 대회 심사에 필요한 무대워킹, 미소, 몸매관리, 스피치 등을 준비했어요. 워킹은 평소 졸업 패션쇼 모델로 활동하면서 무대 적응능력을 키웠고, 식단조절과 소식(小食)으로 몸매관리를 했어요. 특히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한 건 스피치예요. 제가 부족한 부분이기도 해서 심사위원들이 질문할만한 문제와 그에 대한 대답을 준비해서 외우다시피
현재 우리학교에는 약 1만대의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재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놓은 PC실은 IT 교육팀에서 관리를 하고 있으며, 그 수는 약 1천1백대에 달한다.본지가 영암관, 사회관, 의양관, 공학관 PC실 컴퓨터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윈도우 제품과 오피스 제품 포함)를 시행해본 결과, 윈도우와 오피스 프로그램들에 대한 업데이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보안상의 헛점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IT교육팀 박재환 선생은 “업데이트를 한다 하더라도 재부팅을 시키면 컴퓨터 프로그램들을 초기화시키는 컴백(ComBack) 프로그램 때문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것으로 나오는 것”이라 밝히며, “한 달에 1~2번 정도 윈도우 업데이트를 시키고 업데이트한 상태를 초기화하도록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각 PC실의 실습조교들은 수리나 관리가 필요한 PC를 파악하여 일주일에 한 번씩 IT교육팀으로 주간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내고 있다. 이 보고서를 통해 IT 교육팀은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발생한 PC는 A/S업체 측에 맡기고,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발생한 PC의 경우에는 발견 즉시 다른 컴퓨터로 대체하거나 수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몇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09년도 창업동아리 우수 창업아이템 지원사업’에서 대구·경북 최우수 창업동아리로 선정된 T.O.K 의 정원교(회계학·4) 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동아리 이름인 T.O.K의 의미는?‘Thinking Of Korean’의 약자로, ‘생각하는 한국인’ 이라는 의미입니다. 생활속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품 발명 및 특허출원을 통한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아리를 만들게 된 계기 및 배경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면서 이제는 취업을 하더라도 언젠가는 창업을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대학생 때부터 창업분야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준비해나가며, 창업 예행연습을 하고자 창업동아리를 결성했습니다.·평소 활동은?매주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디어 발표를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시장 조사도 하고 조언을 구해 사업 아이템으로 구체화하여 사업화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싸이 클럽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아이템을 소개한다면?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템은 휴대폰 고리형 미니삼각대입니다. 최근 블로그 및 미니홈피가 활성화됨에 따라 셀카를 찍는 사
지난 4월 29일, 자연과학연구소가 주최한 국제초청세미나가 백은관에서 열렸다. 강연을 맡은 Peter T. Kim씨와 Zhiming Luo씨는 각각 ‘Multivariate Topological Data Analysis’와 ‘Deconvolution on the Euclidean Motion Group’에 대해 발표했다.
영화배우 강신성일씨가 우리학교 연극예술과 특임교수로 임명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14년까지 5년간 강연과 함께 연극예술과의 교육, 연구방향, 국내외 문화교류에 관한 자문을 맡게 된다.학교 측은 “연극예술과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예술계에서 영향력이 있고 한국영화와 평생을 함께 해온 강신성일씨를 선택했다”며 임명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초등학교 시절, 영어학원에 보내달라고 부모님을 먼저 조를 정도로 언어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주혜윤 씨. 어릴 적부터 시작된 그녀의 언어에 대한 욕심은 지금의 주혜윤 씨를 있게 해 준 원동력이 되었다.“3년 전, 과 선배가 중국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중국어로 발표하는 모습을 보고 막연히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다 기회가 닿아 이번 말하기대회에 출전해서 상을 받게 됐는데, 이때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겨 저에게는 너무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주신 이종환 교수님과 대회 원고교정과 발음교정을 지도해준 이철근 교수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자신의 실력으로 수상까지 한 그녀지만 처음부터 중국어를 자신의 전공으로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다. “처음엔 익숙한 영어나, 일본어 쪽으로 진학하려 했어요. 하지만 ‘중국어가 어떻겠느냐’고 권유하시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중국어를 선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 선택이 탁월했던 것 같아요”라며 자신이 선택한 중국어에 애착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런 그녀에게도 중국어 공부가 힘들었던
우리학교 개교 55주년을 기념하고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2009 계명마라톤 대회’가 지난 4월 30일에 열렸다. 올해 대회에서는 김지수(체육학·1)씨가 남자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9일, 분산공유형 첨단건설재료실험센터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일희 총장과 이영근 국토해양부기술안전정책관, 이재춘 건설교통기술평가원장과 토목·건축업계 대표 등 학내외 인사들이 참여했다.
지난 5월 6일, 교수학습지원센터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KCTL 학습법 실용 글쓰기’ 프로그램이 열렸다. 강연을 맡은 이은숙(교양과정부·초빙전임강사) 교수는 글쓰기에서 주의해야할 사항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소개했다.
지난 5월 6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이성규 대구지방경찰청장의 특강이 열렸다. 이날 특강은 ‘한국 경찰의 미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법경대학 재학생을 비롯해 3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5월 8일, ‘제 100회 계명경영특강/CEO포럼’이 ‘글로벌유통기업의 경영혁신’, ‘대구경제의 현황과 문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인중 소장은 미국 유통기업의 혁신 사례와 함께 대구경제의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