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성재(입학사정관) 선생은 부총리 및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2015년부터 안동대, 영남대 등과 함께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 지원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프로그램 내실화에 기여했다. 이어지는 2016년에는 안동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금오공대, 한남대, 한국교통대, 세명대와 함께 대구·경북·충청·전남지역 중학생 대상으로 “공동사업 꿈 키우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시킨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황성재 선생은 지난 2월 6일 부여에서 개최한 전국입학사정관총회에서 영남지역(경상북도,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도) 입학사정관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잘나가는 입학사정관, 황성재 선생을 직접 만나보았다.학생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얼떨떨하네요.” 황성재 선생에게 부총리 및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한 데 대한 소감을 묻자 돌아온 답변이다. 그는 자신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우리학교 학생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학생 대학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을 맡고 있는데, 실무적인 부분에서는 우리학교 학생들이 중학생을 상대하는 등 상당한 도움을
오는 3월 6일 오전 9시부터 우리학교 재학생들은 Office 365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전산운영팀은 지난 2월 21일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우리학교 학생들은 오는 3월 6일부터 정품 오피스를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학교는 마이크로소프트사(社)와의 계약을 맺어 ‘OFFICE 365 STUDENT ADVANTAGE 프로그램’을 3월 6일 목요일부터 서비스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개인 소유 데스크탑 PC 및 노트북을 포함해 총 5대까지 정품 오피스를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졸업 이후에는 계정 및 데이터가 삭제될 수 있다.한편 이번 프로그램 도입으로 인해 기존의 학교 웹메일 서비스는 올해 8월 31일을 기해 중단된다. 기존 웹메일 서비스는 8월 31일 이후부터 OFFICE 365 메일로 통합되며, 새로운 메일 주소(신청ID@stu.kmu.ac.kr)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기존 웹메일 계정은 서비스 종료 후 삭제되므로 중요한 메일 및 자료는 반드시 백업해두어야 한다.이에 대해 김완호 전산운영팀장은 “Office 365는 기존 웹메일 서비스보다 저장 공간이 넓다.”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