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13 공학교육페스티벌’이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번 행사는 우리학교 공과대학 교수 및 학생을 비롯한 전국 1백여개 공과대학 교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학생 우수작품 전시, 대학 공학교육혁신 우수성과 전시, 글로벌 공학교육컨퍼런스, 국내 공학교육컨퍼런스, 동아리 열전, 공학설계 아이디어 경진대회, 취업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렸다.공학교육페스티벌에서 우리학교 토목공학과 S.B.S팀이 캡스톤 디자인 우수 전시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공학교육혁신센터 우수성과 전시에서 컴퓨터공학과 얼티메이트 어벤저스팀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받았다. 또한 공과대학생발표대회에서 김아름(전자공학·3)씨가 동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 했다.이날 공과대학생발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김아름씨는 “전국 규모로 진행된 행사에서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대회에 참가하면서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끝으로 윤광열(전자공학·부교수)공학혁신교육센터장은 “시작한지 2년째 되는 센터에서
우리학교 취업지원팀에서는 겨울방학 중 학생들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학년,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역량강화사업 비전설정프로그램’이 있으며, 3학년, 4학년으로 대상으로 하는 ‘교육역량강화사업 취업성공역량강화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비전설정프로그램은 1학년, 2학년을 대상으로 취업에 대해 동기를 부여하고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무설계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또한 취업성공역량강화캠프는 3학년, 4학년이 대상인 만큼 취업컨설턴트와 함께 취업에 필요한 면접 및 입사서류 준비 등으로 할 계획이다. 교육역량강화사업 카네기리더십프로그램이 열리며,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서 자질 개발 및 조직 내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자질 함양을 키우고자 진행된다. 3학년, 4학년 대상인 경우 30명을 모집하며 신청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며 교육기간은 교내교육 12월 24일 5시간과 교외교육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열린다. 이어 1학년, 2학년 대상인 경우 30명을 모집하며 신청기간은 12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이며,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지난 21일 실시된 2014학년도 제51대 총(부)학생회장 선거에서 총(부)학생회장에 권진용(경제금융학·3) 씨, 부회장에 남욱(식품가공학·3) 씨가 당선됐다.개표는 21일 오후 11시 15분부터 참관인 7명, 중앙선거관리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학 무용창작실에서 진행됐으며, 권진용, 남욱 총(부)학생회 후보는 총 투표수 1만2백96표(47.41%) 중 찬성 6천9백70표(67.70%) 반대 1천6백17표(15.71%), 무효 1천6백75표(16.27%), 분실 34표(0.33%)를 받아 제51대 총(부)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
우리학교 동산도서관에서 2011년 7월부터 도서관 자원 공유 멘토링 사업(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을 올해 까지 3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지역 소재의 열악한 환경에 있는 작은 도서관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대학도서관과 자원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교육문화를 개선하고자 수행되었다. 올해는 11월부터 12월까지 우리학교 교수, 직원, 학생 등 1백20여명이 10개팀에 각 12명을 한 팀으로 하여 대구·경북지역 소재 14개의 학교도서관과 6개의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현장 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며, 사업 내용으로는 독서 교육, 도서관 자료 정리 및 배열, 자료실 공간 구성, 실내인테리어, 도서관 꾸미기 및 환경 개선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담당한 조용수(학술정보지원팀)선생은 “올해부터는 봉사 대상 도서관을 두 번씩 방문, 봉사활동을 진행해 한 번 방문으로는 할 수 없었던 여러 지원 사업들을 펼치며, 봉사활동의 질이 대폭 개선 될 것이다”고 말했다.도서관 자원 공유 멘토링 사업을 통해 우리학교는 지역사회 내에 이미지 향상과 멘토링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학생들의 취업경쟁률 강화와 대학도서관 기능과 역할의 증대로 지역사회
지난 21일 실시된 2014학년도 제 51대 총(부)학생회장 선거에서 총(부)학생회장에 권진용(경제금융학·3) 씨, 부회장에 남욱(식품가공학·3) 씨가 당선됐다.개표는 21일 오후 11시 15분부터 체육대학 무용창작실에서 진행됐으며, 권진용, 남욱 총(부)학생회 후보는 총 투표수 1만2백96표(47.41%) 중 찬성 6천9백70표(67.70%) 반대 1천6백17표(15.71%), 무효 1천6백75표(16.27%), 분실 34표(0.33%)를 받아 제51대 총(부)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10일 우리학교의 2014학년도 신입생 수시 2학기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3천1백60명 모집에 2만5천4백30명이 지원해 8.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수시 모집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전형의 경우 총 모집인원 2천1백79명 모집에 1만7천4백83명이 지원해 8.02대1의 경쟁률이 나타났고, 면접우수자전형의 경우 총 모집인원 3백52명 모집에 4천8백22명이 지원해 1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특별분야우수자 전형에는 1백99명 모집에 4백46명이 지원해 경쟁률 2.24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경쟁률이 높았던 학과는 유아교육과 20대1, 한문교육과 18대1, 화학시스템공학과 18대1, 경찰법학과 15.57대 1, 시각디자인학과 15.68대1, 의예과 15.30대1 등 주로 의학·보건계열과 사범계열, 법학계열, 공대계열, 디자인계열 학과 등이었다. 201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점에 대해 강문식(경영정보학·교수)입학처장은 “총장님을 비롯한 교내 구성원들의 노력과 적극적인 입학홍보 및 입학설명회와 우리학교만의 특성화프로그램인 비사스칼라 장학제도, KAC, EMU 등이 신입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지난 31일 계명목요철학원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제600회 특집 목요철학인문포럼’이 동천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일희 총장을 비롯한 학생, 교수, 대구시민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를 어떻게 기술하고 이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축사에서 신일희 총장은 “80년대 혼란한 시대를 겪으며 지금까지 이어 온 목요철학인문포럼의 정신을 생각하고 앞으로 대학을 넘어 사회 대중들에게 철학을 전하는 장이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 참석한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우리지역에 인문학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장이 있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 이러한 역사와 전통이 잘 이어져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이만열(숙명여대·역사문화학·명예교수)교수는 ‘식민주의 사관과 그 극복의 문제’, 강철구(이화여대·사학·명예교수)교수는 ‘서양사 서술과 유럽중심주의’, 백승균(계명목요철학원)원장은 ‘철학적 역사의식과 세계사적 평화이념’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백승균 원장은 “이번 6백회 특집행사를 통해 그 역사와 역사성을 반성하고 고찰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6백회를 다짐하며 큰 호흡을 가다듬는
지난 11일 교육부, 한국연구재단과 우리학교에서 지원하고 산학협력선도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제1회 LINC한마당’이 성서캠 일대에서 열렸다. LINC한마당은 인재양성사업, 창업교육사업, 취업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알리고 학생들의 참여와 창업 및 취업경쟁력을 키우고자 기획된 행사로 ‘창업 나눔의 한마당’, ‘배움 공유의 한마당’, ‘링크업 한마당’ 총 3개의 마당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창업 나눔의 한마당에서는 ‘창업스토리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이영석(총각네 야채가게)대표, 김윤규(열정감자)대표, 강기태(트랙터다이어리)대표가 참가해 자신들의 창업 준비과정과 앞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글로벌 챌린지 2013 한국’에서는 제주대학교, 군산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총 6개 학교가 참가해 창업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이어 배움 공유의 한마당은 박해록(에스엘)차장, 김창욱(위스텍)팀장 등 3명의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으며, 링크사업에서 이루어지는 특성화동아리 작품 전시 및 홍보도 열렸다. 이번 특성화 동아리 작품 전시회에 참여한 김민섭(컴퓨터공학·3)씨는 “저희가 활동하는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
지난 10일 우리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에서 주최하는 ‘2013 대구·경북 4개 대학 성악과 교류음악회’가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대구·경북권 성악과 학생들이 외부적으로 음악적 교류를 통해 학문적 소향을 쌓으며 학생들 정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루어졌다.이날 행사에는 우리학교 성악과를 비롯한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총 4개 학교 성악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총 1부, 2부로 나누어져 성악과 학생들 16명의 공연으로 구성되었다.이번 행사를 추진한 성악과 이현수(성악·4)학생회장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성악과 교수님 및 계명아트센터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러한 교류의 장을 통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사회과학대학 국제통상학과에서 주최하는 취업특강이 지난 7일 신바우어관 멀티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은 학생 및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 삶을 내 것으로 이끄는 힘’이라는 주제로 김재천(애경그룹·상무)상무가 초청돼 강연을 맡아 진행했다. 축사에서 김용일(철학·교수)학생부총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점점 각박해지고 어려운 점들이 많은데 이럴 때일수록 새로운 질서 및 꿈을 키우는데 노력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세계를 볼 수 있는 관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특강에서 김재천 상무는 자신의 삶의 과정을 이야기 하며 “스스로 자신의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항상 자신의 마음속에 나침판을 지니며 개척하고 도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번 특강을 담당한 박창일(국제통상학·조교수)교수는“이번 특강은 다른 취업특강과 달리 학생들의 가치관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무슨 일을 하든 가치관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학생들이 살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9월 25일 동산장학재단이 주최로 2013년도 동산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이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일희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기도, 장학증서 수여, 격려사 등으로 이루어졌다.이번 수여식에서는 대구지역 고교생 36명에게 각각 1백만원씩, 계명문화대 학생 10명에게 각각 2백만원씩, 우리학교 50명에게 각각 2백만원씩 지급되어 총 1억5천1백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특히 이번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들은 우리학교에 많은 입학생을 배출한 대구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기준으로 선정되었다.수여사에서 신일희 총장은 “현재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개척정신이며 앞으로도 안주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계발해 훌륭한 계명인으로 성장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살아가는 삶을 살았으면 한다”고 밝혔다.이번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민혜(경찰행정학·3)씨는 “장학금을 주신 의미는 좀 더 학업에 증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학업에 매진하며 앞으로 제가 받은 만큼 사회에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