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일시: 2월 27일 ~ 4월 6일까지 ·장소: 계명아트센터 ·문의: 053-762-0000 우리학교 계명아트센터에서 2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열린다. 이번 뮤지컬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아 대구에 내한 공연을 하게 된다. 오페라의 유령은 86년 영국 웨스트 엔드, 88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래 최장기 공연, 최고매출, 최다관객 등 모든 기록을 석권한 뮤지컬 역사의 상징적인 작품이다. ●뮤지컬 맘마미아 ·일시: 3월 28일 ~ 4월 13일 까지 ·장소: 대구오페라하우스 ·문의: 1599-1980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뮤지컬 맘마미아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결혼을 앞둔 소피가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를 살고 있는 섬으로 초대해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과 사랑을 이야기한 작품이다. 이번 뮤지컬 맘마미아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아 최초로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벽을 뚫는 남자 ·일시: 3월 15일 ~ 3월 16일까지 ·장소: 대구오페라하우스 ·문의: 053-666-6000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3월 15일부
●관계의 힘 / 레이먼드 조, 2013(158.2 J64ㄱ/ 4층 제1자료실 추천도서 코너)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일’이 아니라‘관계’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소통을 강조하는 시대인 동시에 소통 부재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어떤 일이든 일 자체보다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다는 점을 파악하고 그 끊을 수 없는 인간관계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저자는 이 책에서 눈에 보이는 인맥 형성이 아닌 보이지 않게 스며든 인간관계에서 진짜 행복을 찾게 되는 과정을 통해 상처를 주는 것도 치유하는 것도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려고 한다.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 / 이여신, 2013(704.942 이여신ㄱ/ 5층 제2자료실)마리 앙투아네트는 과연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될 텐데”라는 말을 했을까? 지금은 언제든지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이용하여 기억하고 싶은 장면을 담아내는 일은 일상적이지만, 그림 속의 사람들이 그려질 당시만 하더라도 권세와 재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인물화를 남길 수 없었다. 이 책은 그림을 누구를 그린 것인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큰 틀을 놓고 그림을
지난 2월 21일 교수학습e러닝개발센터에서 주최한 ‘계명 교수 커뮤니티 우수 사례 시상식 및 발표회’가 교수학습개발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엄우용(교육학·부교수) e-러닝개발센터장이 맡아 시상식 및 발표회를 진행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Homo Educantus팀 김정규(미국학·부교수) 교수는 “선생님들과 함께 교수법을 개발하고 학생들과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좋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 28일 본관 회의실에서 우리학교와 ㈜시공테크가 산학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인력, 시설, 정보 등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체결됐다.우리학교는 문예창작학과, 사진영상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 영상애니메이션과, 뮤직프로덕션과 등 5개 학과를 중심으로 ㈜시공테크가 진행하는 전시콘텐츠 제작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자연과학연구소가 주최한 제3회 한국실리콘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가 지난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백은관 202호에서 열렸다. 이날 조성무(KIST·복합소재기술연구소) 박사 외 12명은 ‘실리콘 화학의 창의와 혁신, 그리고 융합’을 주제로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환영사에서 이중희(회계학·교수) 교무부총장은 “한국실리콘학회가 창의와 혁신, 융합을 추구하는 단체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학교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이하 TMR센터)가 지난 2월 4일 (주)교촌에프앤비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닭고기를 활용한 간편식품 개발과 닭의 기능성 강화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이삼빈(식품가공학·교수) TMR센터장은 “TMR센터가 교촌치킨의 신제품개발에 필요한 품질 및 성분평가에 도움을 제공하며, 취업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 2월 17일 자연과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초청 특강이 백은관 115호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은 윤석균(첨단의료복합단지·신약개발지원센터장) 박사가 연사로 초청돼 ‘첨복신약개발지원센터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윤석균 박사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의료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지어진 곳이다”라고 전했다.
스포츠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달콤한 휴식과도 같은 즐거움을 준다. 이러한 스포츠의 핵심요소 중의 하나는 스포츠 선수이며, 유명 스포츠인은 연예인 못지않은 관심을 팬들로부터 받게 된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볼 때, 수많은 스포츠 선수 중에서 대중의 관심을 받을 만할 정도의 인기를 누리는 선수는 그리 많지가 않다. 특히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에서는 어릴 적부터 학업을 비롯한 많은 것을 포기케 만들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한 스포츠 선수는 사회의 변두리에서 일생을 보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구에는 삼성라이온즈 야구단이 프로야구 원년부터 지속적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작년에 삼성라이온즈의 스타는 단연 돌부처라는 별명을 가진 오승환 선수이다. 그는 고등학교 때까지도 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그의 잠재력을 본 대학에서 그를 스카웃했다. 하지만 그의 불운은 대학에서도 계속되어 끊임없는 부상과 재활의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졸업 때 즈음에 시속 150km 가까운 투구를 던져 삼성라이온즈에 스카웃되었다. 2005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한 그의 초기 연봉은 2천만원 수준이었다. 학창시절 모든 것을 포기하면서 야구만을 위해서 달려온 그에게는 보잘것 없
지난 3일 우리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하는 ‘명강사 초청 특강 Learning Talk’가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날 특강은 장진주(장진주드림디자인연구소·소장)소장이 초청돼 ‘눈부신 당신의 꿈을 디자인하라!’의 주제로 강연을 했다.장진주 소장은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려는 노력을 구체적으로 계획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우리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에서 주최하는 ‘제24회 계명심포닉밴드 정기연주회’가 지난 27일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 연주회에서는 박진석(관현악·초빙조교수)교수를 비롯한 계명심포닉밴드가 ‘Diagram’ 외 총 4곡을 연주하였다.박진석 교수는 “오늘 연주는 오케스트라 연주곡 Scheherazade을 전국 최초로 심포닉밴드로 연주한 것으로 매우 의미있는 공연 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우리학교와 대구도시공사의 산학교류 협약체결식이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우리학교 신일희 총장,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 등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루기 위해 맺었다.이날 협약은 ‘건축·도시 및 단지계획, 토목, 조경, 산업디자인, 경영 등 도시개발 관련분야 연구 및 기술 교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