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보다 공익을 위해 경영하고자 하는 계명아트센터의 운영목표에 바탕을 두어 기획된 사회봉사 프로그램 ‘희망나눔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인 <린나이 팝스와 함께하는 Spring Concert>가 3월 21일 열린다. ‘희망나눔 시리즈’는 다양한 관객들과 소통하며 시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뮤지컬 즐거운 인생>은 헤드윅의 히어로 이준 음악감독이 참여해 작곡은 물론 라이브 밴드까지 직접 기타를 메고 이끈다. 무엇보다 배우와의 교감을 중시하는 이준 음악감독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서 또 한 번 무대를 압도할만한 ‘즐거운’ 음악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아리아 보다 진한 오페라중창>은 주옥같은 오페라 명곡들을 모아 극으로 풀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연주회로 기존의 갈라 오페라와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아리아 보다 진한 오페라중창>은 이미 알고 있는 곡의 느낌과는 다른 차원의 감동을 가지고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