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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계명대 `기후변화대응 심포지엄'

(대구=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대구시와 계명대학교는 오는 4일 오후 1시30분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기후변화대응 정책과 역할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3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환경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 기후에 관심있는 일반인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기후변화와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의 역할을 모색하게 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외교통상부 최재철 국제경제국장과 환경부 박천규 기후변화정책과장 등이 기후 관련 국제 동향, 기후 변화에 대한 정부 정책, 지자체의 대응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기후변화협약 등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기관, 시민단체, 학계에서 두루 참석해 지역 실정에 적합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방청객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ind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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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