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기업은행 계명대동우회 발전기금 전달식이 본관 비서실에서 열렸다.
이번 발전기금은 동문 개인별로 희망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1990년에 결성해 현재 63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기업은행 계명대동우회에서는 연평균 1천만 원을 우리대학에 기부해오고 있다.
조재신 기업은행 계명대 동우회장은 “동문회 활동을 통해 동문 간 친목 도모와 상호 부조를 활성화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아울러 “우리대학 동문들이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대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