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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1학기 세 번째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

네 번째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은 오는 16일에 열려


1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

이번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에는 오르간 연주자 박옥주(독일 잘부뤼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졸업)씨가 초청돼 J. Pacheldel의 Ciacona f moll, J. S. Bach의 ‘O Mensch, bewein dein Sünde gross’, BWV622(사람들아, 너희의 죄를 탄식할지어다), P. P. Bliss의 ‘It is well with my soul’(내 영혼 평안해), J. Brahms의 ‘O Welt, ich muss dich lassen’(세상이여, 이제 나는 너희를 떠나야 한다), ‘Herzlich tut mich verlangen’(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나이다), E. Morricone의 ‘Gabriel’s Oboe’를 연주했다.

다음 연주는 오는 16일에 열리며 심은숙(대구가톨릭대학교·종교음악·졸업)씨와 정성법(한양대·관현악·졸업)씨가 오르간과 트럼본의 이중주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