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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학과, 대명캠퍼스 이전 설명회 개최

‘학생 혜택 많다’지만 … 찬반여론 팽팽

지난 5월 10일 오후 6시부터 영암관 들메실에서 Artech College 신설에 따른 문예창작학과(이하 문창과) 대명캠 이전 관련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박성원(문예창작학·교수) 학과장과 문창과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되었으며 설명회가 끝난 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찬반 여론조사가 있었다.

이날 박성원 학과장은 “대명캠퍼스로 학과를 이전할 경우 문창과만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마련할 것”이라며 “대명캠퍼스 중앙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한 층 전체를 문창과가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서관 지하 1층 및 2층에 문학전용도서관을 신설하고 문예창작학과 전용 창작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들이 이전을 바라지 않는다면 무리하게 옮기지는 않을 것이지만, LINC+사업 선정에 따른 여러 혜택들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전에 반대한 학생들의 주장은 ‘대명캠퍼스의 수강여석 부족’과 ‘복수전공 및 타전공 이수 문제’, ‘성서 지역에서 자취 중인 학생들이 겪을 통학 불편’ 등에 집중됐다. 설명회 직후 문창과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에 참여한 문창과 학생 60명 중 이전 찬성이 29명, 반대가 31명으로 나타나 찬반 여론이 팽팽히 맞섰다. 학생 간의 견해 대립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이전을 둘러싼 갈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며 추후 대명캠 이전에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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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