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취업지원팀이 주최하는 취업주간행사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성서캠에서 열렸다. 이번행사는 학생들에게 진로설계와 하반기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열렸으며, 단대별 취업 및 진로상담, 우수기업 채용박람회, 찾아가는 삼성멘토링 강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14일에는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찾아가는 삼성멘토링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김일권(삼성생명·영업단장)씨, 허종문(삼성디스플레이어·사원)씨 그리고 우리학교 졸업생 장라성(전자공학·04학번·삼성전자)씨가 강연을 했다.이날 첫 번재 강연 멘토인 장라성 씨는 ‘200번의 삼진아웃! 단 한 번의 만루 홈런!’ 주제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 대외활동과 같은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길 바라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가고 싶은 기업을 찾아 도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이날 특강에 참여한 윤석형(경영학·3) 씨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삼성이란 기업이 가깝게 느껴졌고, 나도 한 번 도전해 볼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행사를 담당한 이종협(취업지원팀·팀장)팀장은 “앞으로도 학생들 진로설정과 취업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올해 겨울방학을 이용해 대기업에 필요한 어학특강
지난 21일 실시된 2014학년도 제51대 총(부)학생회장 선거에서 총(부)학생회장에 권진용(경제금융학·3) 씨, 부회장에 남욱(식품가공학·3) 씨가 당선됐다.개표는 21일 오후 11시 15분부터 참관인 7명, 중앙선거관리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학 무용창작실에서 진행됐으며, 권진용, 남욱 총(부)학생회 후보는 총 투표수 1만2백96표(47.41%) 중 찬성 6천9백70표(67.70%) 반대 1천6백17표(15.71%), 무효 1천6백75표(16.27%), 분실 34표(0.33%)를 받아 제51대 총(부)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
대외협력팀 주최로 지난 13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글로벌 외교통상 전략’을 주제로 김현종 전 유엔주재대사의 초청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교수 및 학생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특강에서 김현종 전 유엔주재대사는 세계정세와 다른 패권국가 사이에서 우리나라 현황 및 대처방안에 대해 제시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일에 주인의식을 갖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이날 행사를 담당한 신진교(경영학·부교수)대외협력처장은 “글로벌화가 주목되고 있는 시점에 학교에서 학생들이 직·간접적으로 글로벌화 교육을 받고 있지만 이번 특강으로 국제화에 새로운 시각과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김현종 전 유엔대사는 제3대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본부장, 제6차 세계무역기구 한국측 수석대표, 제21대 유엔주재대사, 국제연합경제사회이사회 부의장, 삼성전자 해외법무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14일 아담스채플에서 북경어언대학 추이 시리앙 총장의 명예미술학박사학위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수여식은 신일희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학생 총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수여식에서 신일희 총장은 “20년 동안 해외 자매대학으로서 돈독한 우정을 나누며 우리학교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추이 시리앙 총장께 명예미술학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추이 시리앙 총장은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계명의 가족이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두 대학 간의 우호 관계가 진일보하고 기존의 교류 협력 관계가 더욱 안정되고 내실 있게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추이 시리앙 총장은 후학양성, 수십 편의 논문 발표 등 언어학, 미술학 분야의 발달과 우리학교 공자아카데미의 설립과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한 공적을 인정받아 명예미술학박사학위를 수여받게 되었다.한편 추이 시리앙 총장은 북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5년부터 북경어언대학 재임 중이고 중화염황문화연구회 부회장, 북경시언어학회 회장, 세계중국어교육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학교 동산도서관에서 2011년 7월부터 도서관 자원 공유 멘토링 사업(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을 올해 까지 3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지역 소재의 열악한 환경에 있는 작은 도서관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대학도서관과 자원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교육문화를 개선하고자 수행되었다. 올해는 11월부터 12월까지 우리학교 교수, 직원, 학생 등 1백20여명이 10개팀에 각 12명을 한 팀으로 하여 대구·경북지역 소재 14개의 학교도서관과 6개의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현장 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며, 사업 내용으로는 독서 교육, 도서관 자료 정리 및 배열, 자료실 공간 구성, 실내인테리어, 도서관 꾸미기 및 환경 개선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담당한 조용수(학술정보지원팀)선생은 “올해부터는 봉사 대상 도서관을 두 번씩 방문, 봉사활동을 진행해 한 번 방문으로는 할 수 없었던 여러 지원 사업들을 펼치며, 봉사활동의 질이 대폭 개선 될 것이다”고 말했다.도서관 자원 공유 멘토링 사업을 통해 우리학교는 지역사회 내에 이미지 향상과 멘토링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학생들의 취업경쟁률 강화와 대학도서관 기능과 역할의 증대로 지역사회
지난 21일 실시된 2014학년도 제 51대 총(부)학생회장 선거에서 총(부)학생회장에 권진용(경제금융학·3) 씨, 부회장에 남욱(식품가공학·3) 씨가 당선됐다.개표는 21일 오후 11시 15분부터 체육대학 무용창작실에서 진행됐으며, 권진용, 남욱 총(부)학생회 후보는 총 투표수 1만2백96표(47.41%) 중 찬성 6천9백70표(67.70%) 반대 1천6백17표(15.71%), 무효 1천6백75표(16.27%), 분실 34표(0.33%)를 받아 제51대 총(부)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성서캠 일원에서 학과별 행사 및 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유아교육과, 중국어문학과, 사학과, 언론영상학과 등 다양한 학과들이 진행했다.유아교육과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제1학생회관 창작공예실과 시청각실에서 ‘제 13회 아해누리 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얼쑤! 우리 멋 한 아름’을 주제로 유아교육과 학생들과 아이들이 함께 다양한 경험을 나누기 위해 열렸으며 우리나라 고유의 멋과 미를 잘 살린 운동, 국악, 인형극 등의 아해누리 공연과 미술작품 및 교재교구 전시 등으로 구성되었다.이어 지난 8일 중국어문학과 중국센터와 계명공자아카데미에서 주관한 ‘제1회 계명 한·중 교류한마당’이 소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황일권(중국어문학·조교수)학과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한·중국간의 자연스러운 협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되었다.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일에 걸쳐 사학과가 주최한 ‘제29회 사학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학제 고사를 시작으로 학회 발표와 ‘대학인의 역사읽기’, 취업특강, ‘동문인의 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언론영상학과는 지난 6일에서 7일에 ‘SHOW KING’을 주제로 한
지난 11월 6일 우리학교와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이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수행을 위해 KOICA본부에서 상호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 신일희 총장, KOICA 김영목 이사장 등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상개발협력사업, 개발협력을 위한 연구, 관련 정보 공유·게재, 활동 홍보, 관련시설 상호 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식이 이루어졌다. 협약식에서 신일희 총장은 “KOICA가 해외에서 오랜 기간 이뤄놓은 업적과 성과를 통해 우리학교 국제교류활동이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담당한 강경문(국제행정팀·팀장)팀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국제화에 한걸음 더 진전될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학교는 해외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을 전개해왔으며 해당 개발도상국 지역이 자생적 능력을 키울 수 있게 지원하는 KOICA와의 협약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KOICA는 정부 차원의 대외무상협력사업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국제 개발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 7일 스포츠마케팅학과가 주최한 ‘인사초청특강’이 체육대학 101호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은‘레전드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김재엽(동서울대학교·경호스포츠과·교수)교수가 강연을 맡아 진행했다.김재엽 교수는 특강에서 “남들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 되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은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성공 할 수 있다”고 학생들에게 전했다.이번 특강을 주최한 이원일(스포츠마케팅학·3)스포츠마케팅학과 학생회장은 “오늘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스타의 좌절과 성공에 대해 생각하며 앞으로 스포츠인으로 살아가는데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김재열 교수는 우리학교 사범대를 졸업하고 1985년 세계 유도 월드컵 금매달, 1986년 세대유니버시아드 유도 금메달, 서울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1988년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 등 각종 국제대회를 석권했다.
지난 5일 경영학과 주최로 의양관 118호에서 이상문(네브래스카대·석좌교수)교수의 초청취업특강이 개최되었다. 이날 특강은 학생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조경제 시대의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개회사에서 이형탁(경영학·조교수)경영학과장은 “이상문교수님께서 유수한 대학의 교수 유수한 대학의 교수로서 배울 점이 많은 분이니 우리학교 학생들이 강연을 듣고 지식을 얻어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이상문 교수는 창조경제라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도래로 인한 가치창출 중심의 일자리 구축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하며 “글로벌한 경험, 능력 향상과 창조, 혁신적 아이디어로 일자리 전략을 잘 짜는 것이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희망을 가지고 일을 즐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특강에 참가한 변소연(영어영문학·4)씨는 “시대에 발맞춰 미래를 어떻게 계획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교수님의 겸손하고 학생들을 위하는 태도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우리학교 소장 고문헌 ‘허암유고’가 대구시 유형문화재 70호로 지정되었다. 이번 지정을 통해 우리학교 동산도서관은 대구시 유형문화재 총 2종을 소장하게 되었다.고문헌 ‘허암유고’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정희량의 문집으로 1511년 발간된 초판본이며 고려대 도서관, 성안고서박물관 그리고 우리학교에서만 소장하고 있는 희귀본으로써 소장가치가 높은 자료이다.동산도서관은 이외에도 국가지정 유형문화재 18종을 비롯하여 총 7만4천 여개의 고문헌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 자료를 바탕으로 전시회, 안내책자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박춘화(학술정보서비스·팀장)팀장은 “우리학교에 소장된 고문헌 자료가 우리학교 학생과 한국학을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 자료 발굴을 통해 고문헌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우리학교의 2014학년도 신입생 수시 2학기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3천1백60명 모집에 2만5천4백30명이 지원해 8.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수시 모집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전형의 경우 총 모집인원 2천1백79명 모집에 1만7천4백83명이 지원해 8.02대1의 경쟁률이 나타났고, 면접우수자전형의 경우 총 모집인원 3백52명 모집에 4천8백22명이 지원해 1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특별분야우수자 전형에는 1백99명 모집에 4백46명이 지원해 경쟁률 2.24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경쟁률이 높았던 학과는 유아교육과 20대1, 한문교육과 18대1, 화학시스템공학과 18대1, 경찰법학과 15.57대 1, 시각디자인학과 15.68대1, 의예과 15.30대1 등 주로 의학·보건계열과 사범계열, 법학계열, 공대계열, 디자인계열 학과 등이었다. 201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점에 대해 강문식(경영정보학·교수)입학처장은 “총장님을 비롯한 교내 구성원들의 노력과 적극적인 입학홍보 및 입학설명회와 우리학교만의 특성화프로그램인 비사스칼라 장학제도, KAC, EMU 등이 신입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