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독일어문학과가 주최하는 ‘Stammtisch Deutsch’이 ‘Die deutsche Jugendkultur’라는 주제로 바우어관 신축동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독일인 교환학생들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독일에서 즐기는 스포츠나 TV쇼 등 문화생활을 소개하는 영상물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그 외에도, 보드게임 UNO를 함께 진행해 학생들이 독일어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가 됐다.
지난 18일, 대학원 236호에서 여성학연구소 주최의 ‘제76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캠퍼스의 여성들’이란 주제로 열렸다.이날 강연은 나임윤경(연세대 문화학과·교수) 교수가 맡았으며, 대학 내에서 나타나는 군사주의 문화를 통해 가부장적 위계질서가 조성되는 것을 비판하였다. 또한 여성주의 시각으로 교육을 바라보며 엠티, 얼차려, 폭력적 예절교육 등이 학생교육에 미치는 문제점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6일, ‘제17회 명사초청 현대중국포럼’이 국제대학 중국학과와 계명공자아카데미 주최로 스미스관 100호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한우덕(중앙일보 중국연구소·박사) 기자가 ‘G2시대 중국의 길, 그리고 한국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우덕 기자는 “학생들이 중국에서 성공하려면 중국어와 경영학, 경제학같은 실용학문도 같이 공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목실 김문영 목사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문영 목사는 “일반적인 사회현상과 다른 타인에 대해 자신을 비쳐보는 것보다는 하나님에게 비춰보는 자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우리학교 동문인 서성원(신문방송학·89학번) 기자가 초청돼 ‘언론인 되기’라는 주제로 사회관 351호에서 특강이 열렸다.이날 특강에서는 학생들에게 신문사나 방송국 등 언론사에 입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주며, “기자들은 말을 잘하고 글도 잘 써야 하지만 세상을 보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KCTL학습법 프로그램’이 교수학습지원센터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은 이은숙(교양교육대학·전임강사) 교수가 ‘실용글쓰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이은숙 교수는 “글을 쓸 때에는 읽는 대상을 파악하고 자신의 목적이 잘 들어나게 글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교수학습지원센터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조용개(교수학습지원센터·초빙전임강사) 강사가 ‘시험관리 전략’이란 주제로 ‘KLCT Study Skill up Program’을 진행했다. 강사는 성적관리를 위한 노하우로 자기지침, 시험준비, 답안작성 방법 등 시험관리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복습을 생활화하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워 일찍 시험 준비를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지난 14일 의양관 118호에서는 ‘제126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열렸다. 전우헌 삼성전자 구미공장 공장장이 연사로 초청된 이날 포럼은 ‘기업이 바라는 바람직한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 전우헌 공장장은 “과거를 부정하고 항상 새로운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야 기업이 바라는 인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제47회 총학생회와 음악·예술공연대학이 주최하는 ‘2010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지난 13일 사회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은 관현학과인 계명앙상블팀이 연주를 맡아 공연했으며 연주한 곡으로는 ‘Over the rainbow’, When you wish upon’, ‘냉정과 정열사이 OST’, ‘리베르탱고’ 등 10곡이 연주됐다.
지난 14일, 바우어관 학생상담센터 집단상담실에서 ‘발표불안감소 워크숍’이 열렸다.이날 강의를 맡은 이정아(평생교육원·시간강사) 강사는 “발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학생들에게 불안감이 생기는 이유와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며 “대다수 학생들이 발표나 토론 등에 불안감을 갖고 있는데, 이번 워크숍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4월 29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한 ‘Study Skill-up Program’이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 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의는 박민수(기독교학·초빙전임강사) 교수가 맡았으며, ‘창조적인 토의 및 질문’이란 주제와 토의 및 질문을 위한 전략을 6가지로 나눠 알려주는 방식으로 강연했다.박민수 교수는 “질문에 대한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야 토론을 잘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지난 4월 16일 의양관 118호에서는 제123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조경래 HSBC증권 대표가 ‘투자은행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날 투자에 대한 현재 기업들의 사례들을 이야기 했다. 끝으로 조경래 대표는 “학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며 남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