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와 음악·예술공연대학 학생회가 주최하는 ‘2010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지난 9일 바우어관 앞 광장에서 연주회가 열렸다.
이날 연주회는 동아리 가두모집과 함께 개최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주에 귀 기울였다.
이번 연주는 관현학과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금관 10중주팀이 연주를 맡아 진행했으며 연주한 곡으로는 ‘Washington post marc’, ‘Lala’s Theme’, ‘EL CAPITAIN’, ‘Instant concert’, ‘Amazing Grace’ 등 10곡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