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독일어문학과 주최로 열린 ‘제10회 취업초청강연’이 최균호(독일어문학·시간강사) 교수가 ‘독일계 기업의 한국진출 현황과 취업전략’이란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연에서 독일계 기업현황과 취업전략, 취업하기 위한 준비과정 등을 설명하면서, 취업할 수 있는 비법에 대해 최균호 교수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야하고, 기업에서 어떤 인재가 필요로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3일,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학생상담부 주최로 구성애 푸른아우성 대표를 초청해 ‘성 앞에 당당한 그녀, 구성애’란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이날 강연은 우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성교육을 했으며 우리나라의 성에 대한 인식과 남녀 간의 성교의 본질적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남녀 간 성호르몬 분비가 가져다주는 성격 차이에 대해 설명했다.
다문화사회연구및교육센터가 주최하는 다문화 콜로키움이 ‘이민사회의 범죄’란 주제로 지난 3일 동영관 241호에서 열렸다.이번 콜로키움은 김정규(미국학·조교수) 교수가 진행을 맡아, 미국과 유럽의 이민정책 및 두 사회의 차이점과 우리나라의 적용현황을 말했다.이날 김정규 교수는 “1세대 이민자들은 사회에 적응을 못했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를지 못한다”며 “이민자들이 범죄율을 증가시키다는 말은 오해이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7일, 우리학교 독일어문학과가 주최하는 ‘제32회 Stammtisch Deutsch’가 바우어관증축동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지난 10월 27일 열렸다.독일어문학과 학생, 교수, 교환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재통일의 길’ 대해 Frenzke-Shim, Anne(독일어문학·초빙강사) 교수는 ‘독일-재통일의 길’이란 주제로 서독과 동독의 간 갈등의 원인과 문제점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10월 14일, 복지관 앞 광장에서 총학생회와 음악·공연예술대학 학생회가 주최하는 ‘2010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열렸다.이날 ‘음악이 흐르는 정오’는 트럼펫, 트롬본, 호른, 튜바로 구성된 금관 5중주 팀으로 음악·공연예술대학 전종목(관현악·4) 씨 외 4명이 클래식들을 엮은 ‘Instant Concert’와 가을에 어울리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Autumn Leaves’ 등 총 7곡을 연주했다.
지난 4일, 여성학연구소 브라운백 세미나가 의양관 306호에서 열렸다.이날 브라운백 세미나에서 진행을 맡은 이종국(건축학·부교수) 교수는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종국 교수는 소득의 증가에 따른 주거의 질적인 면과 자연친화적인 면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주거형태인 타운하우스에 대해 소개하면서 타운하우스의 장단점과 건축과정, 시세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난 4일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7회 경영대학 취업특강’이 ‘자신감을 가져라’라는 주제로 펼쳐졌다.이날 강사로 초청된 동산의료원 오승미(회계학·05학번) 동문은 학점, 토익, 어학연수, 공모전, 자격증, 스터디 취업 순으로 자신의 이때까지 대학생활을 하면서 얻은 것들과 취업을 위한 노력들을 이야기하면서 학생들에게 “학점은 1~2학년부터 관리해줘야 4학년 때 여유롭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공과대학이 주최하는 ‘제1차 공과대학 현장 전문가 및 CEO초청 정기세미나’가 ‘현대제철이 바라는 21세기의 인재상’이란 주제로 공학관 4113호에서 열렸다.이날 연사로 초청된 현대제철 최원집 상무는 ‘기업소개’, ‘현대제철 신입채용기준’, ‘21세기의 인재상’ 등의 내용을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하면된다’는 신념과 이루고자하는 뚜렷한 목표를 갖추고 불굴의 의지로 세상을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인문대학 사학과에서 주최하는 ‘제55회 대학인 역사읽기’가 지난 4일 영암관 357호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부산대학교 최덕경 교수가 초청돼 ‘전통시대 중국의 생태관과 산림보호책’이란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최덕경 교수는 환경사 연구의 현황과 과제 및 고대 중국인의 생태인식과 산림보호에 대해 다루며 학생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의 품성은 생태환경에 의해 좌우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4일 인문대학에서 주최한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이종한(중국어문학·교수) 교수는 ‘절약과 낭비’란 주제로 강연했으며, “인간은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위해서는 삶 속에 절약하는 마음가짐이 몸에 배여 있어야한다”고 말하며, “낭비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절제하면서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10월 27일, 여성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제36회 대학원생 콜로키움’이 의양관 202호에서 열렸다.이번 콜로키움에서 김영아(심리학·박사과정) 씨는 ‘교류분석의 관점에서 본 전이와 역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지식은 단지 아는 것에 그치지만, 경험은 변화를 낳는다”는 말과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과거에 얽매여 살기 때문에 이런 전이와 역전이가 발생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연과학연구소가 주최하는 특별강연회가 지난 10월 26일 생활 속에서 어떻게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자 백은관 202호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수면은 왜 중요한가? - 숙면을 통해 웰빙으로’란 주제로 동산의료원 수면클리닉 조용원 교수가 강연했다. 조용원 교수는 “수면은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회복시키는 중요한 행동이다”고 말하며 “지나친 수면은 오히려 몸에 좋지 않지만 하루평균 7~8시간을 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