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의 Study Skill up Program(이하 SSP)이 열렸다.이번 SSP는 이번 학기 5회 중 3번째로 열린 강연으로, ‘코넬식 노트 필기전략’ 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강연은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조용개(교육공학·특임교수) 교수가 맡았으며,장기적인 기억을 위한 공부비법과 노트필기 전략, 코넬식 노트의 사용방법, 노트 사용시 알아둬야하는 내용 등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19일 한국학연구원이 주최한 ‘한국학연구원 초청특강’이 영암관 364호에서 열렸다. ‘무역과 성 그리고 외교’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초청특강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제임스 루이스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이날 제임스 루이스박사는 임진왜란부터 왜구해적침입 당시 만들어진 한국과 일본의 외교관계를 중점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경계, 성적경계가 현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과 일본의 외교적 관계에 대해서도 말했다.
지난 15일 의양관 118호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147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자본주의 성장과 인재상’이란 주제로 열렸다.이번 CEO포럼은 대신증권 노정남 대표이사가 세계자본시장의 발전과정과 한국자본시장의 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세계 자본시장에 대해 노정남 대표이사는 “세계 자본시장이 위기와 극복을 수차례 겪어왔으나 실패요인을 분석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투자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위기가 기회라는 마인드로 자본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11년 2학기 교수법 세미나’가 교수학습지원센터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날 열린 교수법세미나는 ‘효과적인 수업개선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생 개개인의 기호에 맞는 수업방법에 대한 성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신라대학교 이은화 교수는 학생들과 교수가 처음 만나는 수업의 중요성과 교육자와 학습자의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학생들의 강의평가 기준으로 선정된 인기수업 진행방법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 31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하는 ‘KCTL Study Skill up Program(이하 SSP)의 SessionⅡ’강의가 ‘나만의 학습 포트폴리오 개발하기’란 주제로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우리학교 조용개(교육공학·특임교수) 교수의 강연으로 이뤄진 이번 SessionⅡ에서는 학습 포트폴리오 작성의 목적과 필요성 에 대해 강조했다. 그리고 각 학습활동별 활용방법과 여러 가지 유형별 학습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을 소개했다.
지난 7일, ‘한·중 양국의 전략적 협력 강화와 우호 증진’이라는 주제로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초청 특강이 의양관 운제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특강에서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는 “역사적으로 한국과 중국은 꾸준히 교류해왔고, 현대사회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부분을 서로 공유해오며 가까운 이웃나라로서만이 아닌 범국가적인 단계로 발전했다”며 한국과 중국 양국의 긴밀성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6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한 ‘대학생활백서’가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이번 대학생활백서는 ‘취업 전략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배미화(잡비전 원장)씨가 진행했으며,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취업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배미화씨는 “취업은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임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제공되며, 자신의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는 사람만이 원하는 회사에 입사할 수 있다”고 충고했다.
지난 1일 의양관 118호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145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이순신 경영학’이란 주제로 열렸다.이날 강연을 맡은 최익진((주)풍국면·대표이사) 씨는 이순신의 유비무환 자세와 창조성, 용기, 결단력에 대해 발표하며 학생들에게 오기·활기·끈기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요즘 학생들은 끈기가 부족한 편인데,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일에 임하면 바라는 일을 이룰 수 있다”고 당부했다.
지난 3월 30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11년 2학기 교수법 세미나’가 교수학습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날 열린 KTC(Keimyung Teaching Community)교수법세미나는 ‘성공적인 KTC 운영하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교수법 개발과 수업 개선, 가르침에 대한 성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KTC는 우리학교 교수들이 공동주제에 대해 토론활동을 펼치는 모임으로 연간 10회, 학기당 5회 모임을 갖는다.
지난 3월 30일,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에서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우리학교 신일희 총장과 한국·일본협회 정태일 회장이 직접 부산에 있는 일본 총영사관을 방문해 오오츠카 츠요시 수석영사에게 일본 대지진 피해 구호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피해구호 성금 2천만원은 한국·일본협회와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에 소속돼 있는 각국 협회에서 모금한 것으로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난 3월 30일, 우리학교 다문화사회연구교육센터가 주최하는 ‘제24차 이민다문화사회 소연구회 콜로키움’이 ‘국제이주와 국제법’이란 주제로 동영관 242호에서 진행됐다.진행을 맡은 이로리(법학·부교수) 교수는 국제법의 발전과정과 국제이주 시 발생할 수 있는 주요법적 문제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국제법은 “2차세계대전 이후 인권보호 인식이 급격하게 향상되어 여러 국가들이 공동으로 합의를 거쳐 형성된 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 28일, 인문대학 문예창작학과 주최 제67회 문학·예술포럼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제43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한 황정은 씨를 초청해 ‘질문들’ 이란 주제로 진행됐다.황정은 씨는 이날 학생들에게 “소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다면 더욱 현실성을 지닌다”고 말하며, 올바른 직업선택에 대해 “어느 분야든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야만 일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