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우리학교 다문화사회연구 및 교육센터 주최의 ‘제6차 열린 이민다문화사회 포럼’이 의양관 운제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현병철(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위원장이 연사로 초청돼 ‘다문화 사회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현병철 위원장은 인권의 역사와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사회의 인권상황과 다문화사회의 인권에 대해 “인권은 세계 각국의 관심사항이 된지 오래이며 지성인이라면 앞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할 사항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