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이민다문화센터가 주최하는 ‘이민다문화사회 소연구회’가 ‘국내 이주노동자의 보건의료’란 주제로 동영관 240호에서 열렸다.강연을 맡은 이미영(의학·부교수) 교수는 이주민에 대해 말하고 이주노동자에게 문제가 된 직업병, 산업재해 현황, 이주노동자의 건강관리 여건, 이주노동자의 주요 의료 문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8일, ‘제179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세계 관광전망과 한국 관광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열렸다.홍주민 한국방문의 해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국가경쟁력은 높지만 관광경쟁력은 낮다”며 “우리나라 관광정책 순위가 다른나라와 비교했을 때 최하위이기 때문에 이제는 정책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한 ‘강의계획서 동영상 제작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강의계획서 동영상은 기존의 텍스트로만 이뤄진 강의계획서의 한계점을 보완한다. 교수의 말투, 전달력까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수강 변경을 줄이는 이점이 있다. 강의계획서 영상 촬영은 음악·예술대학 공동스튜디오에서 26일부터 시작한다.
지난 14일, 행소박물관에서 건축학대학 전통건축학과의 정기초청특강이 열렸다. 전통건축과 건축물의 문화적 배경에 대한 기초적 소양과 전문적 인식을 높이고자 열린 이번 특강은 ‘전통, 건축 그리고 박물관’를 주제로 국립대구박물관 윤형원 학예연구실장이 강연했다.윤형원 실장은 “박물관은 건축 자체가 전시물이자 예술품”이라며 박물관의 건축물로서의 가치를 강조했다.
지난 14일, 본관 제2회의실에서 ‘제16회 계명참스승상 시상식’이 열렸다.이번 시상식은 교육연구, 학생지도, 종교교육 및 사회봉사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교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교육연구부문에는 오성중 김태희 교사, 학생지도부문에는 능인고 이수열 교사, 종교 및 사회봉사부문에는 순심중 이종원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지난 21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하는 ‘제3회 Sharing-U 학습콘텐츠 공모전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Sharing-U 학습콘텐츠 공모전이란 학습방법 및 대학생활을 소재로 하여 학습 분위기 확산 및 건전한 대학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 및 제작된다. 시상은 최우수상에서부터 입선을 포함해 총 4개 부문, 12팀이 선정된다.
지난 17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란 주제로 열렸다.박민수(기독교학·초빙전임강사) 교수는 고별담화에 등장하는 예수님과 열두제자를 얘기하며 “내가 너희들을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들도 서로 격려하고 사랑하며 지내라”며 “서로 사랑할 때 환란과 위기를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영암관 240호에서 목요철학 콜로키움이 열렸다.이번 목요철학 콜로키움은 ‘마음과 세계의 매개자로서의 경험:서양근대경험주의와 홉스, 로크, 버클리, 흄’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서울대학교 BK철학교육연구사업단 양선이 교수가 ‘자유와 필연은 양립가능한가?’란 주제로 이야기했다.
지난 22일 행소박물관에서 법경대학 주최로 김창종 대구지방법원장 초청특강이 열렸다.이번 특강은 ‘국민과 함께 하는 법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김창종 대구지방법원장이 초청돼 학생들에게 “법관은 법에 의해 심판하는 임무를 수행하므로 어떠한 요소에도 영향을 받아선 안된다”며 법의 공정성에 대해 강조했다.
지난 18일, 교수개발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한 ‘공동스튜디오 개소식’이 음악·공연예술대학 424호에서 진행됐다. 공동스튜디오는 음악공연예술대학에 위치해 있으며 교내·외 가상강좌 및 강의 동영상 개발, 각종 홍보자료 개발, 사진 및 영상 등 실습수업 지원, 기타 HD급 동영상 자료 개발 등을 지원하고자 구축됐다.
지난 25일, ‘제177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에서 하종화 대구지방국세청장이‘나라와 세금, 그리고 인생 이야기관’이란 주제로 ‘건전재정의 중요성’,‘세금의 종류’ 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세금은 국가를 운영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요소로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제4회 초청세미나는 전북대 이상현 교수를 초청해 ‘국경과 자원:라틴아메리카 사례 연구’란 주제로 강연했다.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연구사업 중 ‘국경과 무국경의 공존’을 주제로 연구 중인 국경연구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우리학교는 ‘국경과 무국경의 공존’, ‘한국사회와 다문화’,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 등 3개의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