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사)계명1%사랑나누기가 ‘2014학년도 계명카리타스 힐링(수술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술시기를 놓치고 있는 계명가족들(응급 수술 환자)에게 수술비를 지원해줄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우리학교 재학생 및 가족과 교내에 근무하는 일용직 근로자이다. 계명카리타스 힐링(수술지원)사업은 1인 최대 1천만원 지원할 계획이고, 수시 모집을 할 예정이며, 대규모 수술의 경우 지원 대상을 동산의료원으로 보내 진료한 후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지원 범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 제출해야 할 서류는 추천서 1부, 의사소견서 환자상태를 설명해 주는 자료 1부, 건강·장기요양보험료 납부확인서 1부, 저소득증빙서류 등이 있다. 서류 접수는 (사)계명1%사랑나누기 사무국 (아담스채플 B02 교목실, 동천관 201호)에 방문접수하면 된다.한편, 지난 28일 (사)계명1%사랑나누기는 ‘우리 마을 교육 공동체 1社 1校 악기 기부 프로젝트’ 사업으로 계성중학교, 상명여자중학교, 신명고등학교, 대구남부초등학교에 2천만원 상당의 악기를 기부하기도 하였다.우리학교 (사)계명1%사랑나누기는 교직원 9백여명으로 구성돼 교직원 봉급 1%를 기부,
●개교 60주년 기념 동문 특집·비사人- 41979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입학1985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졸업1986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병리과 전공의 1989년 국방부과학수사연구소 법의군의관 1997년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1998년 미국 듀크대학교 병리학 연수2007년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병리학 연수2009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기획정보처장 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교수 현 대한병리학회 평의원 및 고시위원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 우리학교 의과대학 1회 졸업생이자 지금도 모교에서 의학도 양성에 힘쓰며 사회의 약자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상표(의학·79학번) 의과대학장을 만나 의학도의 삶과 모교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들었다.● 의과대학 1회 입학생김상표 동문의 첫인상은 겸손함이었다. “저보다 더 훌륭한 동문이 많은데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 부끄럽다”는 말을 인사대신 건네 받았다. 대구 토박이인 그가 1979년 우리학교에 제1회 의대생으로 입학했을 당시 대구권에는 우리학교를 비롯해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에만 의과대학이 있었다. ‘지역 의과대학 중에서는, 우리학교가 오랜 역사를 지닌 동산병원과을 병합한 때이고 훌륭한 교수
우리학교 보건진료상담센터에서 주최한 2014학년도 학부생 건강검진에 2천5백여명의 학생들이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건강검진을 성서캠 바우어관 1층 진료실에서 받을 예정이다.
지난 21일 우리학교 경영대학에서 주최한 ‘제7회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이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병찬(경영학·석좌교수) 총동창회장, 이중희(회계학·교수) 교무부총장, 박주홍(경영학·교수) 학생복지취업처장, 이지우(경영학·교수) 경영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윤갑한(경영학·78학번) 현대자동차 사장에게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여하였다.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은 “모교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받게 되어 뿌듯하다”고 하며 “앞으로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선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에 이어 윤갑한 사장이 ‘제218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을 맡아 ‘현대차의 성공과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특강에서 윤갑한 사장은 현대자동차의 역사와 비전, 미래의 인재상에 대해 이야기 하며 “앞으로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모교 후배들이 자신의 일에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훌륭한 사회인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4 대구 국제 섬유 박람회’에서 우리학교 텍스타일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총 4건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2014 대구 국제 섬유 박람회’에 참여한 우리학교 텍스타일디자인학과 교수 및 학생들은 어패럴용·홈 인테리어용 텍스타일디자인, 위빙디자인 트렌드 북 등 약 3백여점의 작품을 출품해 중국 홈 인테리어업체, 중국 어패럴업체, 국내 바닥장식재 전문 인테리어업체와 계약을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텍스타일디자인은 2013년도 텍스타일스튜디오, 텍스타일 콜렉션, 프린팅디자인 수업 결과물을 기반으로 지난 동계방학 동안 지도교수의 특별지도를 통해 개발, 발전시킨 작품들이며, 4개의 콘셉트(CRAVING, FABERGE, HAVEN, JUBILIANT)에 따라 어패럴 및 홈 인테리어용 텍스타일디자인 페이퍼, 위빙트렌드북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재영(텍스타일디자인학·4) 씨는 “디자인을 직접 해보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하며 “박람회를 통해 사회에서 필요한 디자인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지연(텍스타일디자인학·조교수) 교수는 “국제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학생들의
●개교 60주년 기념 동문 특집·비사人- 31983년 계명대학교 상업교육과 입학1983년 세계 청소년 선수권 금메달1984년 LA올림픽 은메달1985년 세계 유도 월드컵 선수권 금메달1986년 제 10회 서울 아시안 게임 금메달1986년 세계대학선수권대회 금메달1987년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1987년 계명대학교 상업교육과 졸업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1989년 ~ 92년 국가 대표 코치 (바로셀로나 올림픽국가대표 코치)1993년 ~ 1998년 한국 마사회 유도 감독현. 동서울대학교 (경호스포츠과) 교수대통령 훈장(체육훈장) : 청룡장, 맹호장, 거상장, 기린장 우리학교 60주년을 기념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을 만나고 있다. 그 중 1980년대 우리나라 유도계를 주름잡으며 세계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바 있는 김재엽(상업교육·83학번) 동문을 만나 유도선수로서의 삶과 모교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초등학교 때 만난 유도처음 만난 김재엽 동문은 과묵한 경상도 남자였다. “유도선수가 되지 않았으면 현재의 김재엽도 없을 것”이라며 “유도는 제 인생의 전부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대구 남산초등학교 2학
올해 우리학교 개교 60주년(환력)을 맞이해 성서캠 및 대명캠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3월 30일 ‘2014 계명오픈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헝가리 국립박물관 소장 보물전’, ‘계명가족합창대회’, ‘개교 60주년 기념 오페라’, ‘제2회 동산포럼’, ‘계명 국제패션쇼’, ‘세계음악지도자 포럼’, ‘폴란드쇼팽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 ‘해외 의료 봉사활동’, ‘국외 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또한 ‘계명캠퍼스를 담은 사진 콘테스트’, ‘동산의료원과 메디시티 대구 UCC공모전’, ‘재학생 우수 작품전’, ‘패션아이템 프린트디자인공모전’ 등이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릴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명호(경영학·교수) 환력준비위원회 위원장은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다채로운 행사에 계명 구성원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하나되는 계명인이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의 기대를 전했다.
●개교 60주년 기념 동문 특집·비사人- 21980년 고등학교 졸업자격 검정고시 합격1981년 계명대학교 법학과 입학1985년 계명대학교 법학과 졸업1996년 제38회 사법시험 합격-연수원 28기1999년 대구지방변호사회 변호사 개업2004년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 운영위원2005년 대구지방교정청 행정심판위원현, 대성보육원 운영위원현, 동산장학재단 이사현,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현, 경상북도경찰청 수사이의 심사위원현,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우리학교 60주년을 기념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을 만나 보았다. 그 가운데 늦깍이로 사법시험에 도전해 현재 대구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윤태원(법학·81학번) 동문을 만나 50여년 동안의 삶과 모교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세월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윤태원 동문의 첫인상은 밝았다. “솔직히 나보다 더 훌륭한 동문들도 많은데 나를 인터뷰한다니 약간 쑥스럽네요”라는 윤태원 동문의 첫마디로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중·고등학교 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구에 있는 여러 공장에서 일을 했고 그 때 공장에서 일하면서 난 얼굴의 상처가 세월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고 흔적처럼
지난 2월 25일 2013학년도 2학기 교원 퇴임식이 의양관 운제실에서 열렸다.이날 교원 퇴임식에는 심호택(한문교육·교수·33년 5개월 근속) 교수, 김영철(건축학·교수·27년 6개월 근속) 교수, 전진석(생물학·교수·32년 근속) 교수, 최만기(경영학·교수·26년 6개월 근속) 교수, 박미경(작곡·교수·28년 근속) 교수, 김혁일(식품가공학·교수·23년 근속) 교수, 박우현(의학·교수·33년 근속) 교수, 김진모(의학·교수·29년 근속) 교수가 정년을 맞았고, 이영기(성악·교수·30년 5개월 근속)교수, 이상덕(법학·교수·23년 6개월 근속)교수가 명예퇴직을 했다.기념사에서 신일희 총장은 “오늘날 학교 발전에 초석이 되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퇴임 교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날 퇴임 교수를 대표해 퇴임사를 맡은 최만기 교수는 “앞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각 개개인이 주인의식을 갖고, 총장님을 비롯해 학교 구성원들이 후학 양성 및 학교 발전에 힘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같은 날 ‘2013학년도 2학기 직원 퇴임식’이 본관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직원 퇴임식에는 미술대학·패션대학·극재미술관 행정팀
●개교 60주년 기념 동문 특집·비사人- 11978. 02 계명대학교 서양화과 졸업1984. 03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석사학위 취득1995. 08 ㈜삼보모토스 대표이사 취임2007. 11 5000만불 수출탑 수상 (제44회 무역의 날 대통령)2008. 12 은탑산업훈장 수상2014. 02 現 삼보모터스㈜ 회장2014. 02 現 삼보A&T㈜ 회장2014. 02 現 ㈜ 프라코 회장2014. 02 現 (사)영남CEO 포럼 이사장2014. 02 現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우리학교 동문들 중에는 사회에 진출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들이 많다. 그 가운데에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대구광역시 성서공단 내에 자동차 부품 기업을 운영 중인 이재하(서양화·74학번) ㈜삼보모터스 대표이사가 있다. 과거 우리학교 대명캠퍼스에서 미술인의 꿈을 키웠었고 이제는 직원 3천여명 규모 기업의 CEO가 된 이재하 동문을 만나 성공한 기업인 철학과 모교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미술을 시작한 계기 및 우리학교 서양화과(당시 회화과)를 지원하게 된 계기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리는 게 좋았고, 제 나름대로 그림에 대한 재능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또
대준휘(국제통상학·3)씨는 지난 10월에 교내에서 쓰러져 급성백혈병 투병생활과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행히 골수기증자를 찾아 현재 골수이식 수술을 대기 중이지만 부담되는 의료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우리학교에서 지난 11월 14일부터 ‘대준휘 학우 백혈병 사랑모금 캠페인’을 중국센터와 중국유학생자치회 주최로 봉경관 로비, 바우어관 로비, 명교생활관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다.사랑모금 캠페인에 참가한 양조택(호텔관광학·3)씨는 “중국 유학생을 위해 여러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모금활동에 참가해줘서 고맙게 생각하며 남은 모금 기간 동안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번 모금을 담당한 한명희(중국센터·팀장)팀장은 “중국인 학생을 이방인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한 가족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모금 활동이 더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이번 사랑모금캠페인에는 계명1%사랑나누기에서 1백만원, 중국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50만원, 대구은행 계명대지점 10만원과 따뜻한 손길 덕분에 현재 3백78만원이 모금되었으며, 앞으로 13일까지 모금활동이 계속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