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스토리2011년 8월 3일 착공에 들어간 우리학교 약학대학 건물이 2013년 3월 25일 준공되었다. 이번에 건립된 약학대학 건물은 1년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쳤으며, 건축면적 2천676.51m²(809.64평), 연면적 1만666.74m²(3,226.7평)로 지상 5층으로 조성됐다.또한 건물 안 1층에는 학장실, 학과사무실, 동아리실, 전기실, 2층에는 실습제약공장, 계단식강의실, 실습실, 세미나실, 실험실 3층에는 신약개발연구소, 천연물소재연구소, 연구실험실, 국가고시실, 4층에는 연구실험실, 공동기기실, 고가장비실, 저온실 5층에는 실험동물실, 방사선동위원소실험실, 소회의실, 냉동장비실 등이 들어섰다.끝으로 약학대학 건물은 우리 학교의 설립과 성장, 발전에 크나큰 공헌을 하고 목회자와 교육자로서 후학들에게 귀감이 된 보산 신후식 목사의 공적을 오래도록 기리고자 보산관(普山館)이라 명명했다.
백은관 옆에 건물 하나가 새로 지어졌다. 우리학교 학생들이 지나가면서 한 번쯤은 보고 “저 건물은 어느 단과대학 건물인가?”하는 의문을 던졌을 것이다. 이번에 백은관 옆에 새로 지어진 건물은 단과대학 건물이 아니라 학생들의 활동과 좀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된 제2학생회관이다. 건물이 지어지고 2주 정도가 지났지만 아직 학생들은 제2학생회관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이에 제2학생회관 안을 낱낱이 파헤쳐보고자 한다.● 1층에는 우리학교 신문사가 위치해 있다!!제2학생회관 1층 로비에 딱 들어오면 예전 바우어관 2층에 위치해 우리학교 학생들의 정보제공에 길잡이가 되어주던 계명대신문사 및 The Keimyung Gazette 영자신문사가 있다. 지난 바우어관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3월 18일부터 더 좋은 환경인 제2학생회관에서 우리학교 학생들을 위해 어떤 고급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을까 열심히 고민 중이며, 계명대신문사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 항상 제2학생회관에서 제일 마지막에 불이 꺼진다.이번 이전을 통해 1층 105호에는 신문방송국 행정팀, 106호에는 신문디자인실, 107호에는 신문방송국장실, 108호에는 Th
작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탈착형 휴대용 전동휠체어’를 우리학교 최해운(기계자동차공학·부교수) 교수팀이 개발했다. 이에 탈착형 휴대용 전동휠체어의 계발과정을 물어보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 탈착형 휴대용 전동휠체어 개발하기게 된 계기기존에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휠체어는 이동성도 떨어지고 가격도 비싸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알게 됐으며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탈착형 휴대용 전동휠체어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의 일부 기부해서 우리 사회에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고자 의기투합을 했습니다. ● 일반 휠체어와 탈착형 휴대용 전동휠체어의 차이점일단 저희가 개발한 탈착형 휴대용 전동휠체어는 가격 면에서 기존 휠체어와 차이가 많이 납니다. 현재 기존 휠체어는 3백만원에서 7백만원까지 하는데 저희가 개발한 장치는 30만원에서 50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으며, 또한 휴대성에서 기존의 휠체어는 100kg이 넘는데 이번에 개발된 장치는 7kg에서 10kg정도 하기 때문에 이동성에도 편리한 것이 차이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손
지난 26일부터 4월 5일까지 차 명상동아리 ‘둥지’가 10주년을 맞아 기념 바자회를 유빈문화원 3층에서 연다. 이번 기념 바자회에 차 명상동아리를 이끌고 있는 이화순(평생교육원·교수·유빈차명상문화원·원장) 교수가 30여 년간 모은 소장품 1천여 점을 내놓았다. 이에 이화순 교수를 만나 바자회를 하게 된 동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바자회를 개최하게 된 계기?차 명상동아리 ‘둥지’의 10주년을 기념하고자 이번 바자회를 열게 되었고 특히 저희 동아리는 차 문화와 예절 및 전통예절에 대해서도 연구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봉사단체이기도 해서 타인을 돕자는 마음에 바자회를 열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보다는 저희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어서 바자회를 마음먹게 됐습니다.● 바자회에서 내신 소장품 중에 어떤 물품이 있으신지?저희 차 명상 동아리 ‘둥지’는 차 문화 및 예절에 대한 공부를 하고 전달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찻잔, 방석, 교지함, 약장, 약연, 배틀, 오광, 원앙 한 쌍, 엽전 등 여러 소장품들이 있는데 이러한 것이 조상들의 지혜와 삶에 애환이 담겨 있는 물품이라서 다 애착이 가는 물품들입니다.●
최근 우리학교 엄융의(생리학·교수)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권위 있는 생리학 분야 학술지 ‘플뤼거스 아히프’에 3년 동안 주필로 선정돼 활동하게 됐다. 이에 엄융의 교수를 만나 주필로 선정된 소감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알아보았다.● ‘플뤼거스 아히프’ 유럽 생리학술지에 주필로 선정된 소감개인적으로 한국인 최초 외국 학술지에 주필을 맡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저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크게 보면 한국 의학자들의 영광이기도 합니다. 또한 저보다 다른 한국 의학자들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제가 이런 기회를 맡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플뤼거스 아히프’ 유럽 생리학술지 어떤 것인지이 학술지는 1868년에 독일에서 창간되었는데 세계최초의 생리학 학술지입니다. 현재는 독일의 유명한 출판사인 Springer Verlag에서 출판하고 있으며 여러 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의 수상 연구논문이 게재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학술지입니다.● 주필로서 앞으로의 계획과 다짐주필로 선정 되어 엄청 바빠질 것이라 예상되는데 앞으로 계획은 동아시아 여러 나라가 생리학문에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본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들이 많이 투고 될 수 있기를 희
우리학교 학생지원팀에서 주최하는 동계국외봉사활동에 김은지(미국학·4) 씨가 올해 1월 7일부터 19일까지 방글라데시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에 국외봉사활동에 참가하게 된 계기 및 봉사활동 하면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동계국외봉사활동에 참가하게 된 계기요즘 시대에 스펙 한 줄이 정말 중요하게 부각되는 시기라서 저도 스펙을 쌓고자 참가하게 되었고, 또 주위에 있는 선배들이 국외봉사활동을 다녀오고 되게 재미있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해줘서 한 번쯤 도전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참가했습니다.● 동계국외봉사활동에 참가하시면서 힘들었던 점약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오후 5시까지 계속 활동을 해야 해서 힘들었고 또한 저희 봉사팀이 숙소로 잡은 곳이 학교 교실이라 이불도 없이 침낭 속에 들어가서 자는 것이 약간 집에서 잠자는 것과 달라 환경 적응이 안 되어 좀 힘들었어요. 그래도 힘든 만큼 제 삶에 만족하는 법을 깨달아서 좋은 공부를 한 것 같아요.● 동계국외봉사활동에 참가하시면서 보람된 점저희가 현지에서 벽화그리기, 놀이터 도색 작업을 했는데 하면서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하고 난 후 완성된 모습을 보니
우리학교 LINC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재능나눔콘서트 네 번째 이야기가 바우어관 2층 시청각실에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우리학교 재학생 4명의 강연자가 ‘걱정 하지마!, 잘 될 거야 하쿠나마타타’, ‘Present is Gift’, ‘인생이란 시험지 오답뿐인 답안지’, ‘마술로 꿈, 희망, 시작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지난 27일 여성학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제50회 대학원생콜로키움’이 동천관 313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은아(사회복지학·박사) 씨가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선택이 이용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김은정(사회복지학·부교수)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이번 행사는 30여분동안의 발표와 손제희(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씨와 권경아(심리학과 석사과정) 씨의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제50대 총학생회와 음악·공연예술대학이 주최하는 ‘2013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지난 27일 바우어관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관현악과 학생 8명의 연주로 진행했으며 이번 연주는 스컷조플린의 ‘The strenuos life', 'Pleasant moment waltz', 'Peacherine rag’, 롤란드 카르동의 ‘Variety soite’, ‘아기코끼리의 걸음마’ 등 총 5곡을 연주했다.
지난 21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Study Skill-up Program이 ‘목표설정에 따른 나만의 스터디플랜 세우기’라는 주제로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이영(강이영 희망센터·소장) 소장이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 강이영 소장은 “학생들이 먼저 효율적인 목표를 세워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22일 의양관 118호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194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 포럼’이 열렸다. 이날 특강에는 김재수(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사장이 ‘미래변화와 대학시절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연사로 초청된 김재수 사장은 “학생들이 기초적인 전공 공부도 필요하지만 앞으로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경영, 경제, 법학을 배워 사회에 나가 꼭 성공하는 사회인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