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제119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제여건의 변화’라는 주제로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조성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은 10여년간 축적되고 있는 금융위기와 발생원인 그리고 금융위기에 따른 경제여건의 변화, 현 경제상황을 제시하면서 앞으로의 경제 여건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글로벌 출구전략’과 ‘글로벌 성장의 재균형’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금융위기 상황은 5년간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한국경제를 살리는 희망이다”라고 말하면서 학생들에게 “현 위기현실을 깨닫고 뭐든지 죽도록 하고 죽도록 사랑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