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학술 세미나 진행 모습이다. 석주명 수습기자](/data/photos/200912/pp_9373_1.jpg)
대외협력처가 주최한 원광대학교와의 합동학술세미나가 ‘신약 개발에 있어서 약학의 역할’이란 주제로 지난 27일 첨단산업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를 맡은 이혜숙(원광대·약학) 약학대 학장은 “우리나라 제약이 동남아권 제약시장에 진출한다면 시장 석권이 가능하다”며 우리나라 제약시장의 우수성을 언급했으며, 김기석(공중보건학·조교수) 교수는 “우리학교는 ‘복제 바이오 의약품’을 테마로 서비스와 기술을 높여 나가는 중”이라며 우리학교의 약학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우리학교는 10여 년 전부터 약학 분야 연구를 위해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사업화센터 등을 설립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