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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이민정책연구원, 공동 학술세미나

국내 이민사회와 다문화사회전문가 발전방향 모색

 
 
지난 11월 13일, 의양관 국제세미나실에서 법무부 산하 기관 이민정책연구원과 우리학교가 주최한 공동 학술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이민사회 전개와 다문화사회전문가: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시행 1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년간의 다문화사회전문가 교육과정 내용 및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정기선 이민정책연구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조영희 이민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과 김혜순(사회학·교수) 이민다문화센터장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간 토론으로 세미나가 마무리되었다. 김혜순 소장은 “지난 10년간 3천6백여 명의 다문화사회전문가를 양성했지만 전국적인 관심이 더욱 절실하다.”며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문화사회전문가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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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우리나라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대학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맞았다. 지금 코로나19는 국가의 중앙 및 지방 행정 조직, 입법 조직의 능력,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던 문제, 그리고 국민의 수준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각종 문제는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난다. 유사 이래 크고 작은 위기는 언제나 있었다. 문제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이다.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심을 유지하는 일이다. 평상심을 잃으면 우왕좌왕 일의 순서를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뿐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큰 위기를 맞아 평상심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평소에도 평상심을 유지하기가 어려운데 위기 때 평상심을 유지하기란 더욱 어렵다. 그러나 평소에 평상심을 잃으면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위기 때 평상심을 잃으면 자칫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위기 때일수록 큰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역사는 지혜를 얻는데 아주 효과적인 분야다. 역사는 위기 극복의 경험을 풍부하게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