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처 및 장학복지팀이 주최하며 2009학년도 2학기 성적우수장학생 및 비사스칼라 장학생을 대상으로 한 ‘우수대학생을 위한 특별 초청강연회’가 지난 9일 의양관 216호에서 열렸다.
연사로 초청된 한동균 씨는, ‘진정한 최고가 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대구에서 초·중·고를 나온 뒤 고려대를 거쳐 하버드대로 진출하기까지의 계기와 과정을 이야기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진정한 최고(Elite)’가 되고 싶다면 판단능력과 리더십 그리고 도전의식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